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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의 표지 이미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하재영 지음
창비 펴냄

개에 대해 얘기하며, 자연스럽게 생명으로서의 동물 그리고 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항상 여러 방식으로 착취당하는 동물들을 가여워 하면서도 그 문제로부터 완전무결하지 못한 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데 그치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책에 힘입어 그런 감정에 매몰되기 보단 상황을 바꾸는 데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의미있는 일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1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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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챙겨 읽으며 모임도 가지고 있는 수상작품집! 올해는 난해한 작품이 유독 많았던 것 같은데, 젊은작가상 답게 극적인 설정과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도 못지 않게 있어서 전체적으로 의도치 않게 완급 조절을 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별개로 현생에 치여 몇 개월 만에 완독한 책이라 활자 읽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낀 것도 덤!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위수정 외 6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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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 걸 알면서도 살지 않느냐는 어느 예전 드라마의 대사가 떠올랐다. 언젠가 죽을 거라면 포기하며 살기 보다는 의미를 두며 살고 싶게 하는 책, 그리고 그 의미 중 최고는 기어코 사랑일 거야.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지음
클레이하우스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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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결국 태도라고 깨달았을 즈음 발견한 책. 삶을 구성하는 면면마다 취하고자 하는 저자의 태도를 보며, 나의 태도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기 좋았다. 짤막한 에피소드들로 짜여져 있어 수시로 들춰보기 좋다는 점도 좋은 점 중 하나!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지음
토스트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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