인간 표본

미나토 가나에 지음 | 북다 펴냄

인간 표본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800원 10% 16,9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0.30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2008년 『고백』으로 혜성처럼 데뷔해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위에 랭킹, 제6회 서점대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작가 미나토 가나에. 그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쓴 기념비적인 신작 『인간 표본』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나비 학자 사카키 시로가 다섯 명의 미소년을 살해하고 시신을 가공해 다양한 나비에 빗댄 ‘인간 표본’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수기로 시작되는 『인간 표본』. ‘나비의 시선’이라는 독특한 모티브와 미(美)를 향한 광기가 맞물리는 섬뜩하고 탐미적인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는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하여, 자신의 원점인 ‘이야미스(꺼림칙한 미스터리)’를 선보이겠다는 결심으로 『인간 표본』을 집필한 것이다. ‘살인자의 고백’이라는 전통적인 미스터리 연출을 바탕으로 작가는 그간 갈고 닦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야기는 특유의 흡인력 넘치는 ‘화자가 교차하는 독백’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건의 진상’을 거쳐 ‘마지막 순간에서야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을 통해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결말’로 완성된다.

가히 ‘미나토 가나에표 이야미스’의 정수라고 할 만한 매력이 모두 담긴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인간 내면의 아집과 어둠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작가 미나토 가나에. 그가 “작가로 살아온 15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작품을 써냈습니다”라고 단언한 『인간 표본』은, 『고백』을 읽고 전율을 느꼈던 독자라면 줄곧 기다려 왔을 바로 그 소설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3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인간 표본 게시물 이미지
📚가족, 예술, 그리고 광기!
📚금기를 건드린 미스터리, 인간 표본의 충격!
📚미나토 가나에 저자 <인간표본>!

🦋예술과 광기에 경계에서! 인간 내면의 어둠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이야미스(꺼림칙한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해 일본 미스터리의 지형을 바꾼 미나토 가나에. 데뷔 15주년 기념작 『인간 표본』에서 작가는 그간 쌓아온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논쟁적 소재를 타협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밀도 높게 풀어낸 『인간 표본』은, 인터뷰에서 “작가로 살아온 15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작품을 써냈습니다”라고 밝혔듯 ‘미스터리의 여왕’ 미나토가나에 문학 인생의 정수를 담아낸 진정한 역작이다. 이 작품은 인간을 나비처럼 표본으로 만든다는 기괴한 이야기로, 금기시되던 자녀살해라는 소재까지 다룬 작품이라, 누군가에는 불편한 이야기가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화자가 교차하는 독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흡인력이 있는 작품이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건의 진상과 마지막에 밝혀지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인해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저자의 대표라고 생각하는 이야미스의 정수라고 할 만한 매력을 모두 다 들어있는 작품이다. 나비 학자 사카키 시로가 5명의 미소년을 살해하고 시신을 가공해 다양한 나비에 빗댄 '인간 표본' 을 만들었다고 고백하 수기로 시작된다. '나비의 시선' 이라는 독특한 이야기와 미를 그린 이 작품은 광기에 미치게 되면 얼마나 섬뜩한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예술과 광기, 사랑과 희생이 교차하는 심리 미스티러 소설이다. 범인이 10대 초반 소년들을 살해해 신체를 절단하고 나비처럼 표본으로 만든다라는 이야기는 읽는내내 잔혹함에 전율을 느끼게 되고, 강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다. 예술가로서 명성을 지키려는 집착은 어떻게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가족을 괴물로 만들어내는 결과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자녀 살해라는 금기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인간 내면의 어둠과 애증을 그린 작품으로, 저자 본인도 이 작품을 쓸 때 심리적 압박을 크게 느꼈다고 한다. 일본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 기괴한 설정이 잘 어울려진 이 작품은 다만 지나치게 잔혹한 묘사가 들어있어 불편함은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과 인간 내면을 그린 작품으로,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예술, 가족, 광기 라는 이야기를 교차시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그려냈고, 읽는내내 불편함, 그리고 묘한 매혹을 느끼게 되는 전형적인 이야미스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비 표본처럼 인간도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영원히 보존할 수 있다를 왜곡된 욕망을 그린 이 작품은 인간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에 대해 잔혹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광기에 사로잡힌 아버지, 그로 인해 무너져가는 가족들, 이들의 모습은 사랑과 집착이 뒤엉켜 인간 관계의 파괴적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읽고나면 불편함과 찝찝함이 남는 작품!저자는 실제로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쓰기 전 번아웃으로 1년간 집필을 쉬며 은퇴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식 살해라는 금기적인 소재를 사회적 타협없이 정면으로 다룬 이 작품을 쓰면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도덕적 금기를 직접 다루고, 언급조차 금기시되는 죄악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것이 바로 이야미스 장르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잘 파고드는 작품이 바로 '인간 표본' 이다. 상상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쓰는 작가가 처음으로 철저하게 참고문헌 조사를 거쳐 완성한 작품은 나비에 대한 이해도를 소설에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나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 저마다의 눈으로 바라보기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예술이라는 장르에 있어 아름다움이 뭔지, 그리고 예술적 완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읽는내내 독을 품을 생물처럼 화려한 색으로 꿈틀대듯이 섬뜩하고 긴장감을 주는 이 작품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료시키는 작품으로, 환상적인 이야미스의 정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중시점과 반전 구조에 끝까지 진실을 추리하면서 읽게 되는 이 작품은 한 번 시작하면 쉽게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의 가독성과 자녀 살해라는 꺼려지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어서, 인간 내면의 어둠과 애증을 통해 불편하지만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나비 표본과 인간 표본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교차시켜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고, 예술적 집착이 어떻게 파괴적 광기로 변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범죄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를 무너뜨리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취약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 읽고나면 찝찝함과 불편함을 남기는 작품이지만,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심리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표본 #미나토가나에 #스릴러 #추리소설 #책추천 #북다 #이야미스 #나비표본 #일본소설 #미스터리 #책리뷰

