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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쇼펜하우어 소품집)의 표지 이미지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어렵다.. 중간 중간 나에게 쏙! 들어오는 내용도 있었지만 비문학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내용도 있어서
읽히는 부분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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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을 엄청 많이 읽어보진 못했지만 모든 단편이 이렇게 무언가를 주는 것 같고 잘 읽히는 책은 처음이었다

마지막 작가님의 말처럼 정말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깊숙이 파고든 듯한 책

모든 단편이 좋았어서 최고의 단편은 꼽지 못하겠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여름의 빌라!

문체 덕에 조금 더 몰입하면서 읽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는 것을…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인생은 오직 말에 영향을 받으며 변화했을지도 모른다

무. 당신의 집 거실에 적혀 있던 글자처럼, 사실은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음을 그저 받아들였으면 좋았을텐데. 사람은 어째서 이토록 미욱해서 타인과 나 사이에 무언가가 존재하기를 번번이 기대하고 또 기대하는 걸까요.

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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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노찬성과 에반, 풍경의 쓸모,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일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비유적 표현도 잘 쓰시고 특히 누구에게나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일인데 그걸 담담하고 씁쓸하게 녹여진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리기도 하고 좋았다.

근데 한 편의 소재는 나의 가치관이랑 너무 안 맞아서…. 패스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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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유명한 하루키의 책을 나는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 허허.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로 책 한 권을 낼 수 있다는 건 참 근사한 일인 것 같다.

나에게 하루키는 굉장히 부지런하고 성실한 달리기하는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인데 이렇게나 쓴 책이 많았는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덕분에 위시 3권 적립!

아무튼, 하루키

이지수 지음
제철소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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