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

찰스 디킨스 외 5명 지음 | B612 펴냄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800원 10% 15,1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15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찰스 디킨스가 편집한 크리스마스 특별 판 중 마지막 작품(1865). 닥터 메리골드는 가난한 노점상으로, 끔찍한 상황을 겪은 후 입양한 딸 소피와 함께 행복을 찾는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이자 언어장애인인 딸이 읽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만든다. 디킨스와 다른 빅토리아 시대 저명한 작가 5명이 쓴 이 처방전은 도둑, 납치, 주술 등 모험과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에버네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에버네버

@yhkles

찰스 디킨스가 편집한 크리스마스 특별 판 중 마지막 작품이라고 한다. 처음엔 그저 찰스 디킨스가 당대의 몇몇 작가들 작품을 묶어 낸 책인 줄 알았는데 처음 설정부터 마지막까지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왜 찰스 디킨스가 편집했다고 했는지 이해했다.

자신을 받아준 의사 닥터의 이름을 그대로 따 닥터 메리골드가 된 주인공은 아버지의 직업을 이어받아 떠돌아다니며 잡화를 파는 잡화상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그 누구보다 잘 팔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결혼 후 악덕한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소피가 결국 부인의 학대로 죽고, 그 이후 미쳐가던 부인이 자살한 후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간다. 그러다 청각장애자이자 언어장애를 가진 한 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를 수양딸 삼아 최선을 다해 키우지만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교육기관에 맡긴다. 여기까지가 찰스 디킨스의 이야기.

제목에서 "처방전"은 간단한 소통은 해 왔지만 자신을 좀더 이해시키고 더 많은 것들을 나누기 위해 닥터가 직접 만든 책으로 소개된다. 제목이 기가 막힌데, "잠들기 전에는 복용하지 말 것"은 무서운 이야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복용할 것"은 사랑 이야기 등이다. 책을 읽으면서 각각의 이야기들을 누가 썼는지 알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목차에 씌여있었다. 개인적으론 로사 멀홀랜드나 가스코인 부인의 작품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이야기들을 다시 마지막에서 아우르는 찰스 디킨스의 편집 능력에도 감탄!

이 책이 특별판 마지막 이야기라니 앞의 두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

찰스 디킨스 외 5명 지음
B612 펴냄

4시간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찰스 디킨스가 편집한 크리스마스 특별 판 중 마지막 작품(1865). 닥터 메리골드는 가난한 노점상으로, 끔찍한 상황을 겪은 후 입양한 딸 소피와 함께 행복을 찾는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이자 언어장애인인 딸이 읽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만든다. 디킨스와 다른 빅토리아 시대 저명한 작가 5명이 쓴 이 처방전은 도둑, 납치, 주술 등 모험과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다.

출판사 책 소개

“다른 이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 중에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찰스 디킨스

***무한한 차별의 시대와 공존하는 진정한 명작!!
***빅토리아시대 입양과 장애인의 문제를 대중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

찰스 디킨스가 편집한 크리스마스 특별 판 중 마지막 작품(1865). 닥터 메리골드는 가난한 노점상으로, 끔찍한 상황을 겪은 후 입양한 딸 소피와 함께 행복을 찾는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이자 언어장애인인 딸이 읽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만든다. 디킨스와 다른 빅토리아 시대 저명한 작가 5명이 쓴 이 처방전은 도둑, 납치, 주술 등 모험과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마스터 클래스’

우리는 빛을 보려고 애쓰기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정직하지 못한 행동 하나가 우리 사회에 많은 불신을 야기하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 많은 노력 중에서도 찰스 디킨스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 짐을 덜어주라고 조언한다. 끔찍한 시련을 겪은 후 청각장애인이자 언어장애인인 소녀를 입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고 자기들만의 수화를 만들고, 여러 이야기를 모아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주인공 닥터 메리골드는 나와 남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노력한다.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입양과 장애인의 문제를 대중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은 빅토리아시대 다른 소설들과는 소재 면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이 소설이 쓰인 당시에는 입양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제도가 매우 부족한 시기였다. 고아가 많았던 시대임을 감안하더라도 단돈 몇 푼에 아이를 입양했으니 말이다. 청각(들을 수 있음)과 청각장애(들을 수 없음), 이 두 세계의 연결이 가난한 노점상 닥터 메리골드의 선택과 노력에 맡겨졌다는 점은 참으로 안타깝다. 소설에서는 선천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결혼을 결심하고 자녀에게 장애를 물려줄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운 현실도 보여준다. 힘들게 결혼한 소피가 몇 년 후 아버지에게 보내온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아버지, 일주일 전쯤 예쁜 딸을 낳았어요. 이 편지를 쓸 만큼 저는 아주 괜찮아요. 사랑하는 아버지, 제 딸만은 언어장애인도, 청각장애인도 아니기를 바라지만,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어요.”

찰스 디킨스는 영국뿐만 아니라 해외(주로 미국)에서도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읽어주는 낭독회를 많이 개최한 것으로 유명하다.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은 슬픔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해피앤딩이라는 점에서 당시 디킨스 낭독회의 단골 작품이 되었다.

<독자평>

* 닥터 메리골드와 그의 두 번째 딸 소피는 사랑과 인내의 훌륭한 예이다
-굿리즈 독자 리뷰

*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와 수용을 가르쳐주는 이야기
-굿리즈 독자 리뷰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