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모든 것

레오 보만스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세계100명의 전문가들이 1000개의 단어로 사랑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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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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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페이지

4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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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상세 정보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이들에게
사랑을 글로 배울 수 있는 책



벨기에에서 저널리스트이자 강연자로 활동하는 레오 보만스는 전작 <세상 모든 행복>에서 전 세계 행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럽연합 상임의장이 그 책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행복’에 이어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했다.

그는 50여 개국의 뛰어난 전문가들에게 1,000단어로 쉽고 간결하게, 사랑에 대한 지식과 전하고 싶은 말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여기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이 포함되었다.

저자들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나누고 있지 않다. 인문학적인 개념으로 늘 막연하게 이야기되던 사랑은 입증된 과학적 발견과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사랑법으로 완성되었다. 더불어 2년에 걸친 편집 기간 동안 단순히 글을 모아 엮은 것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주제답게 아름다운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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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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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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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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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저널리스트이자 강연자로 활동하는 레오 보만스는 전작 <세상 모든 행복>에서 전 세계 행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럽연합 상임의장이 그 책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행복’에 이어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했다.

그는 50여 개국의 뛰어난 전문가들에게 1,000단어로 쉽고 간결하게, 사랑에 대한 지식과 전하고 싶은 말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여기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이 포함되었다.

저자들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나누고 있지 않다. 인문학적인 개념으로 늘 막연하게 이야기되던 사랑은 입증된 과학적 발견과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사랑법으로 완성되었다. 더불어 2년에 걸친 편집 기간 동안 단순히 글을 모아 엮은 것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주제답게 아름다운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을 천 단어로 이야기해주세요”

어떤 감정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 걸까?
사람은 언제부터 사랑을 느꼈을까?
영원한 사랑이 정말 가능할까?
사랑의 가치를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집에서, 거리에서, 인터넷에서 사랑을 찾는다. 아침에도 밤에도 사랑을 찾는다. 구글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치면 1초에 89억 3천만 개의 결과가 검색된다. 만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면 책, 영화, 잡지, 노래의 90%가 사라질 것이다. 그만큼 사랑은 흔하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토록 사랑을 갈구하는 걸까?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가치에 관한 탐구


모두가 쉽게 내뱉어 희석된 것처럼 보이는 감정이 있다. 너도나도 ‘사랑’을 운운해 어떤 것이 진짜 사랑이라 부르던 것인지, 어디까지가 사랑인 건지 누구도 단언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도 가장 많이 오해받는 단어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있음을 안다. 존재를 단언할 순 없지만 확신할 수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애착, 열정, 헌신, 질투, 학대, 압박 같은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은 물론, 19세기 다윈에서 21세기 뇌과학까지, 감춰왔던 비밀에서 공개된 섹스까지 전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사랑의 주제는 남녀 간 사랑에 국한하지 않고, 각 나라별 문화적 차이, 부모와 자식 사이, 동성애와 양성애, 결혼과 이혼, 10대의 사랑, 조국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롭다. 이토록 다채로운 사랑들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제일 소중한 가치’로 귀결된다. 인류가 평생을 고뇌하던 질문들에 이 책을 실마리로 하여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바란다.

사랑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104가지 이야기

벨기에에서 저널리스트이자 강연자로 활동하는 레오 보만스는 전작 《세상 모든 행복》에서 전 세계 행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럽연합 상임의장이 그 책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행복’에 이어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했다. 그는 50여 개국의 뛰어난 전문가들에게 1,000단어로 쉽고 간결하게, 사랑에 대한 지식과 전하고 싶은 말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여기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이 포함되었다.

