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 동유럽

윤정인 지음 | 이담북스 펴냄

퐁당, 동유럽 (혼자라도 좋은 감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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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26

페이지

316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아요.

#감성 #동유럽 #여행

상세 정보

유럽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을 때
혼자라서 더 즐거운 동유럽 낭만 여행

단순한 동유럽의 여행기가 아닌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해 봐야 할 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천편일률적인 여행 법을 벗어나 조금은 색다른 또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체코의 프라하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 프라하 성에 오르고 미로 같은 골목을 거닐거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가이드북에 나온 그대로의 코스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에게 특별한 이 경험을 글로 풀어내면서 저자는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 더 없는 애정을 품게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특별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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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정말 오랜만에 참된 어른의 에세이를 읽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어른들의 ‘지금’을 위해

/

‘노키즈존’이 없는 세상은 그저 이상일 뿐일까
사실 문제상황을 가정한다면 차별과 배제는 가장 쉬운 해결책이다.
나는 이 어려운 문제를 어렵게 풀고 싶다.
평등을 찾아가는 길은 원래 어려운 법이니까.

- 김소영 ‘어떤어른’ 중에서-

어떤 어른

김소영 지음
사계절 펴냄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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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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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기쁨에대하여
#한은형 [도서협찬]


소설가의 느긋한 #음식에세이


❝오늘은 무엇을 먹어서 또 스스로를 기쁘게 할 것인지.❞


✔ 나만의 인생맛집, 추억의 음식이 있다면
✔ 음식 하나로 소소한 행복과 깊은 사유를 나누고 싶다면
✔ 먹는 데 진심인 사람이라면




📕 책 속으로

일 년에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누구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보통의 음식으로

'먹는 기쁨'이 무엇인지
무심코 지나쳐버린 '삶'은 무엇인지

천천히, 섬세하고도
감성적으로 전하는

맹동수박, 씀바귀김밥이 먹고 싶어지는 #에세이




📕나만의 5S

1️⃣ Season_ 더우면 생각나는 한 그릇

콩국수

여의도 진주집!! 최애집
여름의 시작은, 꾸덕하고 고소한 콩국물!


2️⃣ Soul _ 특별하지 않아도, 마음에 온기 가득

엄마 밥

밥과 김치만 있어도 좋다.
엄마 밥 먹고 낮잠 자면 최고 ㅎㅎ


3️⃣ Slow _ 천천히 완성도를 높인다

핸드드립 커피

커피원두를 고르는 순간부터,
천천히 고급지게 변하는 공기


4️⃣ Story _ 추억의 한 입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

최악의 입덧을 멈추고,
입맛을 돌게 한 달콤새콤매콤한 한 입



5️⃣ Scent _ 처음엔 낯설고, 결국엔 잊히지 않는 냄새

삭힌 홍어회

도망치고 싶다가도,
이상하게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향




📕 오늘의 메뉴 + @

책을 덮고 나니
음식과 사유가 쌓여
[맛있는 하루]가 되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더 못 먹어 아쉽지만

삼합 = 삭힌 홍어회 + 삼겹살 + 엄마 김치!
+
어머님 담궈주신 매실엑기스로
따뜻한 매실차까지.



오늘의 음식으로 행복했고,
내일의 음식을 생각하며 기쁘다면

모든 문장에
음식과 사유의 정성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감칠맛나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거대한 꿈을 꿔봅니다.)


#추천합니다


[2026_69]

먹는 기쁨에 대하여

한은형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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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고대 교류사에 관심이 많아 언제 한번은 일본서기/고사기를 읽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완독. 야담집이라 생각하고 읽으니 그나마 부담이 덜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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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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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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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동유럽의 여행기가 아닌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해 봐야 할 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천편일률적인 여행 법을 벗어나 조금은 색다른 또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체코의 프라하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 프라하 성에 오르고 미로 같은 골목을 거닐거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가이드북에 나온 그대로의 코스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에게 특별한 이 경험을 글로 풀어내면서 저자는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 더 없는 애정을 품게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특별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출판사 책 소개

