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빛나게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황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너를 빛나게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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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11.2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샤이니 '방백', 온앤오프 '사랑하게 될 거야', NCT 127 '나의 모든 순간' … 모두 작곡가 황현이 작곡 혹은 작사한 노래다. 오랜 시간 케이팝 신 한가운데에서 활동한 그에게 '한국의 베토벤', '황버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곤 하지만, 이런 말로 그를 온전히 소개할 수 있을까? 그보다 '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 '그 와중에 새로움을 만들어내고자 안간힘을 쓰는 사람', 그리고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끝까지 고민할 사람'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욱 적합할지 모르겠다.

신기하게도 그의 글에서 우리 각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랑에 빠지면 전략적이지 못해서 실패하고,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까 봐 불안해하고, 잊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매일을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모습…. 주저앉아 울고 싶은 날, 누군가 말없이 건네는 위로 한 조각에 마음이 녹아든다는 점도 닮았다. 황현은 지금껏 삶의 다양한 날들과 감정을 '초 단위'로 복기하며 곡을 써냈고, 이번엔 음표가 아닌 책의 문장에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말한다. 때때로 불안하고, 자주 외롭고, 가끔 기쁘다면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라고. 아프거나, 외롭거나, 슬프더라도 살아 숨 쉬는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빛나고 있다고. 그의 첫 번째 에세이 <너를 빛나게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는 그렇게 오늘 빛나고 있고,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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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부석순님의 프로필 이미지

부석순

@ohda

작곡가 황현의 작품이다
샤이니 방백,온엔오프 사랑하게 될거야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글을 읽으며 짝사랑때문에 많이 힘들었던구절
그는 케이팝이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우리나라 가수의안어를 해외팬들이 이해하지 못할것이라고 적혀이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점점 더 이해하게 될것이라고 이제 곧있으면
나오는 방탄 아리랑앨범또한 그렇다.작곡가는 후각또한 예민해 후각으로 기억을 한다고 대박~~

너를 빛나게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황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4시간 전
0
승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승은

@seungeun

#예쁘면다야
작곡가인 그의 삶을 느낄 수 있고
책 속 드러나는 그림 같은 사진들
숨을 쉬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짝이는 삶이라 생각해.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어딘가에 닿게 되겠지. 그곳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 힘을 거스르지 못해 음악을 만들고 그 힘을 동력 삼아 음악을 만들며 살아간다.
어쩌면 우리의 SNS는 이미 현실과 다른 메타버스가 되어버렸다. 그 안에서는 대체로 잘 먹고, 잘 입고, 잘 웃으니까.
어느 시점에 이르면 헤어지게 되는 관계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받아들여야만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너를 빛나게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황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2년 11월 1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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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샤이니 '방백', 온앤오프 '사랑하게 될 거야', NCT 127 '나의 모든 순간' … 모두 작곡가 황현이 작곡 혹은 작사한 노래다. 오랜 시간 케이팝 신 한가운데에서 활동한 그에게 '한국의 베토벤', '황버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곤 하지만, 이런 말로 그를 온전히 소개할 수 있을까? 그보다 '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 '그 와중에 새로움을 만들어내고자 안간힘을 쓰는 사람', 그리고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끝까지 고민할 사람'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욱 적합할지 모르겠다.

신기하게도 그의 글에서 우리 각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랑에 빠지면 전략적이지 못해서 실패하고,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까 봐 불안해하고, 잊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매일을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모습…. 주저앉아 울고 싶은 날, 누군가 말없이 건네는 위로 한 조각에 마음이 녹아든다는 점도 닮았다. 황현은 지금껏 삶의 다양한 날들과 감정을 '초 단위'로 복기하며 곡을 써냈고, 이번엔 음표가 아닌 책의 문장에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말한다. 때때로 불안하고, 자주 외롭고, 가끔 기쁘다면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라고. 아프거나, 외롭거나, 슬프더라도 살아 숨 쉬는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빛나고 있다고. 그의 첫 번째 에세이 <너를 빛나게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는 그렇게 오늘 빛나고 있고,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응원한다.

출판사 책 소개

★김이나, 미미(오마이걸), 적재 강력 추천★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침묵을 함께 견디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감정이 메마른 채로, 매일 꾸역꾸역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임감이라는 실낱같은 에너지로 버텨왔다. 나는 그저 그런 삶을 사는데 SNS 속 세상은 화려하다. 그래도, 아직은 반복되는 삶을 버틸 용기가 있다.
주저앉아 울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제 내 안에 남은 에너지는 없는 걸까. ‘소진되었다’는 느낌에도 쳇바퀴 같은 하루를 굴리고 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그래도, 지나보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가장 아름다웠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임을 알고 있다.
… 외로운 시간을 지나는 당신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고 싶다.

“힘들 걸 알면서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했던
그날의 너는 정말 기특해”


사랑에 둔하지 못해 버거울 때가 있다. 물리적 거리는 가까운데 마음의 거리는 멀게만 느껴지니까. 남들 다 하는 사랑이, 이별이 왜 그렇게 힘들까. 그래도, 내 마음에 솔직했다. 사랑에 둔해진 채로 감정 없이 사는 것보다 아파하는 편이 더 나았다.
현실을 생각하면 힘들고 외로울 때가 있다.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초조해지고, 이러다 나를 찾는 이가 아무도 없을 것 같아서 두렵다. 그래도,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계속하기로 했다.
… 또다시 걸음을 내딛는 당신을 응원하고 싶다.

“숨을 쉬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짝이는 삶이라 생각해”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는 사람, 황현의 문장을 읽다 보면 이런 생각에 닿게 된다.
지난 어떤 기억이든 꺼내보면 그 시간 속의 나는 반짝이고 있음을.
숨을 쉬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짝이는 삶이라는 것을.
그가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이 오늘도 반짝이는 모두에게 가닿는 순간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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