인간 표본

미나토 가나에 지음
북다 펴냄

3주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인간 표본 게시물 이미지
  • 주진숙님의 인간 표본 게시물 이미지
#완독도전 #독서습관만들기 #방구석독서

인간 표본

미나토 가나에 지음
북다 펴냄

읽고있어요
3주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인간 표본 게시물 이미지
  • 주진숙님의 인간 표본 게시물 이미지
#완독도전 #독서습관만들기 #심야독서 #방구석독서

인간 표본

미나토 가나에 지음
북다 펴냄

읽고있어요
3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2008년 『고백』으로 혜성처럼 데뷔해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위에 랭킹, 제6회 서점대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작가 미나토 가나에. 그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쓴 기념비적인 신작 『인간 표본』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나비 학자 사카키 시로가 다섯 명의 미소년을 살해하고 시신을 가공해 다양한 나비에 빗댄 ‘인간 표본’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수기로 시작되는 『인간 표본』. ‘나비의 시선’이라는 독특한 모티브와 미(美)를 향한 광기가 맞물리는 섬뜩하고 탐미적인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는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하여, 자신의 원점인 ‘이야미스(꺼림칙한 미스터리)’를 선보이겠다는 결심으로 『인간 표본』을 집필한 것이다. ‘살인자의 고백’이라는 전통적인 미스터리 연출을 바탕으로 작가는 그간 갈고 닦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야기는 특유의 흡인력 넘치는 ‘화자가 교차하는 독백’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건의 진상’을 거쳐 ‘마지막 순간에서야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을 통해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결말’로 완성된다.

가히 ‘미나토 가나에표 이야미스’의 정수라고 할 만한 매력이 모두 담긴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인간 내면의 아집과 어둠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작가 미나토 가나에. 그가 “작가로 살아온 15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작품을 써냈습니다”라고 단언한 『인간 표본』은, 『고백』을 읽고 전율을 느꼈던 독자라면 줄곧 기다려 왔을 바로 그 소설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인간도 가장 아름다울 때
표본으로 만들 수 있다면.”

『고백』 미나토 가나에
데뷔 15주년 기념작

미스터리의 여왕, 새로운 각성으로 선보이는 궁극의 자신작
“작가로 살아온 15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작품을 써냈습니다.”
_미나토 가나에


2008년 『고백』으로 혜성처럼 데뷔해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위에 랭킹, 제6회 서점대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작가 미나토 가나에. 그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쓴 기념비적인 신작 『인간 표본』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나비 학자 사카키 시로가 다섯 명의 미소년을 살해하고 시신을 가공해 다양한 나비에 빗댄 ‘인간 표본’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수기로 시작되는 『인간 표본』. ‘나비의 시선’이라는 독특한 모티브와 미(美)를 향한 광기가 맞물리는 이 섬뜩하고 탐미적인 미스터리 소설의 집필 계기에 대해 작가는 일본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고백』 문고판 판매 300만 부 돌파 기념으로 열린 사인회에서 독자분들에게 다양한 요청을 받은 경험이 컸어요. 최근 제가 쓴 작품은 밝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많은 분이 ‘이야미스를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하셨거든요. 15주년을 맞이해 출발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고, 오랜만에 인간의 어두운 면이나 마이너스 감정을 테마로 한 작품을 써보고 싶었어요.”

