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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만세 (100%의 세계를 만드는 일)의 표지 이미지

편집 만세

리베카 리 지음
윌북 펴냄

읽었어요
이 책은 영국 펭귄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편집장이 집필한 책이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 특성상 영어 원서를 접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표지만 보면 책 한 권이 편집자를 거치며 탄생하는 과정을 다룰 것 같지만, 의외로 역사적인 요소들이 주를 이룬다.

저자는 책을 출판하는 과정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출판 과정을 한 번 짚어준다.

'책이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읽은 책들은 누구의 손을 거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게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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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스타님의 돌말의 가시 게시물 이미지
화려하거나 강한 이목을 끄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마음을 데워주는 작품이었다.

염세와 냉소로 날을 세운 가시가 아니라, 서로에게 기대기 위해 돋아난 돌말의 몽글한 가시처럼, 각자의 상처로 서로를 보듬어주는 세미와 수현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들을 보고 있자니, 나 역시 어쩌면 다시 희망을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
P. 130
제게 난 가시는 스스로를 다치게 하거나 곁에 있는 사람들을 상처 입히는데 돌말이란 녀석들은 가시를 서로 붙잡고 깍지를 낀다고. 깍지 낀 녀석들이 하나둘 모여 무늬가 된다고, 그 무늬가 투명한 보석처럼 빛이 나는 걸 보면 세상이 살만해 보인다더라고. 그 말을 하는 선홍 사장이 처음으로 행복해 보였다고.

돌말의 가시

김영주 지음
서유재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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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이 가득했다.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결말이었음에도, 마음이 아파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미국에서 유명한 '빌리 밀리건' 사건이 생각났다. '에바가 유복하고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아르노 슈트로벨 지음
북로드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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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참 신선했는데...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안 읽혔다.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

CODE 612 누가 어린 왕자를 죽였는가

미셸 뷔시 지음
힘찬북스(HCbooks)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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