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정면과 나의 정면이 반대로 움직일 때

이훤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당신의 정면과 나의 정면이 반대로 움직일 때 (이훤 사진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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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5.2

페이지

372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성 #사진 #시 #위로 #힐링

상세 정보

감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을 때
그가 바라본 풍경과 풍경을 담은 문장들

이훤 작가는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시인이자 사진가로서 할 수 있는 고유한 일을 모색하던 그는 아주 독특한 형태의 사진산문집을 기획한다. 사진이 텍스트를 부각시켜주는 도구가 아니라 마치 문장처럼, 시처럼 읽히기도 하는 사진산문집이다.

작가는 사물의 입장에서 사진을 찍고 그것들의 마음을 들려주는 시리즈를 문예지 「시인동네」에 2년여간 연재하고 그것을 다시 다듬어 이 책을 펴냈다. 산문집이지만 텍스트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최소의 언어를 사용해 시를 닮은 간결한 문장들이 이미지들 사이에 박혀 있다. 이미지와 산문이라는 시 아닌 두 장르를 묶었음에도 시에 가까이 읽히는 이유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리듬까지 고민해 작가가 편집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병률 시인은 이 책에 대해 "사진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이 명백한 증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시인의 통찰이 반짝이는 문장과 이미지들이 기억 속에 선명한 무늬를 남기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매우 독특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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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정말 오랜만에 참된 어른의 에세이를 읽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어른들의 ‘지금’을 위해

/

‘노키즈존’이 없는 세상은 그저 이상일 뿐일까
사실 문제상황을 가정한다면 차별과 배제는 가장 쉬운 해결책이다.
나는 이 어려운 문제를 어렵게 풀고 싶다.
평등을 찾아가는 길은 원래 어려운 법이니까.

- 김소영 ‘어떤어른’ 중에서-

어떤 어른

김소영 지음
사계절 펴냄

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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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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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기쁨에대하여
#한은형 [도서협찬]


소설가의 느긋한 #음식에세이


❝오늘은 무엇을 먹어서 또 스스로를 기쁘게 할 것인지.❞


✔ 나만의 인생맛집, 추억의 음식이 있다면
✔ 음식 하나로 소소한 행복과 깊은 사유를 나누고 싶다면
✔ 먹는 데 진심인 사람이라면




📕 책 속으로

일 년에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누구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보통의 음식으로

'먹는 기쁨'이 무엇인지
무심코 지나쳐버린 '삶'은 무엇인지

천천히, 섬세하고도
감성적으로 전하는

맹동수박, 씀바귀김밥이 먹고 싶어지는 #에세이




📕나만의 5S

1️⃣ Season_ 더우면 생각나는 한 그릇

콩국수

여의도 진주집!! 최애집
여름의 시작은, 꾸덕하고 고소한 콩국물!


2️⃣ Soul _ 특별하지 않아도, 마음에 온기 가득

엄마 밥

밥과 김치만 있어도 좋다.
엄마 밥 먹고 낮잠 자면 최고 ㅎㅎ


3️⃣ Slow _ 천천히 완성도를 높인다

핸드드립 커피

커피원두를 고르는 순간부터,
천천히 고급지게 변하는 공기


4️⃣ Story _ 추억의 한 입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

최악의 입덧을 멈추고,
입맛을 돌게 한 달콤새콤매콤한 한 입



5️⃣ Scent _ 처음엔 낯설고, 결국엔 잊히지 않는 냄새

삭힌 홍어회

도망치고 싶다가도,
이상하게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향




📕 오늘의 메뉴 + @

책을 덮고 나니
음식과 사유가 쌓여
[맛있는 하루]가 되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더 못 먹어 아쉽지만

삼합 = 삭힌 홍어회 + 삼겹살 + 엄마 김치!
+
어머님 담궈주신 매실엑기스로
따뜻한 매실차까지.



오늘의 음식으로 행복했고,
내일의 음식을 생각하며 기쁘다면

모든 문장에
음식과 사유의 정성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감칠맛나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거대한 꿈을 꿔봅니다.)


#추천합니다


[2026_69]

먹는 기쁨에 대하여

한은형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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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고대 교류사에 관심이 많아 언제 한번은 일본서기/고사기를 읽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완독. 야담집이라 생각하고 읽으니 그나마 부담이 덜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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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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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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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훤 작가는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시인이자 사진가로서 할 수 있는 고유한 일을 모색하던 그는 아주 독특한 형태의 사진산문집을 기획한다. 사진이 텍스트를 부각시켜주는 도구가 아니라 마치 문장처럼, 시처럼 읽히기도 하는 사진산문집이다.

