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팔로우
초역 채근담 (인생의 고비마다 답을 주는)의 표지 이미지

초역 채근담

홍자성 지음
부키 펴냄

#초역채근담
#홍자성 #유키아코

현실적인 인생 조언을 담은 처세의 고전
400년 동안 사랑받은 동양 최고의 잠언집!


✔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의 중심을 잡고 싶다면
✔ 고전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명나라 말기의 홍자성의 동양 고전 '채근담'을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초역'본이다.


<채근담>이라는 제목은
'사람이 풀뿌리(채근)을 씹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질긴 나무뿌리를 씹듯이
어려운 상황을 견디어 내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원문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메시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 단순 명쾌한 처방,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자

가장 여운을 남긴 메세지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뭔가를 더 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본질에 집중하자.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다보면
결국에는 본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담백한 한정식'

겉치레 없이 삶의 본질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이 책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과 정성이 중요한 한정식과 같았다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한정식의 반찬 그릇을 모두 비웠다.


📍필사하기 좋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필사하며 내 삶의 중심을 찾아가기 좋은 책 😊


#추천합니다


#채근담 #동양고전 #인문학 #필사하기좋은책 #책추천
#2025_122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0

맛있는 하루님의 다른 게시물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게시물 이미지
#엄마와딸들의미친년의역사
[도서협찬]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감독인
#이랑 작가의 솔직한 에세이

❝이 글을 죽기 살기로 읽어주세요❞


✔ 이별로 가슴이 찢어진 상태라면
✔ 가족과 관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 상처와 상실을 마주하며 치유를 원한다면




📕 책 속으로

강렬한 제목과 표지 디자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상치 않다.


엄마는 미쳤고, 아빠는 쌍놈이며,
할머니들은 모두 정신병자 같고,
친척들은 사기꾼인 세상에서,

자신 또한 '미친년'으로 자라났다고
저자는 솔직하게 고백한다.

'미친년'이기에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고,
그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며
상처와 고통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죽음, 상실, 이별, 고통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솔직한 고백들은

작가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고
새살이 돋아 오르길 기대하게 만든다.

독특하고 강렬해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




📕 한 줄 소감

상처와 고통이 모든 문장마다 배어 있지만,
그 아래에는
주변의 고통을 나누고
살아내려는 의지와 사랑이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저자의 음악을 듣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다시 펼쳤다.

책과 음악,
모두 솔직하고 매력적이었다.

#세상모든사람들이나를미워하기로했다 🎵


"나는 인간으로, 현재 존재하는 인간들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이다음을 살아갈 인간들을 상상하면서." _p.206



@ekida_library  이키다서평단
@promunhak  이야기장수 
감사합니다



#가족에세이 #에세이
[2026_63]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이랑 지음
이야기장수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10시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여우누이, 다경 게시물 이미지
#여우누이다경
#서미애

설화 '여우누이'를
현대적으로 변주한 #심리스릴러

❝나, 아저씨 집에 가도 돼요? ❞


✔ 서미애 작가님의 팬이라면
✔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을 찾는다면
✔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책태기를 극복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던
친구 부부가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홀로 남겨진 딸, 다경이
정환의 집으로 오게된다.


- 큰 아들 민규
- 둘째 아들, 선규
- 엄마, 세라
- 아빠, 정환
- 누이, 다경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묘한 변화가 흐르고
서서히 긴장감이 쌓인다.


다경이 정환네 집으로 들어간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여우는 진짜 누구일까?

위선과 욕망이 파괴하는
소중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




📕 한 줄 소감

#하영연대기 로 작가님의 팬이 되었다.

짧지만 흡입력있다.

그릇된 욕망이
일상의 소중함을 파괴하는 것을 보며
서늘하기도, 불편하기도,
이상하게 따뜻하기도 했다.


#여우누이
[2026_62]

여우누이, 다경

서미애 지음
한끼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1일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좁아서 두근두근 게시물 이미지
#좁아서두근두근
#요시타케신스케

좁은 곳 마니아의 생태를 그린
따뜻한 #일러스트에세이

❝좁은 곳이 너무 좋아!❞

✔ 잔잔한 미소가 필요한 날이라면
✔ 좁은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좁은 곳 마니아'라면




📕 책 속으로
'좁은 곳'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알고보면 인생 이야기

귀여운 일러스트와
나의 일상을 묘사한 듯한 정감있는 문구로
딱딱한 마음을
마시멜로처럼 만들어주는 에세이


좁은 가게, 좁은 옷, 좁은 엘레베이터,
좁은 계단 밑, 좁은 차 안, 좁은 잠자리,
좁은 회전문, 좁은 개찰구, 좁은 책상,
좁은 간격, 좁은 벽장..

이렇게나 좁은 곳이 많았다니..




📕 '좁은 회전문'에 대해 _p.49

회전문의 그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의 드라마를 담은 점이
기억에 남는다.


1. 긴장: 자, 들어간다! 괜찮을까...
2. 불안: 우왓! 좁아! 빨리 나가고 싶다!
3. 안심: 다행이다! 이제 곧 밖이야! (그런데 좀 허전하다...)
4. 갈등: 아아! 이대로 한 번 더 돌고 싶어! 하지만 난 어른이니까...!! 아아!
5. 허탈: 아아~ 나와버렸네~




📕 한 줄 소감

"여러분의 두근두근한 좁은 곳은 어디인가요?"

저는 "도서관 서가" 사이의
좁은 공간이 참 좋습니다.

추억도, 희망도, 큼큼한 종이냄새도.. :)


+ 특별 보너스 '음식에 관한 추억'을 테마로한 이야기도 따스하고 좋았다. :)


#shinsuke #yoshitake
[2026_61]

좁아서 두근두근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대원씨아이(만화)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일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