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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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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연습

정영욱 지음
부크럼 펴냄

뻔한 말들도 있었지만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꽤 있어서 메모해서 기억해둔 게 많다. 무기력한 내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부당한 기대와 이중적인 평가로 인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은 생각보다 잘하고 있고 그것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있는 사실 아닌가

-생각해보면 우리는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가진 것을 알아주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그동안 모르고 있어 썩혔던 능력을 찾아내 발휘하는 것도 당신이며, 참고 있던 성격을 살리는 것도 당신입니다

-엄마가 언젠가 나에게 말했다 지금은 싫어하는 것들이 나중에는 꼭 그리워지는 때가 있을거라고 그때야 조금씩 어른이 되는 거라고

-첫인상보다 마지막 모습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앞을 보고도 지나칠 사람 말고 뒤를 보고도 찾아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 저마다 때가 있다 느리거나 빠르거나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흐름에 맞게 애쓰는 것이 사람이다 아직 애쓰지 못했다면 애쓸 날이 올 것이고 그동안 애썼다면 쉬는 날도 꼭 올 것이다
헛된 노력은 어디에도 없다
2022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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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gaegulyi

상권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다 채워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봉봉쇼콜라가 한알씩 없어지며 회상되는 추리 스토리, 그리고 봉봉쇼콜라의 존재 의미, 히사카와 고바토를 친 범인과 수법들에 빠져들었다.
왜 나는 겨울에 이 책을 접하게 된걸까, 아직 못 보고 이 글을 접한 사람이 있다면 봄철한정 딸기타르트 사건은 꼭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놀라운 건 소시민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었다고 하니 움직이는 고바토와 오사나이를 꼭 봐야지 !!

겨울철 한정 봉봉 쇼콜라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엘릭시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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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gaegulyi

일자리도 없고 주거와 치료문제에 교도소 신세가 나을 거라는 고령화사회에 이면을 직면하게 해주는 소설이다. 혼자 사는 여성노인의 막막한 삶에 나 또한 앞으로의 생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지만, 성실하게 살아온 게 돌아오는 구나, 도움을 내주는 사람들의 온정에 따뜻해진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을 마감할때까지 오래 복역할 수 있는 범죄'를 찾는 할머니의 마음이 뭔지 알 것 같다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 지음
문학동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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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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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정도 읽었지만 각 챕터가 기억에 남을 만큼 내용이 신선했다.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포인트도 흥미로웠다. 다만 단편 형식이라 흐름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아 끝까지 읽지는 못했다.

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지음
래빗홀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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