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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의 표지 이미지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이나다 도요시 지음
현대지성 펴냄

나는 정보성 책은 발췌독을, 필요에 의해 보는 정보성 유튜브는 빨리감기+건너뛰기를 하면서 필요한 정보 위주로 본다.
반면 애니메이션은 한 편이 짧고 집중해서 보느라 정상배속으로, 일반 정보성 유튜브 (역사/경제/정치 등)는 BGM 느낌으로 정상배속, 드라마는 약간의 건너뛰기+정상배속으로 본다!

20대 치고 꽤나 정상배속을 선호하는 편인 것 같은데, 컨텐츠를 많이 보지 않을 때 특히 그런 것 같다.
책에서 다룬 것처럼 컨텐츠의 홍수속에서 팬이 아니라 소비자로서, 유명한 컨텐츠를 ’봤다‘고 표현하기 위해서 보는 것 같다.

영화 추천 유튜브처럼 책에서 말한 패스트무비들은 마트 시식코너의 느낌이 맞는 것 같다. 요약으로 흥미가 생긴 것들은 본편을 찾아보는 식.
바바현사 속 이런 습관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 기성세대의 눈인 것 같다. 컨텐츠는 발행된 순간 독자의 것이기에, 소비하는 방식의 변화까지 감당하는 것이 제작자의 덕목이 아닐까?

대사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쉬운 영화‘의 경향성도 흥미로웠다. 요즘아이들이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데에는 이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독서모임으로 같이 읽고 의견을 나눠봐도 좋을 것 같다.
2025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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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c884

유튜브에서 교수님이 출연하신 영상을 보고 밀리에서 릴리즈를 기다렸다가 냉큼 읽었다. 다만 생각보다 두께감이 조금 있어서 좀 걸렸다. 인사이트 기반으로 인터뷰들을 배열하셔서 좀 두 잘 읽혔는데, 1인 가구도 소득별 연령별로 패턴이 크게 다르다는걸 느껴서 좀 더 뾰족한 책을 읽고싶다는 생각.

필연적 혼자의 시대

김수영 지음
다산초당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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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

@jleec884

약 3-4년 전,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 친한 회사 언니에게 이 책을 선물했었다. 진보적이고 여성의 권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이 책 줄간 즈음 버지니아울프가 그런 주제를 책에서 많이 다뤘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음 이제야 내가 막상 읽어보니.. 그녀는 그 시대에 나름의 노력을 한 것 같지만 현대의 나에게는 어려운 지점이 많다. 내가 고전을 안 좋아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라니까 뭔가,, (이 노래를 아신다면 우린 동년배일지도)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지음
민음사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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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오랜만에 한바퀴 도니까 증말 재밌다,,, 역시 나의 과거 최고의 쾌락 엉엉,,,, 꼰대 특: 해리포터 얘기 함 이라던데 나에게 셜록홈즈와 해리포터는 내 초딩시절의 상징이다 최고야 혼자만의 추억팔이 짜릿해

네 개의 서명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더클래식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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