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이 페이크북

이진서 지음 | 피톤치드 펴냄

밥벌이 페이크북 (취준생과 직장인을 위한 Job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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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5.20

페이지

256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밥벌이 #사표 #월급쟁이 #인간관계 #직장생활 #처세술

상세 정보

직장생활로 고민하는 취준생과 직장인들에게
현명한 직장 생활을 위한 거의 모든 지식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진로와 취업, 직장생활을 위한 '잡(Job) 기술서'이다.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해 저자는 어설픈 위로나 당장의 해법 대신 낚시, 야구, 특정 영화 그리고 사주 명리학 등의 소재들을 통해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저자는 진로나 직장생활에 대해 ‘긴 호흡’을 강조한다. 직업이나 진로에 대한 결국 정답은 ‘긴 호흡’으로 귀결한다. 이와 함께 회사 내 평판 관리, 경력 관리, 인간관계 원칙 등 바로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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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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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억압을 넘어선 연대의 꿈!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여성 해방!
📚강민영 , 황모과 저자 '퍼플드림'

퍼플로 물든 저항의 목소리!<퍼플드림>은 황모과, 강민영 저자가 함께 엮은 짝꿍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조선시대,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 갱: 자주색 여자들>은 1960년대 인도 라자스탄이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의 주요 공통점은 여성들의 억압에 맞서는 연대와 해방이라는 것이다. 두 편이 100페이지정도 되는 짧은 소설이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밀도가 높다. 사회적 억압과 저항을 페미니즘적 시간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 <옥춘당 귀녀회>는 저자의 SF적 상상력으로 과거로부터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그려냈다면,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로 삼아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을 그려냈다.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의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한편의 중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퍼플은 여성 운동에서 존엄과 정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억눌렸던 여자들의 꿈꾸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두 이야기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억압받던 여성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해방을 이룬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이다. 단순한 피해자의 서사보다,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중편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빠른 몰입감이 있지만, 강렬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적 색체 즉, SF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연결시켜 독특한 앤솔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설이상으로,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황모과 저자의 <옥춘당 귀녀회>는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잘 구현한 작품이다. 시대극 설정을 하고 있지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끈질기게 재현되는 악습과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시슽템이 설계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모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이름을 짓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기획된 운명에 거칠게 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하고 전율케 한다. 강민영 저자의 <뱅가니갱: 자주색 여자들>은 실제 인도에 존재하는 여성 자경단 '굴라비갱' 을 모티프로 한다. 폭력과 부조리한 악습에 맞서 스스로 몽둥이를 들고 맞서는 여성들의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구원을 기다리는 대신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스스로를 구해 내는 자기 해방의 서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인도 라자스탄 현지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촘촘하고, 세계관이 디테일하여,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두 작품은 시대와 문화도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거 여성들의 삶, 투쟁의 역사는 동일하고, 우리는 과거 여성들의 삶을 딛고 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여성들이 사회적,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 그려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 그려낸다. 여성들이 서로를 지렛대 삼아 힘을 합쳐 집단적 해방을 이루고,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집단적 연대가 불러오는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져는지를 보여준다. 여성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빠른 몰입감 뿐만 아니라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잘 담은 작품이다. 읽고나면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것보다,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여성의 힘의 이야기에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문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프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퍼플드림 #강민영 #황모과 #책추천 #스프링출판사 #앤솔로지 #소설집 #중편소설 #신작 #신작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SF소설 #역사소설 #여성억압 #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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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진로와 취업, 직장생활을 위한 '잡(Job) 기술서'이다.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해 저자는 어설픈 위로나 당장의 해법 대신 낚시, 야구, 특정 영화 그리고 사주 명리학 등의 소재들을 통해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저자는 진로나 직장생활에 대해 ‘긴 호흡’을 강조한다. 직업이나 진로에 대한 결국 정답은 ‘긴 호흡’으로 귀결한다. 이와 함께 회사 내 평판 관리, 경력 관리, 인간관계 원칙 등 바로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들어가기 어렵고, 들어가면 더 어려운 직장생활
어차피 가야 한다면 인생 지도나 나침반 정도는 있어야지
‘페이크북’이라고 얕잡아보지 마시길!

