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영향력 빅파더

이민구 지음 | 대경북스 펴냄

아버지의 영향력 빅파더 (자녀의 성장을 이끄는 아버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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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2

페이지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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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부모교육 #아빠교육

상세 정보

아버지라는 존재는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아버지 교육 현장에서 필자가 느끼고 깨달은 것을 망라한 부모들의 교과서이다. 자녀에게 아버지라는 존재의 의미, 그리고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 자녀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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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

최진영 지음
핀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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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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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퍼플 드림

황모과 외 1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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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존재는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아버지 교육 현장에서 필자가 느끼고 깨달은 것을 망라한 부모들의 교과서이다. 자녀에게 아버지라는 존재의 의미, 그리고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 자녀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자녀의 성장을 이끄는 아버지의 힘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한 세 가지 깨달음


한창 성장하고 있는 자녀에게 부모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일까? 특히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
이 책은 필자가 10여 년에 걸쳐 아버지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버지들과 소통하며 얻은 소중한 이야기들과 경험을 담은 책이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첫째, 아버지의 존재는 아이의 자아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머니가 안전과 보살핌의 상징이라면, 아버지는 모험과 도전의 상징이다. 우리가 자녀에게 보여주는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실패 앞에서의 태도는 그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을 형성한다.
둘째, 아버지의 언어는 자녀의 내면에 깊이 각인된다. 이 책의 3부에서 다룬 ‘질문 디자인’은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자녀에게 생각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르치는 방법의 하나다. 부모의 작은 질문 하나가 아이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마중물이 된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현존(presence)’이다. 신체적으로 함께 있는 것을 넘어, 정신적·정서적으로 함께하는 것. 스마트폰을 보면서 “응, 그래.”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녀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경청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함께함’이다.
아버지의 작은 관심과 공감이 자녀에게는 세상을 살아갈 용기와 자신감이 된다. “아빠가 나를 믿어주니까, 나도 나를 믿을 수 있어요.”라는 아이의 말처럼, 우리의 지지는 자녀에게 평생의 자산이 된다.
이처럼 중요한 아버지의 존재가 정작 아이들을 이끌어 줄 등불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 책에서 필자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아빠효과’라는 이름으로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아버지가 미치는 독특한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둘째, ‘동상이몽 성격유형’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질문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녀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하였다.

많은 아버지들이 “어떻게 해야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고민한다. 우리는 종종 자녀를 키우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한 가지 경험을 통해 아버지의 역할을 배웠다. 바로 우리의 아버지를 통해서 말이다. 좋든 나쁘든, 그 경험이 우리의 아버지상을 형성했고, 지금의 우리가 자녀를 대하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빅파더’는 단순히 훌륭한 아버지가 되자는 의미를 넘어, 아버지의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변화가 자녀의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 놀라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흔히 ‘아버지의 부재’를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아버지의 육체적 부재가 아닌 정서적, 심리적 부재일지도 모른다.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지만 마음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 그것이 오늘날 많은 가정이 겪고 있는 아픔일 것이다.

이 책이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아버지들의 여정에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목표는 완벽한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성장하는 아버지, 배우는 아버지, 자녀와 함께 변화하는 아버지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특별한 재능이나 지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필요한 것은 단지 진실된 마음과 꾸준한 노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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