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글짱(장윤희) 지음 | 담다 펴냄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 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7,000원 10% 15,3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6.4.15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 서평과 리뷰 글쓰기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기까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찾아오는 고요한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은 언제부터인가 휴식이 아니라 무기력의 시간이 되기 쉽다. 스마트폰을 넘기며 타인의 일상을 바라보고, 가벼운 지갑 앞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미루고, “나중에 해야지” 라는 말로 하루를 흘려보내던 평일 오전,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바로 그 시간 속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평범한 40대 주부가 서평과 리뷰라는 작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다시 세우고, ‘작가 글짱’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기록이다.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서평단 모집’이라는 한 줄의 문장이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책을 읽고,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고, 동네 체험을 기록하며 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반복은 어느 순간 평범한 하루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바꾸는 힘이 되었다. 무기력했던 오전은 글을 쓰는 시간이 되었고, 그 기록은 결국 ‘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이어졌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때로는 양파 껍질을 벗기듯 나를 하나씩 벗겨 내야 했다. 수시로 눈물이 흘렸다. 나를 글로 쓰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용기를 요구했다. 어떤 날에는 짧은 문장 하나에 아픔이 또렷해졌고, 어떤 날에는 길게 이어진 문장 속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불안과 불편함을 느꼈다.
그럼에도 책을 쓰는 이유는 작은 조각들로 어지럽혀진 내면을 청소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혼자 끙끙거리며 감춰 두었던 과거의 상처를 글로 꺼낼 때 쓰라린 약을 발라 현재를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88)



글짱작가님과 알고 지낸지가 몇 년쯤 되었나.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아이가 아직 초등학교에도 가기 전이었던 것 같다. 어느 출판사의 서포터즈를 함께 한 인연으로 시작해 인스타로 간간히 서로의 소식을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그녀의 dm이 왔다. 자신의 책이 나왔고, 서평을 부탁한다는. "매일 포스팅에 하트 누르며 내 책도 새평해주셨으면 했는데, 소원이뤘습니다^^" 라는 그녀의 예쁜 말에, 또 같은 워킹맘끼리 응원했던 마음에, 내 마음이 다 설렜다. 그렇게 "인친"에서 "작가님"으로 신분변화를 가지더니, 꾸준히도 책을 내신다. 어떤 책은 나를 울리기도 하고, 어떤 책은 나에게 힘을 준다.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나에게 힘을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책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한번쯤 나도 내 이름 적힌 책을 출간하고 싶다고 생각하듯, 나 역시 그런 꿈을 꾸던 시절이 있었다. 늘 바쁘다와 재능이 부족하다로 끝난 꿈이지만,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또 한번 마음에 슬쩍 꿈을 심어주고, "읽기와 쓰기"를 수십년간 이어온 내 자신에게 기특하다는 말을 하게 했다. 그녀 역시 서평단 활동과 블로그를 통해 정체성을 얻고,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얻었듯, 분명 나도 그 읽고 쓰며 보내온 수많은 시간들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고, 나를 키워왔을리라 생각이 들었다.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을 읽는 내내 작은 기록들이 모여, 그녀를 만들어낸 힘을 느꼈다. 허세로 "책 한번 내볼까"하는 수많은 가짜 작가들 사이에서, 매일매일을 촘촘히 기록하고, 담아오며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스스로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온 그녀의 문장들에 괜히 눈물도 핑 돌았다. 아마 그녀는 지금도 또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기록하고 있을 것이고, 나는 그녀의 다음책도 함께 울고 웃으며 읽고 있겠지. 그 시간들은 분명 우리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사소한 행복과 사소한 성취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

그녀는 "기적"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살 그녀의 출간은 "기적"이 아니다. 스스로 하나씩 쌓아올린 "결과"다. 그래서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더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


한줄평 : 또 하루를 잘 살아낼 용기를 주는 책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 꿈을 향해 한발 나아가고 싶은 사람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글짱(장윤희) 지음
담다 펴냄

2시간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찾아오는 고요한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은 언제부터인가 휴식이 아니라 무기력의 시간이 되기 쉽다. 스마트폰을 넘기며 타인의 일상을 바라보고, 가벼운 지갑 앞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미루고, “나중에 해야지” 라는 말로 하루를 흘려보내던 평일 오전,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바로 그 시간 속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평범한 40대 주부가 서평과 리뷰라는 작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다시 세우고, ‘작가 글짱’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기록이다.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서평단 모집’이라는 한 줄의 문장이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책을 읽고,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고, 동네 체험을 기록하며 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반복은 어느 순간 평범한 하루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바꾸는 힘이 되었다. 무기력했던 오전은 글을 쓰는 시간이 되었고, 그 기록은 결국 ‘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이어졌다.

출판사 책 소개

평일 오전은
누군가에게는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찾아오는 고요한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은 언제부터인가 휴식이 아니라 무기력의 시간이 되기 쉽다. 스마트폰을 넘기며 타인의 일상을 바라보고, 가벼운 지갑 앞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미루고, “나중에 해야지” 라는 말로 하루를 흘려보내던 평일 오전,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바로 그 시간 속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평범한 40대 주부가 서평과 리뷰라는 작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다시 세우고, ‘작가 글짱’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기록이다.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서평단 모집’이라는 한 줄의 문장이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책을 읽고,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고, 동네 체험을 기록하며 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반복은 어느 순간 평범한 하루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바꾸는 힘이 되었다. 무기력했던 오전은 글을 쓰는 시간이 되었고, 그 기록은 결국 ‘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이어졌다.

서평 한 편,
리뷰 한 편,
짧은 기록 하나.
그 작은 반복이
평범한 하루를 새로운 삶으로 이끌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시간, ‘평일 오전’. 이 책은 그 시간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협찬이나 체험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기록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어느 순간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일상의 작은 기록이 삶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시작의 단서가 될 것이다.

평일 오전의 글쓰기가 한 사람의 삶을 바꾸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찾아오는 평일 오전. 많은 주부들에게 이 시간은 평온한 휴식이라기보다 설명하기 어려운 무기력의 시간으로 다가오곤 한다. 타인의 화려한 SNS 일상을 훔쳐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가족을 위한 지출에는 관대하면서도 나를 위한 커피 한 잔 앞에서는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는 현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시간을 붙잡았다.

서평 한 편, 리뷰 한 편, 짧은 기록 한 줄. 그 작고 사소한 반복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평범한 주부였던 그는 결국 ‘작가 글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성장했다.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쉽게 지나쳐 버리는 시간 속에서 삶을 다시 시작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성장 에세이다. “내 일상을 깨뜨린 것은 바닥난 통장이 아니라, 돈이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 있던 무기력과 나태함을 받아들여 버린 마음이었다”라는 저자의 고백은 이 책이 지닌 진정성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기록의 힘으로 견디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한 사람의 시간을 담담하게 따라간다. 서평과 리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안 삶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차분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비교와 소비 속에서 흔들리는 일상, 경제적 제약이 만들어내는 무력감, 그리고 SNS 속 타인의 삶과의 거리까지. 그 모든 현실을 솔직하게 마주하며 『나를 바꾼 시간, 평일 오전』은 독자들에게 조용한 질문을 건넨다.

지금 당신의 평일 오전은
어떤 시간으로 흐르고 있는가.


평일 오전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루 몇 시간의 평범한 시간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바꾸는 이야기이자, 누구나 자신의 시간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어쩌면 나는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아니었다.
‘돈이 없다’는 말을 붙들고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나는 평일 오전이면 잠시 주부를 내려놓는다.
그 시간만큼은 다시 여자로 돌아간다.
_본문 중에서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