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게 시간주기

안길수 지음 | M&K(엠앤케이) 펴냄

시간에게 시간주기 (내 삶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떠난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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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4.8

페이지

264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시간 #여행 #터닝포인트 #휴식

상세 정보

공부와 일로 쉬지 않고 달려온 이들에게
진짜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

신문사 기자로 10여년을 일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온 저자는 어느 날 ‘이런 삶은 내가 꿈꾼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스페인 산티아고로 떠난다. 이 책은 저자가 산티아고에서 개인적으로 체득한 여러 단상들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으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의 결단을 내리는 Step 10”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살면서 겪은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데 모아 그 정수(精髓)를 추려낸 이야기들을 담은 이 책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혼의 치유와 삶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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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싶어지면 이 책을 집어들어야지. 그럼 분명 괜찮다고, 다시 해보자고 할테니까.

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

최진영 지음
핀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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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퍼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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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기자로 10여년을 일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온 저자는 어느 날 ‘이런 삶은 내가 꿈꾼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스페인 산티아고로 떠난다. 이 책은 저자가 산티아고에서 개인적으로 체득한 여러 단상들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으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의 결단을 내리는 Step 10”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살면서 겪은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데 모아 그 정수(精髓)를 추려낸 이야기들을 담은 이 책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혼의 치유와 삶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출판사 책 소개

[안길수 작가를 만나, <시간에게 시간 주기>를 듣다]

#1. <시간에게 시간 주기> 제목이 흥미롭다. 설명을 부탁한다.


시간에게 시간 주기라는 말은 칼럼니스트인 레지너 브릿의 말에서 인상적인 대목을 기록한 것이다. 시간에게 시간을 준다는 말은 언뜻 모순된 표현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삶에 대한 진실이 녹아있다. 우리들의 인생은 무수히 많은 시간들이 모여서 이뤄진 것 같다. 하루가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로 잘게 쪼개지는 듯싶지만 결국 시간이라는 덩어리가 모여서 인생의 삶을 구성한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은 결국 삶 그 자체이다. 그런 시간에게, 삶에게도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표현에 깊이 공감했다.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개인적으로 체득한 여러 단상들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는데 그러한 책 제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제목으로 정했다.

#2. 소제목에 “내 삶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떠난,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이라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무언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것 같다. 책의 키 컨셉을 설명해 달라.

사실 신문사 기자로 10여년을 일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왔다. 하루하루 마감에 쫓기면서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는데 어느 날 ‘이런 삶은 내가 꿈꾼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나에게 잠시라도 여유를 주고 싶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돌아봐야 했다. 터닝포인트를 찾아 떠났다는 말은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을 찾아 떠났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이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영혼을 위한 휴식 여행’이었지 순례길에서의 여행은 휴식과는 거리가 먼 고된 일정과 트레킹의 연속이었다. 책 속에 좌충우돌 스토리가 더 자세히 소개돼 있으니 일독을 권한다.

#3. 바쁜 직장인이 어떻게 산티아고에 갈 수 있었나? 계기가 궁금하다.

회사에 입사한 지 10년이 되었고 그래서 10주년 기념 휴가를 얻을 수 있었다. 길게 한 달 코스로 가고 싶었지만 열흘 남짓한 코스로 다녀왔다. 사실 계기가 따로 있었다기 보다는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일이었기에, 내 마음 속에 순례여행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간직했고 결국 길고긴 소망이 나를 그곳으로 이끈 거 같다.

#4. 다녀와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했다고 들었다. 그 풀 스토리를 들려 달라.

산티아고를 다녀와서 2달 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렇게 돌연 사표를 낸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후회하지 않는다. 퇴사 후 1년 동안 네팔 안나푸르나 등 해외를 떠돌기도 했고 글도 쓰고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도중 내면의 소리를 들었고, 나 자신의 솔직한 꿈과 대면했다. 그게 바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지금 창업 초기인 탓에 무척 고전하고 있지만 그 어느 순간보다 내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창업에 대한 이야기는 내년 정도에는 창업 에세이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기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결국 책 제목처럼 ‘시간에게 시간 주기’를 몸소 실천하는 삶이 아닐 수 없다.

#5. 책 전반에 자아 성찰적인 내용이 많다. 자기 자신을 어떤 계기로 들어다보게 되었나?

우선 산티아고라는 장소가 나에게는 종교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자인데 그곳에서 성 야고보의 숨결과 맑은 영혼을 느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산티아고에서 몸이 아팠는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낮은 상황에서 여리고 나약한 나 자신을 만나게 됐다. 그러한 경험이 저 깊은 곳에 숨어있는 나의 영혼을 이끌어냈고, 영혼과의 소통이 자아 성찰적인 글로 나타난 것 같다.

