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수박설탕 펴냄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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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7.30

페이지

512쪽

상세 정보

2004년 첫 출간 이후 누적 110쇄를 돌파하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 이야기가 작가의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쳐 전면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 따스한 이야기. 서로의 청춘, 일터, 지나간 감정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마음을 행간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기억 저편에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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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percent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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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나는 누군가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바랄 수 있을까?
‘사랑해’라는 말 안에는 나를 사랑해 달라는 이기적인 화자의 욕심이 섞여 있거늘, 나뿐만 아니라 상대의 사랑까지도 온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작년에 읽었는데, 500페이지가량의 벽돌책임에도 불구하고 독린이인 나도 이틀 만에 다 읽었다. 그만큼 흡입력이 좋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기다려졌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몇 권 읽어보지 않았지만, 내게는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최애책이다. 방송국 CC를 다룬다는 점에서 다소 클리셰적일 것이라 생각해 별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어쩌면 클리셰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2004년에 출간된 이 책의 배경은 지금 읽기에는 다소 레트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감성적으로 다가왔다.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이 같은 순간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이 책에서도 진솔과 건의 타이밍은 계속해서 맞지 않았다. 하지만 타이밍이 어긋났다면 기회를 만드는 것도 결국 본인들의 몫일 것이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에서부터,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마음이 동요하지 않는 구간이 없었다.

몰라..걍 500페이지 내내 설레니까 읽어요 제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수박설탕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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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로그

@wiz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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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음이 편안하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수박설탕 펴냄

읽고있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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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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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수박설탕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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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4년 첫 출간 이후 누적 110쇄를 돌파하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 이야기가 작가의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쳐 전면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 따스한 이야기. 서로의 청춘, 일터, 지나간 감정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마음을 행간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기억 저편에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게 한다.

출판사 책 소개

2004년 첫 출간 이후 누적 110쇄를 돌파하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 이야기가 작가의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쳐 전면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라디오 작가 공진솔은 평소 ‘연연하지 말자’가 인생 모토. 마음이 심란할 때 연필 몇 자루를 깎는 소소한 취미를 가졌고 세상과 사랑에 큰 기대없이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피디 이건과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인생 목표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저 자신의 삶을 꾸리며 평온하게 살고 싶을 뿐이었는데. 그런 진솔의 울타리를 매번 부드럽게 노크하며 문밖으로 불러내는 듯한 건을 마냥 외면할 수가 없다.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 따스한 이야기. 서로의 청춘, 일터, 지나간 감정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마음을 행간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기억 저편에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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