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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의 인생상담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놀(다산북스) 펴냄

질문들을 받고 각 캐릭터 성격대로 대화해서 그런지 진짜 모여서 상담해주는 기분이 든다. 다만 누가 이야기를 하는지 얼굴 아이콘에 색이라도 있었으면 헷갈리지 않을것 같다. 각자의 의견을 말하지만 그 뒤에는 우리가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알아가고, 자신의 소리에 집중하라는 내용이 있다. 여유가 있으면 하고 싶은걸 하면 되고, 시간이 없다면 없는대로 귀중한 시간에 무슨 의미있는 일을 할지 고민할 수 있다 🌌

오소리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차오르면 해.”

보노보노
“슬픔에 익숙해지려면, 제대로 슬퍼해야만 해.”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은 경치를 보면서 걷는 거랑 비슷해.”
-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내가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는 것

포로리
“힘들어서 재미있고, 힘들어서 즐겁기도 해. 힘든 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면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는 날들이 펼쳐질 뿐이야.”
“거기서 관두지 않고 울면서라도 계속해나가면, 평범한 사람은 알 수 없는 세상에 갈 수 있을지도 몰라.”
“추억이란 숲속에 쌓이는 낙엽 같은 거야.”


#올ㅋ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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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은 깊은 우물 같은 것 아닐까 싶어. 바닥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때로 거기서 떠오르는 것의 생김새를 보고 상상하는 수밖에.” p. 66 🪝

머리와 육체를 나누면 쉬워지는 일이 있다는데 매일 매일 그렇게 삶을 살아가고 싶지 않다. ‘잠‘을 읽는 동안 즐거움 없고 의무적이고 반복적인 삶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생각하니 슬퍼졌다.

몇몇 단편은 살짝 난해했지만, 각 인물들의 인생에 대한 심오한 심정이 느껴졌다.

TV피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비채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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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해진 세상을 살면서, 어른으로써 말을 따뜻하게 하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에게 말뿐만 아니라 어떤식으로 읽어야 나에게 맞는지, 어떻게 올바르게 쓰는지 제시한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말을 하는 사람과 받아드리는 사람이 서로 공감할 수 있어야 대화가 된다고 생각한다. 공감을 못 하더라도 상호소통이 되어야 대화다.

“언어의 경제성: 적절한 이해와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줄여서 전달하려는 노력.” 🗣️

어른의 국어력

김범준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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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국어력

김범준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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