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식기 전에

가와구치 도시카즈 지음 | 비빔북스 펴냄

커피가 식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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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7.22

페이지

368쪽

이럴 때 추천!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소설 #원작 #카페

상세 정보

아무리 힘든 현실도, 마음 하나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카페에 방문한 네 여자의 이야기

한적한 일본의 어느 도시, 후미진 골목길 지하에 작은 찻집이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수상한 찻집, 푸니쿨리 푸니쿨라. 찻집의 어느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시간으로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찻집을 찾은 네 명의 여자들은 저마다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서툴지만 솔직한 한마디를 건네고자, 심지어 얼굴을 한 번 보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거스르는 그녀들은 과연 원하던 미래를 만날 수 있을까?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일본에서 7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책이다. 201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 2019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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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싶어지면 이 책을 집어들어야지. 그럼 분명 괜찮다고, 다시 해보자고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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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음
핀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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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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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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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일본의 어느 도시, 후미진 골목길 지하에 작은 찻집이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수상한 찻집, 푸니쿨리 푸니쿨라. 찻집의 어느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시간으로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찻집을 찾은 네 명의 여자들은 저마다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서툴지만 솔직한 한마디를 건네고자, 심지어 얼굴을 한 번 보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거스르는 그녀들은 과연 원하던 미래를 만날 수 있을까?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일본에서 7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책이다. 201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 2019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출판사 책 소개

“부탁할게요. 그날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불가사의한 소문이 들리는 찻집, ‘푸니쿨리 푸니쿨라’에 온 네 명의 여자들.
그녀들이 전하는 가족과 사랑, 그리고 후회의 이야기.

★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 영화 <커피가 식기 전에> 원작 소설
★ 일본 판매 7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일본 개봉 화제작 〈커피가 식기 전에〉 원작 소설!
★일본 판매 70만 부 돌파!
★일본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 대상!
★2017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

한적한 일본의 어느 도시, 후미진 골목길 지하에 작은 찻집이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수상한 찻집, 푸니쿨리 푸니쿨라. 찻집의 어느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시간으로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찻집을 찾은 네 명의 여자들은 저마다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서툴지만 솔직한 한마디를 건네고자, 심지어 얼굴을 한 번 보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거스르는 그녀들은 과연 원하던 미래를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일본에서 7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201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 2019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인적이 드문 뒷골목의 서늘하고 수상한 찻집

한적한 일본의 어느 도시, 후미진 골목길 지하에 작은 찻집이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수상한 찻집. 찻집의 어느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시간으로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다만 몇 가지 성가신……, 아주 성가신 규칙이 있다.

하나. 과거로 돌아가도 이 찻집을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은 만나지 못한다.
둘. 과거로 돌아가서 어떠한 노력을 할지언정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셋. 과거로 돌아가는 자리에는 먼저 온 손님이 있다. 그 손님이 자리를 비켜야만 앉을 수 있다.
넷. 과거로 돌아가도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일 수 없다.
다섯. 과거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커피를 잔에 따른 후 그 커피가 식을 때까지에 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전설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의 발길이 이어진다.
찻집의 이름은 ‘푸니쿨리 푸니쿨라’.

저마다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네 명의 여자들. 서툴지만 솔직한 한마디를 건네고자, 심지어 얼굴을 한 번 보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거스르는 그녀들은 과연 원하던 미래를 만날 수 있을까?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 수상, 영화 〈커피가 식기 전에〉 원작 소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찻집은 지하라서 창문이 없다. 조명 기구라고는 천장에 매달린 펜던트 조명 여섯 개와 입구 가까이에 걸린 벽 조명 하나뿐이다. 그러다 보니 온종일 세피아빛으로 물든 실내에서 밤낮을 구별하려면 시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가게 안에는 골동품 수준의 커다란 괘종시계가 세 개 있었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저마다 다른 시각을 가리켰다. 의도한 건지 고장이 난 건지는 이 찻집에 처음 오는 손님은 알 길이 없다. 결국, 자기 시계로 확인해야만 한다.
남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남자는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한 후, 오른쪽 눈썹 위를 긁적이며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생생한 공간 및 인물 묘사로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소설 《커피가 식기 전에》는 일본의 유명 극작가이자 연출자인 가와구치 도시카즈가 자신의 연극을 소설화 한 데뷔작이다.
동명의 제목으로 상연된 이 연극은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이 연극을 본 출판사 편집자의 제안으로 소설로 출간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이 책은, 일본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도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8년에는 영화로 제작되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된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 2019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만나러 가시겠습니까?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소설 《커피가 식기 전에》는 찻집에 온 네 명의 여자들이 전하는 가족과 사랑, 그리고 후회의 이야기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서로 얽히고설키며 놀라운 반전으로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결혼을 생각하던 애인과 헤어진 여자의 이야기, 기억이 사라져 가는 남자와 간호사의 이야기, 가출한 언니와 먹성 좋은 여동생의 이야기, 찻집에서 일하는 임산부의 이야기.

비록 현실은 바꾸지 못하더라도 아주 짧고 사소한 순간이 우리의 마음을 바꾼다는 것, 그 마음이 미래를 바꾸는 커다란 힘이 된다는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네 번의 눈물과 감동은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만나러 가시겠습니까?”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결국, 울었습니다. 제 인생에 이렇게 멋진 책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읽으면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라 가슴이 꽉 찼습니다. ★★★★★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긴 인생, 후회도 많지만 좋은 일도 많았음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
이 책, 대단하다. 이렇게 제대로 가슴에 박히는 책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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