작가는 사물의 입장에서 사진을 찍고 그것들의 마음을 들려주는 시리즈를 문예지 「시인동네」에 2년여간 연재하고 그것을 다시 다듬어 이 책을 펴냈다. 산문집이지만 텍스트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최소의 언어를 사용해 시를 닮은 간결한 문장들이 이미지들 사이에 박혀 있다. 이미지와 산문이라는 시 아닌 두 장르를 묶었음에도 시에 가까이 읽히는 이유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리듬까지 고민해 작가가 편집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병률 시인은 이 책에 대해 "사진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이 명백한 증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시인의 통찰이 반짝이는 문장과 이미지들이 기억 속에 선명한 무늬를 남기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매우 독특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사진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이 명백한 증명” _시인 이병률

사물의 지나간 마음을 찍고
최소의 언어로 써내려간 이훤 시인의 사진산문집


“시처럼 시가 아닌 것처럼,
사진처럼 사진이 아닌 것처럼”


통상적인 산문집을 생각하는 독자에게 이 책의 첫인상은 얼마간 생경하고 낯설 것이다. 이훤 작가는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시인이자 사진가로서 할 수 있는 고유한 일을 모색하던 그는 아주 독특한 형태의 사진산문집을 기획한다. 사진이 텍스트를 부각시켜주는 도구가 아니라 마치 문장처럼, 시처럼 읽히기도 하는 사진산문집이다.

사물의 입장을
사진으로 읽고 싶었다.
시 아닌 형식으로 시에 가까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사물의 지나간 마음을 사진과 간략한 텍스트로 모으기로 했다.
-서문 중에서

작가는 사물의 입장에서 사진을 찍고 그것들의 마음을 들려주는 시리즈를 문예지 《시인동네》에 2년여 동안 매달 연재하고 그 텍스트와 사진을 다시 다듬어 이 책을 펴냈다. 산문집이지만 텍스트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최소의 언어를 사용해 시를 닮은 간결한 문장들이 이미지들 사이사이에 박혀 있다. 이미지와 산문이라는 시 아닌 두 장르를 묶었음에도 시에 가까이 읽히는 이유다.

사진에서 문장으로 넘어갈 때, 한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갈 때, 행갈이를 하듯 호흡하며 읽히게끔 충분한 여백을 두었다. 그래서 “시처럼 시가 아닌 것처럼, 사진처럼 사진이 아닌 것처럼” 읽히는 사진산문집이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구체적인 리듬을 확보하고자 작가가 반년간 직접 조판 작업을 하고 이후 편집 디자인에 참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위태로운 것들이 마음을 제일 많이 만진다”

어떤 광경을 마주했을 때 “보기보다 읽는 것에 가까운 순간이 있다.” 작가가 포착한 것은 바로 그 순간들이다. 그는 최소의 언어로 그 광경을 읽는다. 분명 정지된 이미지인데 책을 펼쳐 들면 소리가 들리고 떨림이 느껴지며 감정이 전해진다. 그렇게 각각의 이미지들은 독자를 꿈꾸게 한다.

작가의 앵글이 향한 곳은 집의 내부를 이루는 선과 빛 그리고 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패턴, 우산, 빗속을 뛰어가는 다리와 지워지는 광경, 나무의 살갗, 빨래라는 생태, 물의 낮, 신발, 초록의 식물들, 물을 흉내 내는 사물들, 면(面), 마음의 질감을 닮은 벽과 기둥, 눈[雪], 물의 밤, 백(白)의 세계 등이다. 본질적으로 우리의 정면과 반대일 수밖에 없는 사물의 정면에서 그것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때로 “사람의 음성으로 읽히기도 하는 고백들을.”

이 책은 이훤 작가가 오래 고민하고 더디게 완성한 역작이다. 작가가 공들인 시간만큼 책을 골똘히 들여다보게 된다면 페이지를 그냥 넘기는 것만으로 알아채기 힘든 사물들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각자의 호흡으로 더디게 읽을 일이다.

이병률 시인은 이 책에 대해 “사진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이 명백한 증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시인의 통찰이 반짝이는 문장과 익숙하지만 낯선 이미지들이 기억 속에 선명한 무늬를 남기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매우 독특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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