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의 창 음식이력서

한스 콘라트 비잘스키 지음 | 대원사 펴냄

1000일의 창 음식이력서 (이젠,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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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0.25

페이지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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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매일 먹는 음식 제대로 알고 먹는걸까?
각종 올바른 식사법에 대한 팩트 체크를 담은 책

독일 영양의학자 비잘스키 박사가 말하는 음식 속 영양의 진실과 오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허기, 이기적인 뇌!
나의 음식이력서, 알면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적어도 부유한 국가의 국민들은 ‘어떻게 하면 굶지 않을까?’ 대신에 이제는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영양 섭취가 더 이상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아닌 게 되면서 우리들은 ‘영양 섭취’라는 주제를 처음으로 건강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과 어설픈 지식, 생활방식 및 종교와도 비견될 만한 확신이 뒤얽힌, 극도로 복합적인 문제로 만들어 버렸다.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생존과는 큰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글루텐과 락토오스 소화 불량 문제에 몰두한다. 그러고는 속절없이 채식주의를 고집하거나, 이른바 과체중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온갖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렇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당혹스럽지만 학계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 덕분에 사람들은 우리가 자양분을 섭취하고 소화할 때 우리 몸 안의 세포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우리들의 유전자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아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후성유전(後成遺傳, Epigenetics)’이라는 제반 현상과 ‘음식이력서’에도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력서’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는 결코 우연히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음식이력서를 갖고 있다. 우리의 음식이력서에는 습관으로 굳어진 부분들이 있고, 또 나이가 들어서도 고칠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 우리 삶의 첫 1000일은 아주 중요한데, 이 시기 동안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심지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우리들의 음식이력서를 대신 작성해 나간다. 그 후로도 우리는 평생 동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계속해서 음식을 섭취한다. 이때 자신의 음식이력서를 알고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의도대로 영양 섭취를 바꿔 나갈 수 있고, 그리고 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매일 먹는 음식, 제대로 알고 먹는 걸까? 음식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자!

“살을 빼야 해!”
“나는 쌓이는 체질이라 어쩔 수 없어!”
“그건 먹으면 안 돼!”
“그건 독이나 마찬가지야!”

어느새 스트레스가 되어버린 우리의 식사! 사람들과 만나 즐겁게 식사해야 하는 자리, 우리들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우려와 염려하는 말부터 하기 일쑤다.
올바른 식사를 둘러싼 온갖 주장이나 이론들은 과연 정말 믿을 만한 걸까?
이제는 영양 섭취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그만 끝을 내야 한다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음식을 먹는 것만큼 몸에 안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나의 음식이력서, 알면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세 살 비만, 여든까지 간다?
뚱뚱한 사람은 문명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그래서 일찍 죽는다?
마른 사람은 건강하고, 그래서 더 오래 산다?
뚱뚱한 사람은 살을 빼야 한다?
살을 빼거나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각자의 의지에 달려 있다?
극단적 채식주의 혹은 채식주의, 이대로 괜찮을까?
건강지수로 활용되는 체질량지수, 믿어도 되는 걸까?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우리들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과체중과 그 외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 때문에 매일같이 의심하며 갈등을 한다. 넘쳐나는 다이어트 방식과 다이어트 식품, 좋은 영양제, 유기농 식품, 그리고 언젠가는 맞닥뜨릴 수도 있는 질병들 때문에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태아기 때부터 이미 형성된 영양 섭취 방식! 저자는 태아기부터 태어나서 2년, 즉 1000일 동안의 음식과 관련된 우리 삶의 이력서, 다시 말해 ‘음식이력서’가 훗날 우리 건강의 초석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나의 음식이력서를 아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 그리하여 나에게 맞는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수많은 음식들일지라도 나에게 있어서 넘치면 독이 되고, 부족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 건강한 영양 섭취, 매크로 영양소와 마이크로 영양소의 적절한 공급!

영양 섭취는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로, 평생 우리를 따라다닌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해도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각자의 음식이력서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에 따라 각자 특정한 생활방식을 선호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영양 섭취 방식이나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그런 가운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결핍 증상이 나타나 결국 우리를 살찌거나 병들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들의 개인적인 음식이력서는, 예를 들어 식욕이라든지 어떤 병에 쉽게 걸리는 체질, 몸매, 뇌에서 작동하는 보상 시스템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등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나아가 음식이력서는 아주 중요한 ‘1000일의 창’ 동안에 이미 정해진 상황과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단백질 및 지방과 같은 기본 영양소들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 중요한 ‘마이크로 영양소(미량영양소)’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잘 공급되는지도 아주 중요하다. 마이크로 영양소의 섭취를 가볍게 여기던 시기에는 육류를 전혀 섭취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리하여 이는 특히나 임신부와 갓난아기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 부족이라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

독자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을 만큼,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영양 섭취에 대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쉽게 설명한 안내서!


