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

윤미영 외 6명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 - 매일의 필사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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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2.12

페이지

224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저 #글쓰기 #모임 #미다스북스 #에세이 #클럽 #필사

상세 정보

1인 콘텐츠 시대에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사 글쓰기 모임 ‘에필로그’의 일곱 저자가 함께 쓴 에세이 공저를 소개한다. 매일 읽고 필사하며 경험을 글로 풀어내고 서로의 글을 진지하게 읽는 과정이 일요일 새벽 6시에 모이는 지속적 실천으로 이어져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창작자와 독자가 서로의 시선을 건네는 지점을 중시하며 막막함 속에서도 함께 나아갈 용기를 찾도록 돕는다.

책에는 모임 특유의 온도가 담겨 있다. 각 글의 도입부에 실린 ‘한 줄 에필로그’, 서로 남긴 두 개의 ‘댓글’, 그리고 독자가 직접 감상을 적을 수 있는 ‘댓글 3’ 구성이 실제 모임의 흐름을 생생하게 전한다. 완벽함보다 꾸준함을 강조하며 글쓰기를 시작하고 내보내는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을 받아들이는 경험을 독자에게 초대한다. 글쓰기를 망설여 왔다면 일곱 저자가 건네는 이 다정한 초대장을 따라 새로운 기록의 세계로 나아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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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싶어지면 이 책을 집어들어야지. 그럼 분명 괜찮다고, 다시 해보자고 할테니까.

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

최진영 지음
핀드 펴냄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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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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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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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모과 외 1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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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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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콘텐츠 시대에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사 글쓰기 모임 ‘에필로그’의 일곱 저자가 함께 쓴 에세이 공저를 소개한다. 매일 읽고 필사하며 경험을 글로 풀어내고 서로의 글을 진지하게 읽는 과정이 일요일 새벽 6시에 모이는 지속적 실천으로 이어져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창작자와 독자가 서로의 시선을 건네는 지점을 중시하며 막막함 속에서도 함께 나아갈 용기를 찾도록 돕는다.

책에는 모임 특유의 온도가 담겨 있다. 각 글의 도입부에 실린 ‘한 줄 에필로그’, 서로 남긴 두 개의 ‘댓글’, 그리고 독자가 직접 감상을 적을 수 있는 ‘댓글 3’ 구성이 실제 모임의 흐름을 생생하게 전한다. 완벽함보다 꾸준함을 강조하며 글쓰기를 시작하고 내보내는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을 받아들이는 경험을 독자에게 초대한다. 글쓰기를 망설여 왔다면 일곱 저자가 건네는 이 다정한 초대장을 따라 새로운 기록의 세계로 나아갈 차례다.

출판사 책 소개

“7인의 교사가 함께 써 내려간
다정한 에필로그!”

“함께 쓰면, 한 권의 책이 된다!”

글은 쓰고 싶지만,
시작조차 하지 못한 당신에게


바야흐로 1인 콘텐츠의 시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표현하며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때다.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는 교사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일곱 명의 저자가 함께 쓴 에세이 공저다. 모임의 이름은 ‘에필로그’로, ‘에세이’, ‘필사’, ‘로그(기록)’의 의미를 담아 지은 약어다. 한 권의 책 끝에 본문을 여운 있게 갈무리하는 에필로그가 수록되듯, 구성원들이 각기 쓴 글들은 ‘에필로그’라는 다정한 모임을 통해 비로소 따뜻한 마침표를 찍게 된다.

글쓰기 모임 ‘에필로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째, 매일 글을 읽으며 마음에 남는 문장을 골라 밑줄 긋고 필사한다.
둘째, 필사한 문장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한 편의 글로 기록한다.
셋째, 서로의 글을 독자의 시선으로 진지하게 읽고, 솔직한 감상을 나눈다.

평일에는 각자의 업무로 분주하기에 모임 시간은 일요일 새벽 6시. 하루가 온전히 펼쳐지기 전의 고요한 시간에 모인 7인의 열정은 마침내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이어졌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읽어주는 독자가 없다면 온전한 의미를 얻기 어렵다. 에필로그 모임이 추구하는 가치 또한 창작자와 독자가 서로의 시선을 건네는 지점에 있다. 글을 쓰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막막함과 두려움 속에서 이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읽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갈 용기를 찾아 나선다.
지금 이 책을 펼칠 당신 또한 그 다정한 ‘에필로그’의 일부가 되어 보길 바란다.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으로,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글쓰기의 힘

함께 쓰는 용기,
서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모임의 열기


이 책이 강조하는 글쓰기의 핵심은 ‘완벽함’이 아닌 ‘꾸준함’에 있다. 조금 어설프고 불완전하더라도 일단 펜을 들어 무엇이라도 기록하는 것. 흔히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글쓰기에 있어서는 시작이 반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공들여 완성한 글이라 해도 다시 읽다 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혼자 붙들고만 있기보다는 용기 내어 글을 내보내고, 타인의 시선과 감상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에는 이러한 모임의 방식과 온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록된 각 꼭지의 도입부에는 저자들이 자신의 글에 남기는 짧은 후기 격 ‘한 줄 에필로그’가 실려 있으며, 실제 모임처럼 서로의 글에 남긴 ‘댓글’ 두 개씩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글쓰기 모임의 현장감과 흐름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별한 구성 요소는 ‘댓글 3’이다. 각 꼭지의 말미에 독자가 감상을 적어 넣을 수 있도록 빈칸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읽는 이 역시 자연스럽게 모임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저자들의 꾸준한 기록과 응원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된 것처럼, 독자들 또한 한 줄의 감상을 더하는 순간 ‘에필로그 에세이 클럽’의 새로운 참여자가 된다. 짧은 감상일지라도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조금씩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쓰고 싶지만 계속 망설여 왔다면, 이제 일곱 명의 저자가 건네는 초대장을 따라 ‘함께 쓰기’의 무궁한 세계로 나아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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