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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6.4.15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1020 극우가 온다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던 정민철은 여의도가 거대한 갈라파고스라고 느꼈다. 보좌관 선배들이 “오늘 조중동 헤드라인이 뭐냐”라고 묻는 사이, 10대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정치인을 조롱하는 밈을 소비하며 킬킬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사표를 내고 여의도가 아닌 인스타그램으로 출근했다. 이곳에서 알고리즘에 빠진 세대를 세대 커뮤니케이터를 자처하는 정민철은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통역사다.
1020의 날 선 혐오의 언어를 4050이 이해할 수 있게 ‘생존의 공포’로 번역하고, 반대로 4050의 잔소리를 1020이 이해할 수 있는 ‘선배의 조언’으로 번역한다. 혐오나 미움보다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 이 책은 1020의 마음과 행동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르포르타주이자,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제안하는 리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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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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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
@hwangsu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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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던 정민철은 여의도가 거대한 갈라파고스라고 느꼈다. 보좌관 선배들이 “오늘 조중동 헤드라인이 뭐냐”라고 묻는 사이, 10대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정치인을 조롱하는 밈을 소비하며 킬킬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사표를 내고 여의도가 아닌 인스타그램으로 출근했다. 이곳에서 알고리즘에 빠진 세대를 세대 커뮤니케이터를 자처하는 정민철은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통역사다.
1020의 날 선 혐오의 언어를 4050이 이해할 수 있게 ‘생존의 공포’로 번역하고, 반대로 4050의 잔소리를 1020이 이해할 수 있는 ‘선배의 조언’으로 번역한다. 혐오나 미움보다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 이 책은 1020의 마음과 행동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르포르타주이자,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제안하는 리포트다.
출판사 책 소개
★★★ 노무현재단 황희두 이사, 전남대 박구용 교수 강력 추천!
★★★ 《MBC 뉴스데스크》 《뉴스공장》 《매불쇼》 출연 화제의 인물
★★★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 누적 조회수 4억 회
피땀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아이들의 스마트폰에서는 조롱거리가 된다
부모는 절대 모르는 ‘요즘 세대’ 이야기
4050 세대가 투쟁을 통해 쟁취한 민주주의가 1020 세대의 스마트폰 속에서 ‘당연해서 지루한 것’ 혹은 ‘꼰대 같은 언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020 세대는 카카오톡이 아닌, 디스코드나 익명 커뮤니티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전혀 다른 방식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그 안에서 진보의 목소리는 냉소의 대상이 되고, 보수의 목소리는 금기를 깨는 힙하고 쿨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기성세대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알고리즘과 암호로 결집하는 이들의 행동은 단순한 사춘기의 방황이 아니다. 이는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문법 자체가 달라졌음을 의미하며, 기성세대가 세운 공정과 정의의 기준을 자신만의 언어로 해석하고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일부 소수가 한때 보이는 치기라고 애써 외면했다면 이제는 이들의 속내를 살펴볼 시간이다. 그동안 지켜낸 민주주의가 뿌리부터 흔들리기 전에, 정민철이 분석한 1020 극우화의 실체와 지금 집 안까지 침투한 민주주의의 위기를 직시해야 한다.
“여의도에는 표가 없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자
01년생 정민철이 말하는 1020 우경화의 실체와 실전 솔루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해, 22세 남성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0%였다는 것을 아는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1020 극우가 온다』는 1020의 마음을 해부하는 르포르타주이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안하는 리포트다. 그가 제안하는 ‘팩트체크 실전 매뉴얼’에서 부모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에 금괴 200톤을 줬다는 아들에게 굳이 “그거 가짜야”라고 말하지 않는다. 출처를 물어봄으로써 스스로 정보의 신뢰도를 문제 삼게 만든다. 그는 판단하고 비난하기보다 호기심을 보이며 존중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짜뉴스 수익 환수제 시행’ ‘블루 알고리즘 생태계 조성’ 등 개인적, 집단적 차원에서 행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다. “‘혐오’라는 바이러스는 강력하지만, ‘연대’라는 백신은 혐오를 이긴다”라는 정민철의 말을 믿고 행동할 때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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