왜 페이크북(fakebook)일까?

‘fake book’이라고 띄어서 쓰면 가사, 악보집이란 뜻이 있다. 페이크북(fakebook)은 그와 관련 없이 단어 하나하나의 뜻 그대로 ‘가짜 책’의 의미다. 또한 SNS 페이스북(facebook)에서 변형한 단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정석’이 아닌 일종의 ‘편법’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왜곡된 내용은 아니다. 정석은 아니라도 진로에 대한 관점을 다소 ‘비틀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페이크(fake)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페이크라고 표현했지만 그것은 곧 인생 진로를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 좀 다른 관점에서다.

이 책은 진로나 직장생활에 대해 ‘긴 호흡’을 강조한다. 이제 막 사회의 울타리에 들어오려 하거나 이미 진입한 청년층에게 ‘긴 호흡’의 태도는 당장의 해법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공감을 얻는 것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직업이나 진로에 대한 결국 정답은 ‘긴 호흡’으로 귀결한다. 직업을 서너 번 바꾸며 살아갈 백세 시대에 긴 호흡의 진로 설정은 대체로 옳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백 시대를 맞아 조급하지 않고 자신이 가야 할 지향점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준다.

긴 호흡과 함께 바로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일단 취직하는 방법, 힘들게 입사했지만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회사 내 평판 관리, 경력 관리, 인간관계 원칙들 등 실용적인 부분부터 삶의 전환점은 스스로 만드는 것, 임계점을 넘겨야 한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세상살이, 성격대로 살아가기 등 인생에 대한 태도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10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이른바 ‘영화에서 찾은 밥벌이 가이드’다. 양념적 요소로 들어간 내용이지만 진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직장생활을 현명하게 하면서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 재무장되는 틀을 제공하는 영화들이다. 그냥 무심히 보고 넘길 수 있는 영화 속 장면을 통해 진로와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꿀팁도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이미 좀 살아본’ 직장 선배가 알려 주는
진로와 취업, 직장생활을 위한 잡(Job) 기술

청년 취업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은 이제 진부하다. 진부함을 넘어서 청년층에게 이제 이 단어는 거의 사회적 금기어가 된 지 오래다. 우리 사회에 적체된 어지간한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 그 해법에 대한 사회적 노하우가 쌓이면 대체로 해결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나 민간이 적정한 재원을 투자하거나 또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모여서라도 우리 사회의 문제는 대체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회 문제는 시간과 재원 투자와 노력의 문제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아직까지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청년 취업, 더 나아가서는 청년 진로 문제다.
청년취업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시간과 재원과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청년 취업률은 경제성장과 맞물려 있고 경제성장은 우리가 스스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인구 감소와 밀접하게 연관한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이 나라 사회경제적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제 알아서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어설픈 위로나 당장의 해법을 제공하지 않는다. 작가는 이 책에서 청년층 진로에 대해 미시적이고 단기적 대응보다 거시적이고 장기적 관점을 투출한다. 그런 관점을 표출하는 소재로 작가는 우리 인생과 닮아있는 낚시, 야구, 특정 영화 그리고 사주 명리학을 선택한다. 프로야구와 철 지난 예전 영화는 대중적인 소재지만 그것을 진로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는 ‘이미 좀 살아본’ 중년 남자의 관점이 독특하다. 반면 바다낚시와 사주 명리학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접하려면 이른바 ‘오타쿠적 기질’을 필요로 하는 소재다. 알지만 제대로 모르는 이런 소재들을 직장과 진로에 연결하여 설명한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관점이 이채롭다.

세상에 흔한 성공이야기 또는 성공을 위한 실천 공식에 익숙한 우리에게 이 책은 조금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을 쓴 작가에 대해서 나와 다른 뭔가 특출한 무언가가 있는 저자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란 것을 독자가 확인한 후 독자는 일단 이 책에 대한 경계심을 풀게 된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긴 인생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저자의 노련한 관점과 시각에 점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중의 흔한 자기계발서와 다른 이 책만의 분명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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