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반짝반짝

이공 지음 | arte(아르테) 펴냄

작지만 반짝반짝 (추억으로 문구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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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0.4.29

페이지

184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문구 #에세이 #추억 #캐릭터

상세 정보

예나 지금이나 문구만 보면 기분 좋아지는 이들에게
아기자기한 추억에 까르르, 그때 그 소녀로 돌아갈 책

"캐릭터 문구에 빠졌던 추억이 생각나요", "새 학기를 준비하던 설렘이 되살아나요", "어릴 적 즐겨 쓰던 문구를 다시 보니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호빵맨, 도라에몽 등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며 캐릭터 문구에 빠졌던 이들을 다시금 열광케 할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에세이.

어른이 되어도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즉, '리멤버 유어 걸후드 REMEMBER YOUR GIRLHOOD'를 모토로 문구 브랜드를 만든 이야기,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닮은 캐릭터 '체리파이 CHERRYPIE', '레빗걸 RABBIT GIRL'을 탄생시킨 이야기, 문구를 비롯해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물건들을 모으며 차곡차곡 쌓아온 추억 이야기 등 지금까지 한 번도 꺼내 보이지 않은 그녀의 삶이 서툴고 순수한 필치로 담겼다.

또한 책에는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 포기하지 않는 단단한 삶의 태도도 깃들어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을 발견케 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듯 씩씩하게 나아갈 용기를 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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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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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문구에 빠졌던 추억이 생각나요", "새 학기를 준비하던 설렘이 되살아나요", "어릴 적 즐겨 쓰던 문구를 다시 보니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호빵맨, 도라에몽 등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며 캐릭터 문구에 빠졌던 이들을 다시금 열광케 할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에세이.

어른이 되어도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즉, '리멤버 유어 걸후드 REMEMBER YOUR GIRLHOOD'를 모토로 문구 브랜드를 만든 이야기,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닮은 캐릭터 '체리파이 CHERRYPIE', '레빗걸 RABBIT GIRL'을 탄생시킨 이야기, 문구를 비롯해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물건들을 모으며 차곡차곡 쌓아온 추억 이야기 등 지금까지 한 번도 꺼내 보이지 않은 그녀의 삶이 서툴고 순수한 필치로 담겼다.

또한 책에는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 포기하지 않는 단단한 삶의 태도도 깃들어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을 발견케 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듯 씩씩하게 나아갈 용기를 주리라 기대된다.

출판사 책 소개

‘체리파이’, ‘레빗걸’ 캐릭터를 만든 이공의 첫 에세이

어느새 어른이 되었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

13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이공
그녀가 들려주는 ‘문구’와 ‘캐릭터’에 대한 ‘추억’과 ‘꿈’ 이야기


“캐릭터 문구에 빠졌던 추억이 생각나요”, “새 학기를 준비하던 설렘이 되살아나요”, “어릴 적 즐겨 쓰던 문구를 다시 보니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호빵맨, 도라에몽 등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며 캐릭터 문구에 빠졌던 이들을 다시금 열광케 할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에세이 《작지만 반짝반짝》이 2020년 4월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연필, 지우개, 노트 등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문방구에서 학용품을 골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문구는 학창시절 필수품이라 할 만큼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다. 공부를 할 때도, 낙서를 끄적일 때도, 일기를 쓸 때도 사용하는 문구는 학창시절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마음에 드는 문구를 사용하면 지루한 공부가 조금 더 즐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로 장식된 문구를 갖고 다니면 어쩐지 조금 더 돋보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공 역시 학창시절 문구점에 가면 마음이 설레던 소녀였다. 특히 90년대에 유행하던 캐릭터 문구를 너무나 좋아했는데 사지 못한 것들은 일기장에 그려서 간직할 정도였다. 성인이 되어 직장 생활을 했지만 자신을 잃어가는 듯한 공허감에 시달리다, 어린 시절 마음 안에 맨 처음 피어난 열정, ‘문구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떠올리고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순수한 열정이 오롯이 담겼기 때문일까? 이공의 캐릭터 ‘체리파이’와 ‘레빗걸’로 문구 제품을 제작 ? 판매하는 ‘스탠다드러브댄스’는 캐릭터 문구 덕후의 성지로 불리고, 다꾸족(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기는 이들)이 환호하는 6공 다이어리는 신제품 출시 3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이공 작가의 첫 에세이 《작지만 반짝반짝》에는 어른이 되어도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즉, ‘리멤버 유어 걸후드 REMEMBER YOUR GIRLHOOD’를 모토로 문구 브랜드를 만든 이야기,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닮은 캐릭터 ‘체리파이 CHERRYPIE’, ‘레빗걸 RABBIT GIRL’을 탄생시킨 이야기, 문구를 비롯해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물건들을 모으며 차곡차곡 쌓아온 추억 이야기 등 지금까지 한 번도 꺼내 보이지 않은 그녀의 삶이 서툴고 순수한 필치로 담겼다. 또한 이 책에는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 포기하지 않는 단단한 삶의 태도도 깃들어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을 발견케 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듯 씩씩하게 나아갈 용기를 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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