#6. “무작정 떠나라!”, 말은 좋은데, 현대인들에게 허락되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결단을 내리는 특단의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달라.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생각이 많으면 행동을 할 수 없다. 물론 두렵겠지만 떠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는 ‘선물’을 받고 싶다면 그냥 들이대는 것도 좋겠다. 들이대는 사람에게 삶이라는 녀석은 자신이 숨겨놓았던 값진 보물을 하나씩 풀어 놓는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무작정 떠나는 게’ 노하우다.
책을 집필하고 구성하면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의 결단을 내리는 Step 10”을 소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Step 1. 떠날 때는 이유가 있다
Step 2. 낯선 곳에서 나를 생각하다
Step 3. 길을 잃고 나를 앓다
Step 4. 온전한 나로서 나를 만나다
Step 5. 나의 상처와 아픔을 말하기
Step 6. 꿈을 잊고 산 나, 절규하다
Step 7. 예측할 수 없는 인생길, 다시 꿈꾸다
Step 8. 인생은 순례! 결국 중요한 건 ‘나’
Step 9. 결국 ‘삶이라는 고난’을 껴안고
Step 10. 나의 영혼에게 말 걸기

#7. “남자의 속내”를 드러내는 이야기가 많아 보인다. 과연 작가가 생각하는 남자의 삶이란 어떠하며 어떠해야 하는가?

남자의 삶에 국한하고 싶지 않다. 사실 들여다보면 굳이 남자 이야기로 한정할 필요도 없다. 결국 모든 사람들의, 모든 현대인들의 이야기다. 작가인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라는 표현을 많이 쓴 것 같다. 사람은 결국 무엇 때문에 살고 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끝맺는 것 같다. 그런 인생에 대한 작가 스스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일 뿐이다.
그래도 남자에 대한 삶을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남자의 삶은 참으로 가련하다. 왜냐고? 자기 자신에게도 스스로 솔직하지 못한 게 남자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을 보라. 그들이 얼마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남들에게 솔직한가 말이다.”
자기 감정에 좀더 솔직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끝까지 글을 쓸 수 있었다.

#8. ’힐링을 위한 책‘이라는 서문이 마음에 와닿는다. 현대인들이 이토록 척박하고, 아프고, 무미건조하고, 외로운 삶을 살게 된 건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는가?

신앙과 믿음의 종말에서 비롯된 것 같다. 현대인은 과학과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삶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더 큰 영향을 받고 그런 것들로 이뤄져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또한 그것을 믿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믿는다. 제목처럼 ‘시간에게 시간을 주면서’ 말이다.
결국 이번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는 아니다. 책 안에는 내가 살면서 겪은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데 모아 그 정수(精髓)를 추려낸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혼의 치유와 삶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고통 속에 신음하는 현대인들을 나의 영혼 치유 여행에 초대하고 싶었다. 독자들이 나와 더불어 그 순례길에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이랄까.

#9. 현대인들이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기고 자신의 영혼을 치유했으면 하고 바랐는데, 그 바람은 앞으로 어떻게 이뤄갈 예정인가? 작가의 향후 계획, 최종 꿈이 궁금하다.

우선 아직도 작가 자신의 여행은 끝난 게 아니다.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그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많은 고민과 번민으로 고뇌하고 있다. 하지만 삶이 너무 뜻대로만 되면 재미없지 않을까? 우선 벤처 창업의 성공률을 무척 낮다. 그렇게 힘든 도전이다. 알고 시작했지만 정작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 그래도 벤처 창업으로 무언가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당분간은 사업과 글쓰기와 강연으로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지금 세 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작업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틈틈이 진행할 것이다. 최종 꿈이라면 작가로서 사람들의 영혼에 위안을 주는 글을 쓰고 싶다. 또한 소설도 하나 구상하고 있는데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런 살아 있는 지식인으로 살고 싶다.

#10. 끝으로 책 제목 얘기를 한 번 더 묻는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는 것인가?

나의 ‘단조로운 삶’을 이야기하면 어떨까 싶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는 삶이란 인생의 결을 느끼면서 사는 게 아닐까. 나는 주말에는 토요일에 무조건 산에 간다. 그곳에서 자연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나를 만난다. 또한 주일인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는데 그곳에서 내가 믿고 있는 절대자와 대화를 나눈다. 더불어 상처받은 내 영혼을 어루만진다. 나에게는 다소 단조롭지만 규칙적인 삶이 시간에게 시간을 주는 삶이다. 그에 앞서 당신의 시간에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선 깊이 깨닫는 게 먼저 필요하다. 부족한 글이지만 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고 싶다. 그게 유일한 바람이다. 더불어 독자들의 가정에 평온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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