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 팔로우
다정한 구원의 표지 이미지

다정한 구원

임경선 지음
미디어창비 펴냄

기억하고 추억하고 이제는 괜찮아지기 위해 떠난 여행.

변함없이 그 자리에 남아 있어주는 그 무언가를 만난 일은 내게 고요한 위안을 선물로 안겨주었다. 세상에는 가까우면서도 먼 장소라는 게 있다.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가야 할 장소들이다.
(Day 8 쉼)

리스본에서 보낸 시간들은 통제할 수 없는 그 당연한 사실을 우아하게 직시하고 받아들이기 위함이었다. 그래야만 나는 그들을 마음껏 그리워할 수가 있고, 그래야만 내가 그들을 놓아주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있을 테니까. 소멸과 생성, 끝과 시작은 하나의 몸이고, 끝이 있기에 우리는 순간순간의 찬란함을 한껏 껴안을 수 있다.
(에필로그 이제 내게 남은 것들)
2025년 3월 22일
0

차님님의 다른 게시물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다른 이의 감정과 행동은 내가 통제할 수 없음을.

#그림책읽기

잡았다! 무지개!

다니엘 샤페론 지음
베로니카이펙트 펴냄

10시간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사과를 생각하면 표지에 있는 사과와 똑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우리는 왜 똑같은 사과를 그릴까?”(2쪽)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사과를 봤다. 꼭지로만 그린 사과, 점으로 그린 사과, 투명사과, 표정이 있는 사과, … 정말 많다.
사과를 그리는 방법이 제각각인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다른 각도에서도 삶을 보는 방법도 배우고 싶다.

사과를 그리는 100가지 방법

박이도 지음
단추 펴냄

13시간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잘 쉬는 것, 내려놓음의 중요성.

📝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도착할 거라는 걸 알고 나 자신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도 다독이고, 답을 찾고, 다시 회복하는 과정을 살면서 언젠가 한번은 마주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애쓰는가?’와 ‘왜 이렇게까지 애쓰는가?’

우리는 삶에서 바라는 장면이 있어 ‘그걸 얻고 나면 행복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애쓰기도 하지만, 두려운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고, 어떤 장면만큼은 꼭 피하고 싶어서 애쓰기도 합니다.

휴식은 시간이 나면 언젠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필수적인 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짧게 몇 분만, 대신 꾸준히 오롯이 내려놓고, 힘 빼고, 이완해 보자

케렌시아

“나는 __________한 사람이다”

오프 먼트

장재열 지음
큰숲 펴냄

1일 전
0

차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