찬바람 부는 이 순간에도 사랑은 있습니다
저자들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나누고 있지 않다. 인문학적인 개념으로 늘 막연하게 이야기되던 사랑은 입증된 과학적 발견과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사랑법으로 완성되었다. 더불어 2년에 걸친 편집 기간 동안 단순히 글을 모아 엮은 것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주제답게 아름다운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여 독자의 감성을 건드리고, 소장가치까지 더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벼운 책이 아니다. 이 사랑의 단편들에는 이 겨울, 차디찬 세상에서 우리의 가슴을 감싸 줄 두터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랑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이탈리아, 중국, 독일, 멕시코, 인도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국의 저자들인 만큼 같은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 연구하고, 저마다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그들은 세상에 사랑이 많아지고 더 좋은 세상이 되는 데 이 책이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기를 바라며 통찰력 가득한 자신들의 지식을 모았다. 책 속의 말들은 큐피드의 화살처럼 당신의 심장에 박힐 것이다.

사랑의 다섯 가지 얼굴 - 미국+영국+러시아
해가 갈수록 사랑이 아닌 것에 낭비할 시간이 늘어난다. 말다툼과 비난, 논쟁, 토론……. 더 늦지 않게 사랑하고 포옹하고 더 가까이 다가앉고 온기를 나눠라. 그리고 서둘러라. 자기 안의 사랑의 원천이 사라지기 전에, 사랑을 구현할 수단을 잃어버리기 전에, 온 힘을 다해 서둘러라. 도스토옙스키의 말에 의하면, 지옥은 사랑할 수 없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본문 p.70)

‘사랑해’라는 말의 의미 - 미국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유감스럽게도 서로 다른 의미였던 경우가 종종 있다. 시간과 돈, 무엇보다 감정적 자원을 관계에 투자한 뒤에야 비로소 서로의 사랑이 다른 의미였음을 알고 후회한다. 사람들이 “사랑해”라고 말할 때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 두 사람의 사랑이 성공할지는 대부분 두 사람이 말하는 사랑이 같은 의미인지에 달려 있다.(본문 p.36)

생명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 체코공화국
진단이 내려지는 순간부터 아픈 아이에게 최대한의 주의와 지원이 집중된다. 부모도 의료진과 심리학자, 다른 부모들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그런데 아픈 아이들의 건강한 형제자매는 소홀히 취급되고 욕구를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독립성을 요구받으며, 두려움과 걱정, 죄책감 같은 강한 감정과 함께 홀로 남겨진다. 우리의 연구에서 건강한 형제자매 중 일부는 부모의 부재를 많이 느끼며 자신의 문제를 부모와 얘기할 기회가 부족하다고 고백했지만, 아픈 형제자매를 제치고 부모의 관심을 요구한 아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형제자매의 질병과 고통, 죽음의 공포, 부재, 함께 할 수 없음으로 가장 고통 받았고, 다시 건강해져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랐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형제자매들의 입에서 나온 것은 연민과 사랑이었다.(본문 p.191)

원 나잇 스탠드 - 노르웨이
원 나잇 스탠드 같은 짧은 만남으로 사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사랑에 집착한다. 끊임없이 사랑을 찾아다니지만 끝내 찾지 못한다. 빠른 속도로 파트너를 ‘소비’하는 이들은 사랑에 능숙하지 않다. 기회가 생기는 대로 성관계를 하지만, 원하는 파트너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파트너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데 그것은 친밀감을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지 친밀감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이들은 육체적 성행위 외에도 헌신적인 관계에 수반되는 안정감과 사랑을 절실하게 원한다.(본문 p.218)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 - 프랑스
‘예전에’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함께 살 생각을 하기 전에 실제 삶에서 만났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전통적인 낭만적 만남 규칙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랑을 찾는 사람들은 이 ‘관계 테크놀로지’를 이용할 수 있고 신체적·사회적 관습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유혹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대개 ‘내면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애착을 느끼는 형식이 된다. ‘친밀한 낯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유혹하고 감정이 생기는 순서가 거꾸로 된 것이다.(본문 p.428)

사랑은 늘 옳다

50개국의 연구자 100여 명이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낸 사랑의 지혜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보편성과 무게가 있다. 사랑의 세상은 놀라움과 경이로움, 고통과 눈물, 절망과 희망으로 가득하다. 그 세상 속에서 연구자들은 우리가 더 나은 배우자, 친구, 연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 사랑을 글로 배울 수 있다면 이 책은 가장 좋은 교본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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