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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하버드 첫 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비법!)의 표지 이미지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셴장 지음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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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치는 목적을 가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목적이 있는 말은 가치에 따라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 인생에서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 여러분의 가치 1순위가 바로 자아실현이다. 타인의 자아 가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러분의 자아 가치를 타인이 대신 실현해줄 수 없다.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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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목표에 두면 가장 먼저 줄이는 게 잠이었던 것 같다. 다른 것을 하는 시간은 줄일 수 없으니 그나마 조절이 가능한 잠을 줄였던 것. 가장 적게 잔 시절을 고르라면 수험생일 때가 아닌 최근 7년가량, 즉 아이를 낳은 이후였던 것 같은데, 일도 해야 하고 아이도 봐야 하고 책도 봐야 하니 하루 3~4시간가량을 자며 '버텼던' 것 같다. 그러다 읽은 책이 <하버드 첫 강의 시간 관리수업>이었는데, 그때 내가 이 책을 읽고 한 생각은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간 관리도 잘하는구나'였다. 나처럼 무식하게, 체계적이고, 능률적인 시간 관리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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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커버된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느낀 점은 좀 달랐다. '나 역시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효과적인 업무관리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삶, 조금 더 양질의 삶을 살아보자.'였던 것. 그때의 나에 비하면 지금의 내가 덜 바쁘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효율을 높여보자는 마음에서 책을 정리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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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벤저민 프랭클린의 시간 관리를 가장 잘 계승한 곳이 하버드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하버드에 진학한 자체가 시간을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쓴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책의 효과에 대해 의심을 할지도 모른다. (이 책을 첫 번째 읽을 때의 내가 그랬다) 하지만 두 번째 읽은 지금은 '시간 관리를 잘한 사람들이 더 효율적인 삶을 살게 돕는 책'이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 확실한 목표를 설계하고, 마인드맵을 만드는 것,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 등 실질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읽으려고 노력했고, 업무공간의 정리, 업무 간소화, 메일사용법, 인터넷 정보 습득 등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그 자리에서 적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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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나도 이제 좀 달라져 보자는 생각에서 그저 따라 했는데, 그것이 기분을 꽤 변하게 만들고, 다음 일정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다이어리와 투두리스트는 평생 써왔지만, 시간 리스트를 작성해본 적은 없었는데, 시간 리스트가 주는 만족감과 여유는 놀랍게 느껴지더라. 어쩌면 회사생활을 할 때보다, 지금이 더 시간 관리가 절실한 상태이기에 (나를 감시하는 것이 나이기에) 이 책이 더 깊게 닿았는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내는 것도 깊이 와닿았다. 사소한 습관의 변화가 가지고 오는 컨디션 관리와 가족과의 시간, 워라벨의 유지 등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내가 그것들을 얼마나 간과하며 살아왔는지를 크게 느꼈기에, 이 책이 더욱 많은 것을 남긴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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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른들도 좋지만, 수험생들도 읽어보면 크게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시간을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업무와 일상을 균형 잡히게 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좋은 방법을 나에게 맞게 흡수하여 오늘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간다면, 인생은 분명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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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 관리수업>은 단순한 시간 관리를 넘어 '나의 하루'를 더 의미 있게, 가치 있게 쓰게 하는 책이었다.
202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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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님의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 게시물 이미지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

늦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 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몸이 보내는 피로와 붓기의 신호는 더 채우라는 뜻이 아니라 잠시 속도를 늦추라는 것입니다. (p.138)


채식해야겠다 마음먹은 것은 아니나 채소를 즐기는 편이다. 물론 육류나 물고기를 안먹는다는 말도 아니고,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을 좋아하는 게 맞다. 다만 나이를 먹다보니 나도 모르게 다양한 채소의 맛이 좋고, 각각 계절의 채소가 주는 맛이 그렇게 좋더라. 또 날마다 식단도시락을 싸다보니, 우리나라 채소를 이용해서도 얼마든, 아니 훨씬 더 한국인에게 맞는 샐러드나 식단도시락을 싸는게 가능하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다양한 레시피가 없어 그저 내맘대로, 엄마의 지식에 기대어 활용해볼 뿐이었다.

그러던 중,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을 만나게 되었다.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은 한국채식약선아카데미 강주연 대표강사의 책으로, 한의학의 약선 사상과 현대의 영양학을 채식 레시피로 결합하여 몸의 신호에 따라 맞춰 먹는 치유 식치 안내서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나도 제목이나 설명으론 너무 어려운 책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서는 살짝 따라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우리가 직접 해먹기 어려운 보양식을 대신하여 쉬이 제철 식재료 본연의 에너지와 맛을 살리는 조리법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기준도 2인분정도로 이야기하고 있어 우리집처럼 3인가족에게 딱 맞는 느낌이었고,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고 정리할 수 있어 더 좋다 싶었다.

