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 안아줄 것

강남구 지음 | 펴냄

지금 꼭 안아줄 것 (영원한 이별을 가르쳐야 했던 한 아버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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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5.22

페이지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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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택하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편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던, 아버지와 아들이 겪은 이별과 애도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저자는 하던 기자 일을 그만두고 ‘주부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에게 엄마와의 영원한 이별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려주고 대화하며, 두 사람은 절절한 애도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눈 떴을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많은 시간들을 같이 보내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더 자주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면서,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성장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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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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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에게 바랐다.
컴퓨터 자판을 자주 두드리기보다
다른 이의 손을 자주 잡기를,
선명한 모니터를 바라보기보다
따뜻한 미소와 마주하기를,
기계음에 덜 귀 기울이고,
목소리에 더 경청하기를,
자기 눈으로 세상과 상대를 덜 쳐다보고, 여러 눈과 시선이 있음을 더 많이 인정하기를,
숫자를 사랑하기보다는
별을 사랑하고,
그 별들에 이야기를 담아내고
단호한 말보다
따뜻한 단어를 골라 말을 건네고
가지기 위해서 경쟁하지 않고,
나누기 위해서 경쟁하기를,
그래서 내가 무엇을 얼마큼 많이 갖고 있는가를 덜 자랑하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 것에 감사하기를 소망했다.

그런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그런 아빠가 먼저 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지금 꼭 안아줄 것

강남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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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안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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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택하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편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던, 아버지와 아들이 겪은 이별과 애도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저자는 하던 기자 일을 그만두고 ‘주부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에게 엄마와의 영원한 이별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려주고 대화하며, 두 사람은 절절한 애도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눈 떴을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많은 시간들을 같이 보내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더 자주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면서,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성장해나간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 모두를 울렸던 사랑 이야기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에서 못다 한 말들
《지금 꼭 안아줄 것》 10주년 개정판

아내, 엄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후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한 애도와 성장의 기록

이 책은 갑작스럽게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뒤, 뉴스 앵커를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택하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편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던 가족의 이야기를,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부분까지 빼곡히 책에 담았다.

갑작스러운 이별과, 곁에 남겨진 아이

그의 아내는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고 혈액을 이식받던 도중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문제없을 것이라는 병원의 이야기를 철석같이 믿었지만, 아내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기만 했다. 아픈 몸이었지만 늘 씩씩하고 밝았던 아내는 어느새 곁에 있는 가족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쇄약해지고 만다. 일에 치여 사느라 곁에 있는 아내를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 못했음을 거듭 후회하는 남편의 슬픔과 절박함이 섬세한 글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그렇게 아내와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 후, 그의 곁에는 다섯 살 아들만이 남는다. 그는 아내와 못다 한 연애를 아들과 다시 시작하겠노라 마음먹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기자 일을 내려놓고 아들과 함께 ‘주부 아빠’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아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가르치는 법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다섯 살 아이에게, 엄마가 우리 곁을 영영 떠났다는 걸 어떻게 전해주면 좋을까. 혼자서 엄마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엄마를 부르고, 땅을 파면 엄마를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천진난만하게 묻는 아이의 얼굴을 마주하며 아빠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그러나 저자는 전문가와 함께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처음에 엄마의 죽음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듯하던 아이가 결국 아빠와 서로 끌어안고 엄마를 부르며 목놓아 울기까지, 아빠와 아들이 함께한 치유와 애도의 과정이 책을 읽는 내내 절절하게 그려진다.

일상이 주는 행복의 소중함

아내가 떠나고 아이와 함께 지낸 지 2년, 아빠와 아들은 어느덧 두 사람만의 평화로운 일상을 꾸려낸다. 새벽에 일어나 아이가 걷어찬 이불을 덮어주고,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를 맞이하고, 저녁을 함께 먹고 이를 닦아주고 책을 읽어주며 잠드는 하루. 그렇게 아이와 함께 하는 삶 속에서, 저자는 일상이 주는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계속해서 마음에 새겨나간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이를 많이 꼭 안아줄 것.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 것. 아내와의 이별과, 아들과의 동행으로부터 배운 ‘지금 이 순간 곁에 있는 당신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법’을 저자는 온 마음을 다해 써내려가며 우리에게 전한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렇게 10년 뒤 두 사람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관한 짧은 글이 더해졌다.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이와 그를 사랑하는 일에 대하여 마음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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