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도 괜찮아

엘리야킴 키슬레브 지음 | 비잉(Being) 펴냄

혼자 살아도 괜찮아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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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1.8

페이지

356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1인가구 #독신 #사회 #싱글

상세 정보

원했든 아니든, 언젠가 혼자 살지 모르는 우리에게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 때 자립할 저력이 될 책

2018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84만이라고 한다. 2000년에는 222만 가구였다. 17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2018년 기준 1인 가구는 29.3%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제는 바야흐로 독신 전성기다. 미디어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주연인 드라마나 예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독신은 우리 사회의 자연스러운 가구 형태 중 하나가 되었다.

히브리 대학교에서 독신과 사회 정책을 연구하는 엘리야킴 키슬레브 교수는 《혼자 살아도 괜찮아》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혼자 사는 삶의 방식을 인정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설명한다. 그리고 급증하고 있는 독신주의자들이 어떻게 본인의 의지에 따라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터뷰와 양적 연구, 그리고 독신에 관한 광범위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여전히 결혼만을 장려하는 사회 구조와 정책이 가득한 세상에서 독신들이 어떻게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획기적인 통찰을 전해준다.

저자는 독신들이 사회적 네트워크를 키우고 혁신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독신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가족적 유대감을 강화할 방법을 독자들도 함께 고민해볼 것을 촉구한다. 또한 독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가와 정책 입안자, 도시 계획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한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1인 가구가 만들어낸 변화를 전 세계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또한 독신 인구 증가 현상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 《혼자 살아도 괜찮아》는 독신에 대한 훌륭한 책이자 학계와 정계 그리고 사회 다방면의 리더들에게도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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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싶어지면 이 책을 집어들어야지. 그럼 분명 괜찮다고, 다시 해보자고 할테니까.

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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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드 펴냄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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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퍼플 드림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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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84만이라고 한다. 2000년에는 222만 가구였다. 17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2018년 기준 1인 가구는 29.3%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제는 바야흐로 독신 전성기다. 미디어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주연인 드라마나 예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독신은 우리 사회의 자연스러운 가구 형태 중 하나가 되었다.

히브리 대학교에서 독신과 사회 정책을 연구하는 엘리야킴 키슬레브 교수는 《혼자 살아도 괜찮아》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혼자 사는 삶의 방식을 인정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설명한다. 그리고 급증하고 있는 독신주의자들이 어떻게 본인의 의지에 따라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터뷰와 양적 연구, 그리고 독신에 관한 광범위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여전히 결혼만을 장려하는 사회 구조와 정책이 가득한 세상에서 독신들이 어떻게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획기적인 통찰을 전해준다.

저자는 독신들이 사회적 네트워크를 키우고 혁신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독신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가족적 유대감을 강화할 방법을 독자들도 함께 고민해볼 것을 촉구한다. 또한 독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가와 정책 입안자, 도시 계획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한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1인 가구가 만들어낸 변화를 전 세계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또한 독신 인구 증가 현상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 《혼자 살아도 괜찮아》는 독신에 대한 훌륭한 책이자 학계와 정계 그리고 사회 다방면의 리더들에게도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하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혼자는 불행한 것일까?
당당하고 행복한 싱글라이프 안내서!

혼자 살면 정말 불행한 것일까?
이제는 독신 전성기다!

바야흐로 독신 전성기다. 전 세계적으로 독신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만 하더라도 1인 가구 수가 6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싱글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만큼 이제 독신임을 드러내는 일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대 사회는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결혼이란 제도에서 벗어나 혼자 사는 인생을 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편안한 독신 생활을 할 수 있는 대안이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이나 셀프세탁소처럼 집 근처에서 직접 해결하거나 엄청나게 성장한 맞춤형 온라인 생활편의서비스를 활용하여 독신으로 살아도 불편함이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는 독신에 대한 편견이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기혼자와 미혼자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1,000명의 학생에게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기혼자에 대해서는 성숙, 행복, 친절, 정직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떠올랐지만 미혼자는 미성숙, 불안정, 불행, 이기적, 심지어 못생겼다는 이미지까지 떠올랐다고 한다. 이러한 편견과 인식은 싱글을 향한 차별과 낙인으로 나타난다. 독신 연구의 대가이자 사회심리학자인 벨라 드파울로는 독신에 대한 이러한 사회적 편견을 싱글리즘(Singlism)이란 말로 정의했다.

엘리야킴 키슬레브는 그의 책 《혼자 살아도 괜찮아》를 통해 정량적 데이터 분석에서 드러난 독신 인구 증가 현상을 통찰력 있게 바라본다. 그는 독신이 왜 급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현상 속에서 나타나는 독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찾는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러한 편견과 차별에 대처할 수 있을지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독신들이 사회적 자산을 획득하여 고립 대신 친독신적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키우고 혁신적인 공동체를 만들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행복한 독신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독신의 급증, 이제는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때!

엘리야킴 키슬레브는 침묵하는 소수에서 새로운 거인이 되어가는 독신들이 기존의 방법이 아닌 사회적, 가족적 유대감을 강화할 새로운 방법을 독자들도 함께 고민해볼 것을 촉구한다. 그는 예시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독신들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앞으로 변화하는 기술에 맞춰 저자가 제시한 방법 외에도 더 많은 연결 방법이 생겨날 것이다. 사회적, 기술적 변화에 발맞춰 독신들이 행복한 유대감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대가 왔다.

저자는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가, 정책 입안자, 정치가와 같은 사회 리더들에게 어떻게 하면 독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행동을 촉구한다. 세상은 변하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기존의 가족 형태를 중요시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떠올릴 때 기업가들이나 정치인들은 ‘가족’만을 떠올린다. 한국에서도 워라밸지원사업을 가족친화지원사업이라 부른다. 개인의 삶이 가족과 동일시 된다는 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하지만 사회 구성원의 다수가 독신임을 고려하지 않은 워라밸은 ‘반쪽짜리 워라밸’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독신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흐름과 미시적, 거시적 관점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려주는 이 책은 비단 독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향한 외침과 같다. 이제는 독신의 시대다. 사회의 대세가 될 독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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