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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백세희 지음
흔 펴냄

유명했던 1편을 안봐서 고민은 됐지만, 책을 펼쳤을 때 나와 비슷한 부분이 보여 집어든 책. 실제로도 나와 상황 및 행동 등 비슷한 점이 많아 신기했다.
최근 우울감이 심해져 내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는데, 이 책을 보며 이렇게 까진 되진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다.

상담선생님과 애인 대단하다..
* 반나절이면 다 읽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202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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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fhh

@ocdulbnidszv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는 단순히 표지가 예뻐서였다.
몽환적인 그림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것이 기우였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해파리처럼 두루뭉술, 몽환적이었다.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이제는 길게 늘어지는 추상적인 단어들의 나열을 덜 선호해서 그런지 읽기 어려웠다.
그냥 내 취향과 다른 걸로..

해파리 만개

김초엽 지음
마음산책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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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dulbnidszv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친구들 추천이나 주변에서 자꾸 보여서 읽게 됐다.

반나절만에 완독했다. 그만큼 술술 읽힌 책이라는 것이다.
꽤나 자극적이고, 잘 짜여 있다. 어딘가 모르게 첫 부분에서 책 <급류>가 떠올랐다.
작가님께서 ‘재밌었다’는 후기를 듣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런 말 들을만하다. 재밌었다.

끝으로 갈수록 내가 뭘 읽고 있나 싶었지만ㅎㅎ..
그러한 점이 내가 아직도 색안경을 낀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반증인 것 같다.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은이) 지음
엘릭시르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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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dulbnidszv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추천해 줘.‘하면 떠오를 책.

1. 살면서 좋은 사람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2. 좋다고 생각했던 주변인들의 또 다른 면도 보게 되며,
3. 과연 이렇게 생각하는 ’나는 좋은 사람일까?‘까지 오게 됐다.

근래에는 ’어떻게 나이 드는 것이 좋을까?‘는 질문에 대한 답을 계속 생각해봤는데,
이 책을 읽으며 어느 정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에는 저자가 읽은 수많은 책 속 구절이 함께 있어 참고하기도,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도 좋다.

*다만 저자는 나이듦에 긍정적인 편인데, 이는 사회적 명성이 있는 저자가 비교적 여유로운 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기 때문도 있는 것 같다..ㅎㅎ

나로 늙어간다는 것

엘케 하이덴라이히 지음
북라이프 펴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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