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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6.1.10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호기심 미술 책방 - 삶의 시선을 넓혀주는 첫 미술 교양수업
흥미 위주의 미술 지식만으로는 미술사의 흐름과 현대 미술의 본질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정 화가나 작품 이야기에서 벗어나,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필요한 구조와 시선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미술을 다시 시작하려는 일반 독자와 수업 자료를 찾는 교사 모두를 염두에 둔 구성이다.
20년 넘게 중등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한 김유미 미술 교사가 집필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수업 가이드북』에 이어, 미술사·현대 미술·감상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 1층 호기심, 2층 미술사, 3층 현대 미술, 4층 융합, 5층 감상으로 이어지는 ‘5층 미술관’ 구조다.
미술품 가격과 유명세의 원리, 현대 미술의 난해함이 생겨난 배경, 철학·기술·사회와 만나는 미술의 지점, 10초 감상법과 미술관 관람 가이드까지 담았다. 지식 전달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미술 경험을 목표로 한, 한 권으로 완성하는 미술 교양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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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숑
@chocoshong

호기심 미술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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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위주의 미술 지식만으로는 미술사의 흐름과 현대 미술의 본질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정 화가나 작품 이야기에서 벗어나,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필요한 구조와 시선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미술을 다시 시작하려는 일반 독자와 수업 자료를 찾는 교사 모두를 염두에 둔 구성이다.
20년 넘게 중등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한 김유미 미술 교사가 집필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수업 가이드북』에 이어, 미술사·현대 미술·감상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 1층 호기심, 2층 미술사, 3층 현대 미술, 4층 융합, 5층 감상으로 이어지는 ‘5층 미술관’ 구조다.
미술품 가격과 유명세의 원리, 현대 미술의 난해함이 생겨난 배경, 철학·기술·사회와 만나는 미술의 지점, 10초 감상법과 미술관 관람 가이드까지 담았다. 지식 전달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미술 경험을 목표로 한, 한 권으로 완성하는 미술 교양 안내서다.
출판사 책 소개
★★★★★
“호기심으로 여는 미술의 문”
역사, 현대, 융합 지식을 아우르는 미술 감상 가이드
1층에서 5층까지 오르고 나면,
미술이 내 삶에 스며든다
★★★★★
호기심에서 출발해 전문가의 시각에 이르는,
입문자를 위한 가장 입체적인 미술 교양 여행
미술사, 현대 미술, 감상 처방전을 한 권에 담은 인생 미술 수업
우리는 수많은 미술 교양서를 읽고도 여전히 미술관 앞에서 발걸음을 머뭇거리곤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특정 화가의 일생이나 유명 작품의 뒷이야기에 머무는 흥미 위주의 지식만으로는, 복잡하게 얽힌 미술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거나 난해한 현대 미술의 본질에 다가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나, 융합적 사고를 끌어낼 심화 자료를 찾는 현장 교사들의 갈증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이 오래된 난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책, 바로 『호기심 미술 책방』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방대한 미술의 세계에서 독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체계적이면서도 실전적인 ‘실전 가이드’다. 20년 넘게 중등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길러온 김유미 미술 교사는 교육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미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수업 가이드북』을 통해 실질적인 안내자 역할을 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풀어낸다.
이 책이 제시하는 ‘5층짜리 미술관 여정’은 호기심에서 감상 실전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단계별 로드맵이다. 1층 ‘호기심의 방’에서는 미술품 가격의 비밀, 미디어 속 미술 보물찾기와 같은 친근한 질문을 통해 독자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낸다. 이어지는 2층 ‘아트 타임머신의 방’에서는 선사시대부터 19세기까지의 미술 흐름을 건축물처럼 단단하게 구조화하며, 미술사의 큰 틀을 차분히 잡아준다. 가장 어렵게 여겨지는 3층 ‘현대 미술의 방’에서는 미술이 왜, 그리고 어떻게 난해해졌는지를 명확하게 짚어주며,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현대 미술을 새로운 시선과 창의적 사고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특히 4층 ‘융합의 방’은 미술을 일상과 학문, 사회의 맥락 속에서 연결해 보고자 하는 학습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공간이다. 미술 속에 담긴 철학과 삶의 태도, 권력과 부의 얼굴, 나아가 기술의 혁신과 AI 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미술을 융합 교양의 중심으로 끌어올린다.
마지막 5층 ‘감상의 방’에서는 ‘10초 감상법’, ‘미술관 탐험 가이드’, ‘마음을 돌보는 미술 처방전’ 등 실전적인 감상법을 제시해, 미술 탐사 여정을 실제 경험으로 완성한다.
저자가 오랫동안 강조해 온 것처럼 미술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경험이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미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책으로, 기존 미술 교양서가 지니던 거리감을 넘어 실용성과 깊이를 함께 갖추고자 한 시도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의 미로에서 벗어나, 이 한 권의 안내서를 통해 더욱 온전하고 풍요로운 미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술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을 풀어주는 입문서
미술의 역사, 감각, 철학이 한 권에 녹아 있는
다층적 미술관을 경험하라!
재미있는 미술사와 현대 미술 여행
수많은 미술 교양서를 읽었음에도 그림 앞에 서면 10초도 머물지 못한 채 스마트폰을 꺼내게 된다면, 그것은 미술 지식이 아직 ‘실전의 힘’을 갖추지 못했다는 신호다. 이제 흥미 위주의 가벼운 이야기를 넘어, 미술이라는 넓고 복잡한 세계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현실적인 안내를 만나볼 차례다.
