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 팔로우
책의 우주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의 표지 이미지

책의 우주

움베르토 에코 외 1명 지음
열린책들 펴냄

책에 대해서뿐만 아닌 책을 통한 방대한 세계의 많은것들을 이냐기하는 이책을 통해 나는 더 많은 비유와 은유를 갖게되었다. 비유를 잘해야 말도 잘하는 법임을 안다. 인용하고 내경험과 곁들어 다시 이야기할수 있는 말의 귀한 단계.

여즉 나는 책이 좋고 종이책이 좋다. 종이책이 주는 보드랍고 풋먼지처럼 따스한 오감은 아직 대체재를 찾기엔 부족할것이라 보고있다. 바퀴나 안경처럼 완전한 발전. 그 발전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어 행복하다. 행복해졌다.
2023년 1월 7일
0

솔님의 다른 게시물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 솔님의 나란 무엇인가 게시물 이미지
언제나 나는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란 고민에 심취하였다. 지금도. 존경하고 애정하는 신형철 작가님의 추천에 십년전 책을 중고서점에서 데려왔다.

책을 읽고 나서 나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얻은 것은 아니다. 다만 분인주의라는 시점이 제법 흥미로웠으며 받아들임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은 나도 그러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었던 참이었어서. 나를 이루는 것은 무엇일까. 부모님과 친구, 연인과의 대화. 감동받은 책과 영화들. 여행에서 만난 풍경. 타자에게서 받은 것들이 나를 이룬다. 나는 너희들의 총합체야. 내가 사랑하는 너는 어떨까. 너또한 네가 만난 타자들로서 너를 이룬다. 그런 명칭없는 생각에 분인이라는 단어를 지정하고 설명한 책이 이 책이었다.

여전히 그것만이 나라고 말하기엔 석연치 않지만 그것이 내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나란 무엇인가

히라노 게이치로 (지은이), 이영미 (옮긴이)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었어요
2개월 전
0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외국에서 보는 한국의 이미지가 뭔지 알겠다. 외국인은 흥미롭고 재밌겠으나 이미 일제강점기 시절의 창작물을 많이 봐온 한국인들에겐 복제품으로 느껴질 법하다. 일제강점기 시대와 사랑을 연관시킨것도 내 소견으론 우리나라 작가들이 더 매끄럽게 연결시켰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계 외국인. 그들은 한국인일까?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지음
다산책방 펴냄

2개월 전
0
솔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evgl

  • 솔님의 크리미 게시물 이미지

크리미

이희주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5개월 전
0

솔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