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은 운명이다

숀 두브라박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펴냄

디지털은 운명이다 (당신의 삶과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데이터 혁명!)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2,000원 10% 19,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9.22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예상하는 일부 견해와 달리, 저자는 디지털 기술이 데이터라는 요소와 결합할 때 오히려 세상이 더 인간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그 이전 기술들이 질적으로 다른 이유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만 비로소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는 무한한 데이터를 자신에게 이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디지털 기술은 데이터가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서도 자동 생산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덕분에 이제 인류는 인쇄술과 달리 시공간의 한계에 구속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데이터들을 포착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디지털 기술은 이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를 그냥 빅데이터로 머물게 하지 않고, 오히려 개인화와 맞춤제작의 시대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결국 인류는 ‘필요’라는 강력한 엔진에 근거하여 자신 앞에 놓인 온갖 장애물들을 극복할 것이며, 실보다는 득이 훨씬 더 많은 디지털 세상을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이를 위해서는 우리 앞에 놓인 디지털 운명의 필연성을 부정하고 거부하기보다는 그 필연성을 인정하고 디지털 세상의 도래를 함께 준비해가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라이프니츠가 최초로 기계식 계산기를 위해 2진법을 고안한 게 4세기도 훨씬 더 전의 일이다. 그동안 모든 것을 0과 1로 변환하는 디지털은 실리콘 트랜지스터의 발명과 전기전자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세계의 표준으로 자리했다. 아날로그 세계가 이룩할 수 없었던 통합과 확산이 디지털을 통해 가능해졌다. 디지털 위에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산업혁명보다도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내는 변혁이 실시간으로 쓰이고 있다.

CES를 주최하는 걸로 유명한 미국 소비자가전협회 소속 경제학자 숀 두브라박이 디지털을 매개로 현대사회와 오늘과 내일을 논한다. 기술적 진보가 인류 보편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글 가운데 디지털의 역사부터 그것이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까지가 알차게 들어찼다.

디지털 변혁이 가져온 가장 큰 맹점은 기술에 대한 이해와 삶에의 적용이 국가 또 사람마다 큰 격차를 갖는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나름의 가치를 갖는다. 디지털이 무엇이고, 어떻게 현대사회에 적용되는지를 알지 못하는 독자에게 이해를 제고하도록 돕는다.

현대 기술은 스스로 알려 하지 않는 이를 돕지 않는다. 알지 못하고 낙오되는 이는 누구도 살피지 않는다. 디지털이 운명이라면 그 가까이 다가서 알 필요가 여기에 있다. 나는 이 책이 디지털에 대해 꽤나 충실히 쓴 대중서라 여긴다. 아마도 10년이 더 지나도 유효한 저술일 테다.

디지털은 운명이다

숀 두브라박 지음
아름드리미디어 펴냄

2시간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예상하는 일부 견해와 달리, 저자는 디지털 기술이 데이터라는 요소와 결합할 때 오히려 세상이 더 인간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그 이전 기술들이 질적으로 다른 이유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만 비로소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는 무한한 데이터를 자신에게 이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디지털 기술은 데이터가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서도 자동 생산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덕분에 이제 인류는 인쇄술과 달리 시공간의 한계에 구속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데이터들을 포착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디지털 기술은 이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를 그냥 빅데이터로 머물게 하지 않고, 오히려 개인화와 맞춤제작의 시대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결국 인류는 ‘필요’라는 강력한 엔진에 근거하여 자신 앞에 놓인 온갖 장애물들을 극복할 것이며, 실보다는 득이 훨씬 더 많은 디지털 세상을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이를 위해서는 우리 앞에 놓인 디지털 운명의 필연성을 부정하고 거부하기보다는 그 필연성을 인정하고 디지털 세상의 도래를 함께 준비해가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출판사 책 소개

디지털 혁명은 곧 데이터 혁명이다!!!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
운명처럼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우리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상에서 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혁명이 불러올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숀 두브라박은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고 말한다. 숀은 디지털 기술과 그 이전 기술들이 질적으로 다른 이유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만 비로소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는 무한한 데이터를 자신에게 이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기술이 개발되기 전에 인간이 사용할 수 있었던 데이터는 온갖 정보가 홍수처럼 범람하던 현대에 들어서조차 15세기 구덴베르크 인쇄술이 가져다준 혜택과 한계의 범위 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인쇄술은 데이터의 대량복제는 가능하게 했지만, 데이터 자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손을 여전히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쇄술의 시대에는 개인의 다양성을 무시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사회의 주된 흐름일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디지털 기술은 데이터가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서도 자동 생산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덕분에 이제 인류는 인쇄술과 달리 시공간의 한계에 구속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데이터들을 포착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른바 빅데이터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게다가 디지털 기술은 이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를 그냥 빅데이터로 머물게 하지 않고, 당신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메뉴를 추천하는 디지털 냉장고나 당신이 구매한 도서목록을 통해 당신의 독서취향에 적합한 도서를 추천하는 온라인 서점들처럼 오히려 개인화와 맞춤제작의 시대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 숀 두브라박은 디지털 기술이 데이터라는 요소와 결합할 때 오히려 세상이 더 인간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인류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믿기 힘들 만큼 효율적인 디지털 장치들을 더 많이 취득하리란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전면적으로 디지털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만물 인터넷이 우리 눈 앞의 미래가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얼마 안가 당신의 식기세척기에서부터 당신의 셔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당신을 둘러싼 데이터를 끊임없이 잡아내고 분석하고 활용하면서 온라인 상태에 있으리란 측면에서.……
그렇게 해서 디지털 메카니즘이 우리 삶의 더 많은 영역으로 확대될수록 우리는 더 효율적으로 일할 것이고, 훨씬 더 편하고 건강하게 지낼 것이며, 훨씬 더 많은 여가와 자유를 누릴 것이다. 효율적인 디지털 정보교환 덕분에 빈곤과 질병을 포함하여 수천 년 간 인류를 괴롭혀온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며, 무인자동차 등을 통해 안전 문제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것 같은 디지털 세상에서 살게 되리라고 예견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온갖 장애물들과 희생이 뒤따를 수 있다는 사실도 부정하지 않는다. 우선 기존 산업구조의 붕괴에서 오는 대량 실업의 문제가 있고, 온라인세상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범죄나 프라이버시의 보호 문제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예상하는 일부 견해와 달리, 결국 인류는 ‘필요’라는 강력한 엔진에 근거하여 자신 앞에 놓인 온갖 장애물들을 극복할 것이며, 실보다는 득이 훨씬 더 많은 디지털 세상을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 앞에 놓인 디지털 운명의 필연성을 부정하고 거부하기보다는 그 필연성을 인정하고 디지털 세상의 도래를 함께 준비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말한다. “디지털의 운명에 변하지 않고 남는 것은 없을 것이다. 역사상 존재했던 다른 많은 것들처럼 구래의 것들은 무너질 것이고, 그것들의 붕괴는 엄청난 혼란과 고통을 가져오기도 하겠지만 지혜와 진실 역시 가져올 것이다.
어두운 협곡의 벼랑 위에 서 있던 1450년 당시에도 세상의 건너편에는 밝고 선명한 빛이 있었다. 디지털 운명 또한 올바른 길을 찾을 능력이 우리에게 있으니, 발을 앞으로 내밀라고 우리를 손짓해 부르고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가 발을 떼고 나면, 과거에 그러했던 것처럼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