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리들의 음식이력서와 관련된 놀랄 만한 이론이나 새로운 사실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어떻게 하면 저마다 타고난 체질이나 성향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러한 체질을 어떻게 하면 추가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도움말을 제시하고 있다.
또, 과체중은 어떤 경우에 실제로 문제가 되며, 어떻게 하면 가능한 한 적은 노력으로 우리 몸을 최적의 상태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른바 ‘숨겨진 허기’ 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으며, 다이어트나 특정한 식이요법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예기치 못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등의 문제들에 대해 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거나 언급되는 생화학적 과정이나 현상들 중에는 상당히 난해하고 복합적인 것들도 있고, 그에 반해 쉽게 금방 이해되는 것들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본질적이고 중요한 요소들에 가능한 한 초점을 맞춰 집필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특정 챕터는 읽지 않은 채 건너뛰려는 독자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이 책을 읽는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따라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선택하거나 반복해서 읽어도 좋다.
가능한 한 건강하고, 또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할 만한 책이다. 체지방 관리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임신·출산을 준비 중이라면, 육아 중인 가정이라면, 중년·노년의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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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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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양의학자 비잘스키 박사가 말하는 음식 속 영양의 진실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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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적어도 부유한 국가의 국민들은 ‘어떻게 하면 굶지 않을까?’ 대신에 이제는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영양 섭취가 더 이상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아닌 게 되면서 우리들은 ‘영양 섭취’라는 주제를 처음으로 건강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과 어설픈 지식, 생활방식 및 종교와도 비견될 만한 확신이 뒤얽힌, 극도로 복합적인 문제로 만들어 버렸다.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생존과는 큰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글루텐과 락토오스 소화 불량 문제에 몰두한다. 그러고는 속절없이 채식주의를 고집하거나, 이른바 과체중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온갖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렇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당혹스럽지만 학계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 덕분에 사람들은 우리가 자양분을 섭취하고 소화할 때 우리 몸 안의 세포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우리들의 유전자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아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후성유전(後成遺傳, Epigenetics)’이라는 제반 현상과 ‘음식이력서’에도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력서’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는 결코 우연히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음식이력서를 갖고 있다. 우리의 음식이력서에는 습관으로 굳어진 부분들이 있고, 또 나이가 들어서도 고칠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 우리 삶의 첫 1000일은 아주 중요한데, 이 시기 동안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심지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우리들의 음식이력서를 대신 작성해 나간다. 그 후로도 우리는 평생 동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계속해서 음식을 섭취한다. 이때 자신의 음식이력서를 알고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의도대로 영양 섭취를 바꿔 나갈 수 있고, 그리고 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매일 먹는 음식, 제대로 알고 먹는 걸까? 음식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자!

“살을 빼야 해!”
“나는 쌓이는 체질이라 어쩔 수 없어!”
“그건 먹으면 안 돼!”
“그건 독이나 마찬가지야!”

어느새 스트레스가 되어버린 우리의 식사! 사람들과 만나 즐겁게 식사해야 하는 자리, 우리들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우려와 염려하는 말부터 하기 일쑤다.
올바른 식사를 둘러싼 온갖 주장이나 이론들은 과연 정말 믿을 만한 걸까?
이제는 영양 섭취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그만 끝을 내야 한다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음식을 먹는 것만큼 몸에 안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나의 음식이력서, 알면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세 살 비만, 여든까지 간다?
뚱뚱한 사람은 문명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그래서 일찍 죽는다?
마른 사람은 건강하고, 그래서 더 오래 산다?
뚱뚱한 사람은 살을 빼야 한다?
살을 빼거나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각자의 의지에 달려 있다?
극단적 채식주의 혹은 채식주의, 이대로 괜찮을까?
건강지수로 활용되는 체질량지수, 믿어도 되는 걸까?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우리들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과체중과 그 외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 때문에 매일같이 의심하며 갈등을 한다. 넘쳐나는 다이어트 방식과 다이어트 식품, 좋은 영양제, 유기농 식품, 그리고 언젠가는 맞닥뜨릴 수도 있는 질병들 때문에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태아기 때부터 이미 형성된 영양 섭취 방식! 저자는 태아기부터 태어나서 2년, 즉 1000일 동안의 음식과 관련된 우리 삶의 이력서, 다시 말해 ‘음식이력서’가 훗날 우리 건강의 초석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나의 음식이력서를 아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 그리하여 나에게 맞는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수많은 음식들일지라도 나에게 있어서 넘치면 독이 되고, 부족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 건강한 영양 섭취, 매크로 영양소와 마이크로 영양소의 적절한 공급!

영양 섭취는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로, 평생 우리를 따라다닌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해도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각자의 음식이력서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에 따라 각자 특정한 생활방식을 선호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영양 섭취 방식이나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그런 가운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결핍 증상이 나타나 결국 우리를 살찌거나 병들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들의 개인적인 음식이력서는, 예를 들어 식욕이라든지 어떤 병에 쉽게 걸리는 체질, 몸매, 뇌에서 작동하는 보상 시스템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등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나아가 음식이력서는 아주 중요한 ‘1000일의 창’ 동안에 이미 정해진 상황과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단백질 및 지방과 같은 기본 영양소들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 중요한 ‘마이크로 영양소(미량영양소)’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잘 공급되는지도 아주 중요하다. 마이크로 영양소의 섭취를 가볍게 여기던 시기에는 육류를 전혀 섭취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리하여 이는 특히나 임신부와 갓난아기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 부족이라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

독자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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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리들의 음식이력서와 관련된 놀랄 만한 이론이나 새로운 사실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어떻게 하면 저마다 타고난 체질이나 성향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러한 체질을 어떻게 하면 추가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도움말을 제시하고 있다.
또, 과체중은 어떤 경우에 실제로 문제가 되며, 어떻게 하면 가능한 한 적은 노력으로 우리 몸을 최적의 상태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른바 ‘숨겨진 허기’ 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으며, 다이어트나 특정한 식이요법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예기치 못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등의 문제들에 대해 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거나 언급되는 생화학적 과정이나 현상들 중에는 상당히 난해하고 복합적인 것들도 있고, 그에 반해 쉽게 금방 이해되는 것들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본질적이고 중요한 요소들에 가능한 한 초점을 맞춰 집필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특정 챕터는 읽지 않은 채 건너뛰려는 독자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이 책을 읽는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따라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선택하거나 반복해서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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