이처럼 작가는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하여, 자신의 원점인 ‘이야미스(꺼림칙한 미스터리)’를 선보이겠다는 결심으로 『인간 표본』을 집필한 것이다. ‘살인자의 고백’이라는 전통적인 미스터리 연출을 바탕으로 작가는 그간 갈고 닦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야기는 특유의 흡인력 넘치는 ‘화자가 교차하는 독백’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건의 진상’을 거쳐 ‘마지막 순간에서야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을 통해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결말’로 완성된다. 가히 ‘미나토 가나에표 이야미스’의 정수라고 할 만한 매력이 모두 담긴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인간 내면의 아집과 어둠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작가 미나토 가나에. 그가 “작가로 살아온 15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작품을 써냈습니다”라고 단언한 신작 『인간 표본』은, 『고백』을 읽고 전율을 느꼈던 독자라면 줄곧 기다려 왔을 바로 그 소설이다.

예술과 광기, 사랑과 희생이 교차하는 심리 미스터리
독을 품은 반전이 선사하는 날카로운 전율
‘인간 표본’을 향한 욕망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온라인 소설 사이트에 『인간 표본』이라는 제목의 수기가 업로드된다. 작성자는 저명한 나비 학자인 ‘사카키 시로’ 박사. 수기에서 그는 어린 시절 처음 나비 표본을 만들며 매혹된 경험을 시작으로, ‘나비의 눈’처럼 자외선 색상까지 볼 수 있어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화가 루미를 질투해 온 일, 그녀가 후계자 후보로 모은 재능 넘치는 미소년들을 왜, 어떻게 죽여 ‘인간 표본’으로 만들었는지 고백한다. 아름다운 소년들이 나비로 보인 순간, 사카키 시로는 그 특별한 광경을 영원불변의 형태로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을 신에게 부여받은 천명으로 느껴 나비 표본을 만들 듯 정성스럽게 시체를 가공해 인간 표본 다섯 개를 창작한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부족해 자신이 아는 가장 아름다운 소년인 아들 ‘사카키 이타루’를 소재로 모든 것을 능가하는 최고 걸작을 만들고자 한다. 그 어떤 나비 속에 있어도 돋보이는 지고의 존재 남방제비나비를 모티브로, 그는 결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본을 완성한다.
사카키 시로가 경찰에 자수한 후, 소년들의 시체로 만들어진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예술적인 인간 표본 사진이 첨부된 살인마의 수기 『인간 표본』은 연일 화제가 된다. 친자식까지 살해한 엽기적인 연쇄살인, 그를 통해 탄생한 끔찍한 걸작. 충격적인 서사에 사람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말을 얹지만, 그들이 알지 못하는 또 하나의 수기가 있다. 제목은 ‘여름방학 자유 탐구 「인간 표본」 2학년 B반 13번 사카키 이타루’. 과연 인간 표본을 향한 열망은 누구의 것일까.

“부모의 자식 살해라는 금기시된 소재에 대한 도전.
사람들은 과연 모두 같은 것을 보고 있을까 하는 데뷔 때부터 다뤄온 테마.
그 두 가지가 융합된 최고 걸작 미스터리가 나왔습니다.”
_미나토 가나에(한국 출간기념 인터뷰 중에서)


작가는 일본 인터뷰에서 『인간 표본』을 쓰기 전, 번아웃으로 1년간 집필을 쉬며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식 살해’라는 금기의 테마를 사회적 타협 없이 정면으로 다룬 『인간 표본』을 쓰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도덕적 금기를 직접 다룸으로써, 언급조차 터부시되는 죄악에 대해 깊이 고찰하게 하는 것이 ‘이야미스’라는 장르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파고든 『인간 표본』을 집필하며 글을 쓰는 힘을 되찾았기에 작품은 작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인간 표본』에는 미나토 가나에의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상상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쓰는 성향인 작가가, 처음으로 철저한 참고문헌 조사를 거쳐 완성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그를 통해 획득한 ‘나비’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소설에 새로운 매력을 부여한다.
먼저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색각(色覺)으로 세상을 인지하는 ‘나비의 눈’은 『인간 표본』의 핵심적인 장치다. ‘나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작품은 ‘저마다의 눈’으로 바라보기에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예술이라는 장르에 있어 아름다움이란, 예술적 완성이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또한 독이 없는 나비가 독이 있는 나비를 모방하는 ‘의태’의 속성, 앞면과 뒷면이 전혀 다른 날개와 같은 나비의 특징들을 등장인물들의 이중적인 욕망과 개성에 교묘하게 결부시켜 한층 더 탐미적이고 다층적인 깊이를 갖춘 미스터리 스릴러로 완성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른 색으로 보이는 책”을 목표로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야기는 읽는 내내 독을 품을 생물처럼 화려한 색으로 꿈틀대며 독자를 섬뜩하게 긴장시키고, 눈을 뗄 수 없게 매료시킨다. ‘대체 왜 그랬을까?’라는 불쾌한 궁금증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작품『인간 표본』은 미나토 가나에가 빚어낸 ‘불온하고도 환상적인 이야미스’의 정점이라 할 만한 걸작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