그동안의 레시피북과 전혀 다르게 느껴진 것은, 메인 요리나 반찬 같은 일반적으로 익숙한 구분이 아닌, 우리의 장부의 상태와 오색, 오미 원리를 바탕으로 세분화하여 다소 새롭게 느껴졌고, 한번도 내 장기에 이로운것을 채운다 생각지 못했는데(그저 덜해롭게 먹고 살자 정도 생각해왔다)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을 통해서는 내게 더 이로운 것을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

또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에서는 오늘의 몸 상태를 파악해볼 수 있는 자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니, 그것을 바탕으로 적합한 음식을 채워볼 수도 있겠다.

단순히 맛에만 치중해온 음식이었다면,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에서는 음식의 효능에 대해 생각해본달까. 그래서 몸을 비우고 정돈하는 등의 식습관 개선이나 건강한 ㄷ식단, 저속노화 식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한번 이 책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린다.

채식약선,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식탁

강주연 (지은이) 지음
소금나무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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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개선시킬 사람은 나뿐입니다.
행복은 내 안에 달러 있지
외부 조건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긍정적 인 방향으로 바뀔 때
다든 사람들도 나를 따라서 변화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위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 애쓰지 말고
상황을 한탄하는 데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십시오.
차라리 그 시간에 행동하십시오.
행동할수록
눈에 보이지 않던 불안은 조금씩 줄어듭니다.
생각에서만 머물지 않고 무언가를 할 때,
그것이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험을 인지하고 그에 대응하여 행동하도록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문제 해결책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p.130)


아무래도 태어나서부터 쭉, 가톨릭 신자로 살다보니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의 책을 자주 접하곤한다. 그런데 그 책들이 아무리 좋아도, 비신자들에게는 잘 읽히지않으니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러나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은 비신자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지않으려나 생각했다.

가톨릭 신부님이자 영성심리상담가로 활동하신 홍성남 마태오 신부의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이나 경쟁 등에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해주는 책이기때문.


나 역시, 무엇이든 꼼꼼히 하려는 성향이다보니 그 계획이 틀어졌을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다. 기준도 높아, 스스로를 향한 잣대도 넉넉치 못하고. 그런데 신부님은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게 더 행복하다고.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러웠고, 마음이 편안했다.


또 비신자들이 부담을 느낄 주제도 특유의 어투로 풀어내주셨다. 신부님 본인이 직접 경험하신 내용, 상담 사례 등을 잘 기록해두셔서 내가 느끼는 고민, 아이가 묻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 그 외에도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너무 야박한 우리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일 수 있어서 읽으며 담아둘 이야기가 많아 좋았다.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홍성남 (지은이) 지음
가톨릭출판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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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축구열기에 가득하다. 비록 우리나라는 조탈락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왔으나, 이 날씨에도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축구하는 아이들이 가득한 걸보면 초등학생들의 축구사랑은 여전히 뜨거운 것 같다. 우리 집은 여자아이라 축구를 직접 하는 편은 아니지만, 월드컵 열기에 한층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고, 경기를 보는 것은 무척 재미있어 했기에 아이에게 축구에 대해 더욱 다양한 지식을 심어줄 수 있는 책, 『축구월클도감』을 추천해본다. (물들어올 때 노 젖는 편)

『축구월클도감』은 진짜 요즘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현역 월클'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손흥민, 이강인 선수는 물론, 축구 유튜브나 게임으로 접하며 달달 외우고 다니는 해외 유명 선수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뿐인가. 세계 축구사를 써온 50인의 월드 클래스 스타들을 나열하고 이들을 상징하는 숫자,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우승기록, 수상기록, 이들만의 세리머니, 은퇴 후의 모습 등까지를 담고 있어서 말 그대로 "축구 위인전 그잡채!" 축구 월클스타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보니, 아이 뿐 아니라 아이 아빠도 신이 나서 선수들을 찾아보고, 신나게 "라떼는 말이야"를 하는 모습을 보니 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더욱이 스포츠명문 출판사 답게 6개의 대륙별로 나누어주셔서, 구단의 특징이나 분위기를 생각해보기도 했고, 레전드들의 가슴뛰는 명장면이나 세리머니를 생생히 기록해두어 그때의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했다. 한 선수의 기록을 한 페이지에 꽉 담아주어 한눈에 정리하기도 좋았고, 각 선수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축구에 대한 상식, 역사 등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 학습적인 면으로도 무척 유익했다.

오늘 아침,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볼거라고 가방에 챙기는 아이를 보며 스포츠는 정말 모든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멋진 것임을 또 한번 깨닫는다. 삐뚤어지기도 한 세상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정신을 배워 페어플레이의 아름다움, 땀흘려 배우는 것들의 귀함을 늘 잊지말고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 『축구월클도감』을 지금 구매하면 초판 한정 사은품으로 '레전드 카드 2종'도 함께 증정되어 아이들에게 더욱 큰 추억을 선물할 수 있으니 잊지말 것!

축구 월클 도감

장민석 (지은이), 익뚜 (그림) 지음
후즈갓마이테일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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