동유럽에 눈뜨다
김애란 작가의 단편 「호텔 니약 따」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을 간 주인공이 숙소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며 이런 생각을 한다.
‘1700년대 바흐가 작곡한 음악을 2000년대 캄보디아에 온 한국여자가 1900년대 글렌 굴드가 연주한 앨범으로 듣는구나.’ ‘이상하고 놀랍구나’. 세계는 원래 그렇게 ‘만날 일 없고’ ‘만날 줄 몰랐던’ 것들이 ‘만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여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한 작은 불씨로 인해,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곳에 발을 내딛고, 만날 줄 몰랐던 낯선 도시와 사람을 만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것. 그리고 그런 우연의 점철을 맞닥뜨리며 우리는 여행에 중독되어 간다. 저자는 이 글이 여행을 갈망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덮은 후 동유럽의 매력에 눈을 반짝이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번쩍 든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같다.

“혼자 여행을 가? 그것도 동유럽으로?”
첫 장기 여행을 동유럽으로 결정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부러움 반, 우려 섞인 시선 반으로 나를 봤다. 여행 경력이 적은 편은 아니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근 7년 동안 매년 짬을 내 여행을 다녔다. 그것도 대부분 계획을 손수 짜고 다녔으니, 여행을 모르는 초짜는 아닌 셈이다. 그럼에도 주변에 여행 이야기를 할 때면 매번 ‘네가?’라는 의외의 눈빛을 받는다. 이런 반응은 평소 나를 잘 아는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내가 봐도 나는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예민하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그야말로 내향적 기질의 완전체이기 때문이다.
동유럽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은 내 그런 기질과도 연관이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일상과 사람에 지쳐 있던 나는 그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었고, 그곳이 동유럽이라고 생각했다. 지도를 펼쳤을 때,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는 유럽 대륙이 보였다. 왼쪽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익숙한 나라가, 오른쪽에는 처음 본 나라들이 크고 작은 경계를 이루고 있었다. 그 나라들은 마치 정복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처럼 보였다. - 6p

여행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여행을 할 때면 또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은 것들이요.”

그야말로 빤하고 형식적인 이야기 아닌가.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는 정말로 그런 경험을 했다. 평생 고칠 수 없었던 올빼미형 인간에서 새벽형 인간으로 탈바꿈했고, 무기력증에 걸린 사람처럼 축 늘어져 있던 몸은 하루 종일 걸어다녀도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가 되어 있었다. 경계심이 유독 강했던 나지만, 낯선 사람에게 기꺼이 마음을 열었고, 항상 다그치며 채찍질하던 나 자신을 조금 느슨하게 바라보는 여유를 갖게 됐다. 평소 나를 규정하는 무언가를 벗어던지고, 오로지 마음 가는 대로 세상을 보고 사람을 대하니 몸과 마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 없었다. 이것은 분명 동유럽만이 가진 어떤 매력 때문이기도 했다. 오묘한 매력이 넘치는 체코에서 제대로 낭만에 취했고, 도도한 오스트리아에서는 자연과 예술이 주는 위엄에 감탄하고 감동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크로아티아에서 느리게 도시를 탐닉했으며, 과거의 쓸쓸한 잔해가 아직 남아 있는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는 도시만큼이나 푸근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만났다. - 9p

낯섦이 특별해지는 시간
이 책은 단순한 동유럽의 여행기가 아닌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해 봐야 할 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만약 당신이 체코의 프라하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 프라하 성에 오르고 미로 같은 골목을 거닐거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가이드북에 나온 그대로의 코스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것도 좋은 여행 방식이 될 수 있지만,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여행 법을 벗어나 조금은 색다른 또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로 프라하의 카를교는 여러 번 걸어야 한다거나,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산에서는 파이브핑거스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봐야 한다는 것, 또는 자다르의 바다오르간을 들었을 때 느낀 가슴 벅찬 감동 같은 것 말이다. 저자에게 특별한 이 경험을 글로 풀어내면서 저자는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 더 없는 애정을 품게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특별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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