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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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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세계

무라타 사야카 지음
살림 펴냄

정상과 비정상, 결혼, 출산,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책.
저들이 비정상이라고 하지만 그들이 나를 보면 비정상이라고 생각할테니까..
무엇이 맞는 걸까 애초에 맞는 것이란 게 있는 것일까 ? 본능이란 무엇일까
읽는 내내 위화감과 서늘함이 맴돌고 주인공이 선택하는 결말 또한 가히 충격적이다

'우리는 언제나 도중에 있다. 어떤 세상에 세뇌되더라도, 그것으로 누군가를 심판할 권리 같은 건 없는 것이다.'

고정관념에 이의를 제기해서 좋았으나 역시 일본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2021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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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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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고른 책인데 예전에 봤던 유튜버의 책이라 신기하고 반가웠다. 책을 사랑하고 철학을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김겨울의 언어. 작가가 부끄럽다할만큼 무슨 생각하고 사는 지 일기장을 훔쳐 본 느낌도 든다.

겨울의 언어

김겨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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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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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다 채워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봉봉쇼콜라가 한알씩 없어지며 회상되는 추리 스토리, 그리고 봉봉쇼콜라의 존재 의미, 히사카와 고바토를 친 범인과 수법들에 빠져들었다.
왜 나는 겨울에 이 책을 접하게 된걸까, 아직 못 보고 이 글을 접한 사람이 있다면 봄철한정 딸기타르트 사건은 꼭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놀라운 건 소시민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었다고 하니 움직이는 고바토와 오사나이를 꼭 봐야지 !!

겨울철 한정 봉봉 쇼콜라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엘릭시르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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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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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도 없고 주거와 치료문제에 교도소 신세가 나을 거라는 고령화사회에 이면을 직면하게 해주는 소설이다. 혼자 사는 여성노인의 막막한 삶에 나 또한 앞으로의 생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지만, 성실하게 살아온 게 돌아오는 구나, 도움을 내주는 사람들의 온정에 따뜻해진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을 마감할때까지 오래 복역할 수 있는 범죄'를 찾는 할머니의 마음이 뭔지 알 것 같다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 지음
문학동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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