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고물상

현지영 지음 | 비엠케이(BMK) 펴냄

엄마의 고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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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4.11.19

페이지

38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물상 #그리움 #엄마 #옛날 #추억

상세 정보

엄마는 다섯 아이를 키우기 위해 고물상을 열었다. 사람들이 쓰다 버린 온갖 물건들이 모이는 고물상 흙바닥에서 다섯 아이는 맨발로 뛰어다니며 자란다. 엄마는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 방을 내어주고, 손수레와 엿판도 마련해 주었다. 그들은 아침마다 밤새 만든 엿을 손수레에 가득 싣고 가위를 흔들며 길을 나선다. “고물 삽니다! 맛있는 엿으로 바꿔 줍니다!” 소란스럽고 어수선해도 따뜻한 정이 흘러넘치는 그곳은 엄마의 고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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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정말 오랜만에 참된 어른의 에세이를 읽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어른들의 ‘지금’을 위해

/

‘노키즈존’이 없는 세상은 그저 이상일 뿐일까
사실 문제상황을 가정한다면 차별과 배제는 가장 쉬운 해결책이다.
나는 이 어려운 문제를 어렵게 풀고 싶다.
평등을 찾아가는 길은 원래 어려운 법이니까.

- 김소영 ‘어떤어른’ 중에서-

어떤 어른

김소영 지음
사계절 펴냄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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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먹는 기쁨에 대하여 게시물 이미지
#먹는기쁨에대하여
#한은형 [도서협찬]


소설가의 느긋한 #음식에세이


❝오늘은 무엇을 먹어서 또 스스로를 기쁘게 할 것인지.❞


✔ 나만의 인생맛집, 추억의 음식이 있다면
✔ 음식 하나로 소소한 행복과 깊은 사유를 나누고 싶다면
✔ 먹는 데 진심인 사람이라면




📕 책 속으로

일 년에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누구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보통의 음식으로

'먹는 기쁨'이 무엇인지
무심코 지나쳐버린 '삶'은 무엇인지

천천히, 섬세하고도
감성적으로 전하는

맹동수박, 씀바귀김밥이 먹고 싶어지는 #에세이




📕나만의 5S

1️⃣ Season_ 더우면 생각나는 한 그릇

콩국수

여의도 진주집!! 최애집
여름의 시작은, 꾸덕하고 고소한 콩국물!


2️⃣ Soul _ 특별하지 않아도, 마음에 온기 가득

엄마 밥

밥과 김치만 있어도 좋다.
엄마 밥 먹고 낮잠 자면 최고 ㅎㅎ


3️⃣ Slow _ 천천히 완성도를 높인다

핸드드립 커피

커피원두를 고르는 순간부터,
천천히 고급지게 변하는 공기


4️⃣ Story _ 추억의 한 입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

최악의 입덧을 멈추고,
입맛을 돌게 한 달콤새콤매콤한 한 입



5️⃣ Scent _ 처음엔 낯설고, 결국엔 잊히지 않는 냄새

삭힌 홍어회

도망치고 싶다가도,
이상하게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향




📕 오늘의 메뉴 + @

책을 덮고 나니
음식과 사유가 쌓여
[맛있는 하루]가 되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더 못 먹어 아쉽지만

삼합 = 삭힌 홍어회 + 삼겹살 + 엄마 김치!
+
어머님 담궈주신 매실엑기스로
따뜻한 매실차까지.



오늘의 음식으로 행복했고,
내일의 음식을 생각하며 기쁘다면

모든 문장에
음식과 사유의 정성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감칠맛나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거대한 꿈을 꿔봅니다.)


#추천합니다


[2026_69]

먹는 기쁨에 대하여

한은형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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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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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고대 교류사에 관심이 많아 언제 한번은 일본서기/고사기를 읽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완독. 야담집이라 생각하고 읽으니 그나마 부담이 덜 했던 듯.

일본서기 / 고사기

최박광 지음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펴냄

읽었어요
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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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엄마는 다섯 아이를 키우기 위해 고물상을 열었다. 사람들이 쓰다 버린 온갖 물건들이 모이는 고물상 흙바닥에서 다섯 아이는 맨발로 뛰어다니며 자란다. 엄마는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 방을 내어주고, 손수레와 엿판도 마련해 주었다. 그들은 아침마다 밤새 만든 엿을 손수레에 가득 싣고 가위를 흔들며 길을 나선다. “고물 삽니다! 맛있는 엿으로 바꿔 줍니다!” 소란스럽고 어수선해도 따뜻한 정이 흘러넘치는 그곳은 엄마의 고물상이다.

출판사 책 소개

날마다 새로움 가득한, 따스하고 정겨운 고물상
그 풍경 한가운데 엄마가 있다!


산더미처럼 쌓인 폐지와 철근 더미들 사이로 찌그러진 양은 냄비와 해진 고무신이 굴러다니는 고물상 마당은 아이들에게 지루할 틈 없이 날마다 새로움 가득한 최고의 놀이터다. 맨발에 보자기 망토, 냄비 모자를 쓰고 고물 속에서 보물을 찾는 탐험은 날마다 해도 신이 난다. 먼지 폴폴 나는 흙바닥에 아무렇게나 흩어진 고철 더미들이 아무리 위험천만해 보여도 엄마가 있는 그곳이 다섯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

고물상 한편에는 엿장수 아저씨들이 산다. 갈 곳 없는 그들에게 엄마가 방을 내어주고, 손수레와 엿판도 마련해 주었다. 살길을 마련해 준 것이다. 그들은 아침마다 밤새 만든 엿을 손수레에 가득 싣고 나갔다가 저녁이면 엿 대신 고물을 가득 싣고 돌아온다. 엄마는 어두워질 때까지 큰 저울로 그 많은 고물의 무게를 달고 주판으로 계산해 돈으로 바꿔 준다. 그리고 밤이 되면 다섯 아이와 함께 행복한 꿈을 꾼다.

엄마는 모두에게 다정하다. 다섯 아이, 엿장수 아저씨들, 대문 옆을 지키는 누렁이와 고양이를 피해 도망 다니는 암탉과 병아리들, 담장 아래 포도나무와 꽃나무들에게도……. 엄마의 크고 깊은 마음 덕분에 다섯 아이는 먼지 많고 시끄럽고 어수선한 고물상에서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란다.

이 이야기는 70년대 초반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작가는 다섯 남매 중 넷째이며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다섯 남매는 목사, 의사, 주부, 공무원으로 각자 제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중이며, 다 같이 모일 때마다 엄마의 고물상을 행복하게 추억한다.

이 책, 『엄마의 고물상』 출간으로 작가는 오랜 꿈이었던 그림책 작가가 되었고, 94세를 맞은 엄마에게 “이거 엄마 이야기예요.” 하며 책 한 권 드리고 싶었던 꿈도 이루었다. 엄마의 고물상은 과연 보물 창고이다.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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