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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0.30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인구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근거이자, 불확실한 시대에 부를 확장하는 전략의 토대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인구를 위기의 언어로만 받아들이는 데 익숙했다. 이 책은 인구를 '부'의 언어로 읽는 법을 알려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는 한국이 겪고 있는 '출산율 위기' 담론을 넘어, 인구 구조의 변화가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든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단편적인 위기 조장이나 근거 없는 낙관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내는 인구 전략을 제시한다. 이제 '소멸'의 지표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지도'로서 인구를 바라보자.
상세정보
인구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근거이자, 불확실한 시대에 부를 확장하는 전략의 토대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인구를 위기의 언어로만 받아들이는 데 익숙했다. 이 책은 인구를 '부'의 언어로 읽는 법을 알려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는 한국이 겪고 있는 '출산율 위기' 담론을 넘어, 인구 구조의 변화가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든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단편적인 위기 조장이나 근거 없는 낙관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내는 인구 전략을 제시한다. 이제 '소멸'의 지표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지도'로서 인구를 바라보자.
출판사 책 소개
"인구는 줄어도 부는 늘어난다!"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을 잇는 새로운 인구 전략
인구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근거이자, 불확실한 시대에 부를 확장하는 전략의 토대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인구를 위기의 언어로만 받아들이는 데 익숙했다. 이 책은 인구를 '부'의 언어로 읽는 법을 알려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는 한국이 겪고 있는 '출산율 위기' 담론을 넘어, 인구 구조의 변화가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든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단편적인 위기 조장이나 근거 없는 낙관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내는 인구 전략을 제시한다. 이제 '소멸'의 지표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지도'로서 인구를 바라보자.
인구를 '위기'가 아닌 '자원'으로 활용하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인구 감소'가 한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 요인으로 꼽힌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2024년 연말을 기점으로 한국은 국민 5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누군가는 "한국은 끝났다"는 비관론을 설파한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인구를 둘러싼 수많은 담론과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개인도 기업도, 소상공인도 공공기관도 결국 알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인구 감소가 정해진 미래라면,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구학이 우리 사회에 '언제 인구가 줄어든다'고 숫자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단계는 지났다. 인구가 줄면서 위축되는 경제, 급증하는 가난한 노인과 이들을 부양하느라 짓눌리는 청년들, 그들의 세대 갈등만을 부각하는 인구 담론은 무력감과 분열을 낳을 뿐이다. 이제 인구학은 단순히 미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 필요에 답한다. 인구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단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먹고 마시고 움직이는 우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럼으로써 저출산과 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 절벽'의 공포를 넘어, 인구를 부(wealth)의 원천으로 읽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지금은 축소의 시대가 아닌 확장의 시대다.' 《정해진 미래》 이후 10년,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다시 한번 한국 사회에 던지는 화두다.
이번 책은 조영태 교수와 고우림 연구원의 공저로 선보인다. 50대와 30대 저자의 공저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관점의 확장이 녹아 있다. 인구 변동을 둘러싼 세대 간의 시각차는 자칫 사회갈등과 분열로 이어질 만큼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기성세대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의 관점을 더함으로써 인구와 사회, 시장 변화를 한층 넓고 깊게 해석한다.
인구를 '부'로 읽는 법: 관점의 확장, 영역의 확장
저자들은 인구를 부로 전환하는 길을 '확장'에서 찾는다. 무엇의 확장인가? '관점의 확장'과 '영역의 확장'이다.
'관점의 확장'은 숫자에만 주목해 위기감과 분열을 조장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각도와 층위에서 입체적으로 인구를 바라보는 것이다. 기존의 관점으로 인구를 보면 '인구지체현상'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교육부의 교사 수 예측 오류, 기업의 공장 인력난 등 그 예시는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런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3M 프레임워크, 통계청 데이터를 확인하는 법 등 실용적인 해법을 함께 안내한다. 그렇게 관점을 확장할 때 똑같은 인구를 보면서 가능성과 진짜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흔히 고령층은 사회의 '짐'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래의 고령자가 아껴줄 의료비가 652조 원에 이른다는 사실, 어쩌면 초고령사회 대한민국의 진짜 뇌관은 고령자의 가난이 아니라 밀레니얼의 부채일지 모른다는 진실 등이 그 예다.
관점의 확장이 이루어지면 영역의 확장, 즉 국경과 세대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훨씬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한국 제조업의 미래, 청년의 일자리 모두 세계 인구 지형의 재편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최근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국은 물론 미국 등 대표적인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토대로 해외 진출 시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살펴본다. 아울러 이 모든 것을 잘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인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력난이 심해질 미래에 기업은 어떻게 인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개인은 어떻게 자신의 길을 개척할지에 대한 국경과 산업 경계를 넘나드는 청사진이 펼쳐진다.
이 책은 저자들이 강연과 연구 현장에서 기업 실무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받았던 질문들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라면 회사가 생산량을 늘리려다 '20년 뒤 일할 사람이 없다'는 분석에 따라 공장 입지 전략을 재설계한 이야기, 전략 보고서에 인구 분석을 어떻게 녹여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 수요층이 줄어드는 제품 판매를 회복하는 방안, 미래에는 취업이 쉬워지느냐는 간절한 궁금증까지, 현장의 고민은 생생하고 내 이야기인 듯 낯설지 않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들은 인구학 이론은 물론 기업 및 해외 시장 분석, 인구 이동 데이터, 산업의 인력 분포 분석, 현장 인터뷰 등 다층적 연구를 토대로 현실적 해법을 제시한다. 해법 하나하나는 인구를 부정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실질적 대안을 찾는 사고의 전환을 보여준다.
한국을 저출산 위기를 겪는 나라로만 보는 이들도 있지만, 많은 나라에서는 '자원도 없이 인구 하나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라며 한국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이 말하는 인구는 '인구수'가 아닌 '우리의 역량'이다. 그러나 어느덧 우리는 줄어드는 인구수에 집착해 인구를 위기의 언어로만 받아들이고 있다. 숫자만 바라보면 '한국은 끝났다'는 비관론을 벗어날 수 없다. 이제는 숫자에 매몰된 관점에서 벗어나 다시 '우리의 역량'으로 새로운 부를 만들어가야 할 때다. 인구가 급변하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 내 조직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내 가족이 어떻게 살아갈지, 그리고 내가 이 구조 속에서 어떤 판단과 선택을 할지 결정하는 역량을 개발해보자. 이 책을 통해 확장의 시야를 찾는다면, 그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부를 쌓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부는 단지 개인의 자산에 머물지 않고, 세대가 공존하며 쌓아가는 지속적인 번영의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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