이 책은 바로 그 생존력을 길러주는 비밀 에피소드 저장소다. 예컨대, 1911년 루브르 박물관을 뒤흔든 〈모나리자〉 도난 사건을 떠올려보자. 진품은 허름한 여행용 트렁크 속에 숨어 2년을 보내는 동안, 세상은 복제본을 진짜로 믿은 채 그 가치와 명성에 현혹됐다. 이 책은 이 사건을 통해 미술품의 가격과 유명세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를,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차분히 짚어낸다.
이 책은 난해하다는 편견에 갇힌 현대 미술의 문도 시원하게 열어 보인다. 마르셀 뒤샹이 상점에서 산 소변기에 〈샘〉이라는 이름을 붙여 미술계에 던졌을 때, 예술의 정의는 완전히 뒤집혔다. 이 사건은 ‘예술은 이러해야 한다는 본질적 속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권위를 가지고 있는 예술계의 구성원들인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관객 등이 예술이라고 인정하면 예술이 된다’는 현대 미술의 핵심 문법을 탄생시켰다. 이 책의 3층 ‘현대 미술의 방’에서는 이러한 전환점들을 통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현대 미술의 탄생 배경과 논리를 가장 명확하고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흥미로운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각장애를 얻은 한 화가가 손끝의 촉감만으로 색을 구분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들의 얼굴을 그려낸 놀라운 일화는 미술 감상에 대한 전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운다.
미술 교사라면 이 극적인 에피소드들을 수업에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깊이 있는 교양을 원하는 독자라면 미술의 흐름을 사회적·문화적 현상과 함께 읽어내는 통찰력을 갖출 수 있다. 이제 더는 미술 앞에서 움츠릴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단순한 교양서를 넘어 흥미로운 에피소드 안에 미술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실전 감상법까지 촘촘하게 담아낸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여행’의 가장 확실한 지도이기 때문이다.
5층 미술 책방 여행이 끝나면,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첫 문’이 열릴 것이다!
1층에서 호기심을 깨우고,
2층에서 미술사의 흐름을 여행하고,
3층에서 현대 미술의 낯섦과 마주하며,
4층에서 미술과 철학·기술·사회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고,
5층에서 마침내 ‘심미안’을 얻는다
우리는 왜 미술을 어렵게 느낄까?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친근하게 접했던 미술이 성인이 되면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이유를 저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 정확히 짚어낸다. 흥미 위주의 지식만으로는 미술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없고, 현대 미술의 본질에도 가닿기 어렵다는 현실을 설명하며, 이 책이 제시하는 5단계 교양 코스가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미술을 다시 시작하는 첫걸음은 거창한 공부가 아니라 호기심이다.
1층 ‘호기심의 방’은 미술이 우리의 일상, 미디어, 경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인 이야기로 보여주며 독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미술을 감상할까?’, ‘모나리자 도난 사건 속 미술품 가격의 비밀은 무엇일까?’,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떤 능력을 요구할까?’와 같은 질문을 풀어내며, 미술이 결코 멀리 있는 세계가 아님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일상의 흥미와 가치를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는 미술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일이다.
2층 ‘아트 타임머신의 방’에서는 선사시대부터 19세기 근대 미술까지 방대한 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다. 고대의 신비와 중세의 신앙, 르네상스의 인간 중심적 사고, 바로크·로코코의 화려함, 그리고 수많은 ‘주의(ism)’가 폭발적으로 등장했던 혼란스러운 19세기까지 헷갈리기 쉬운 시대의 특징과 변화를 매끄럽게 정리해 준다. 하지만 과거의 흐름을 이해했다고 해서 미술 여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사람이 가장 어려워하는 난관, 바로 현대 미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3층 ‘현대 미술의 방’은 많은 독자가 좌절했던 지점을 정면으로 제시한다. 마르셀 뒤샹이 상점에서 산 소변기에 〈샘〉이라는 이름을 붙여 미술계에 충격을 던졌던 사건을 비롯해, 현대 미술의 파격과 난해함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극적인 에피소드로 설명한다.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왜 현대인들이 현대 미술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지, 그리고 낯선 개념들이 사실은 사고를 확장하는 창의적 시선이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이제 흥미와 역사, 현대의 문법까지 모두 갖추었다면, 남은 단계는 미술을 지식과 지혜로 확장하는 일이다.
4층 ‘융합의 방’은 지적인 깊이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심화 공간이다. 미술에 담긴 철학적 질문, 권력과 부의 실체, 기술과 혁신 같은 최신 사회 키워드를 넘나들며 미술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길러준다. 나치에 의해 거래된 위작 화가의 기묘한 이야기는 미술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정치와 욕망, 역사적 현실이 교차하는 장이었음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층을 지나며 독자는 미술을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사회와 인간을 사유하는 사고의 깊이를 경험하게 된다.
여정의 마지막은 5층 ‘감상의 방’이다. 이 층은 미술을 평생의 취향으로 만드는 실전 능력을 다지는 공간이다. ‘음악 취향은 확고한데 왜 미술 취향은 모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작품을 10초 이상 바라보는 구체적 방법, 미술관이 낯설지 않게 다가오는 관람법,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 처방전 등을 알려준다. 이로써 지식·이해·통찰을 넘어 미술을 실제 삶 속에서 즐기는 능력까지 갖추게 된다.
이 책은 호기심에서 시작해 역사 정복, 현대 미술 이해, 융합적 사고 확장, 실전 감상 능력으로 이어지는 가장 체계적인 미술 교양의 지도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교양 여행의 전 과정을 품은 이 책은 미술을 어렵게 느껴온 독자들에게 새로운 미술 감상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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