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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이시다 쇼 지음
다산책방 펴냄

고양이를 처방해주는 비밀스러운(?) 병원을 찾은 사람들. 직업도 나이도 고민도 제각각이다. 저마다 적격인 고양이를 처방받는다. 처방받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간다.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윈윈!

일주일 째 고양이와 같이 지내고 있다. 고양이와 지내다보니 고양이의 삶이 꽤 부러워졌다. 마음껏 표현하고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이 평안해보였다. 나도 고양이를 처방받은 걸까.

🐈이제 2권으로 넘어가자!
2025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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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는,
몽글몽글한 구름
시원한 계곡물에 빠졌던 기억
평상에 앉아 가족들과 삼겹살 구워먹기
수박 참외 복숭아 옥수수

좋아하기 시작하니까 이유는 계속 늘어나.
그래서 자꾸 좋은가봐.

어떤 여름방학

궁리(박조은)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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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님님의 수상할 정도로 고양이 게시물 이미지
귀여워서 깔깔 웃다가 마지막에 슬퍼졌다.
헤어짐은 생각만으로도 서글퍼.

수상할 정도로 고양이

이도훈 (지은이) 지음
클랩북스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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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에게의 눈동자가 딸기를 따라 굴렀다. 어쩐지 내 눈동자도 같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까 그 케이크는 직원 할인 10% 해서 에게 님이 가져가면 돼요.“(130쪽)
에게는 54,000원에 케이크를 샀다. 딸기 하나가 떨어진 딸기 케이크. 연습실 의자에 몸을 늘어뜨린 에게. 케이크를 꺼내 딸기를 다시 배치하고 뭉개진 크림을 반듯하게 바른다. 초를 꽂고 불을 붙인다.
후.
“크림이 한쪽으로 쏠렸으면 어때. 살짝 무너진 자리쯤은 다시 얹으면 되지. 조금 망가져도 괜찮아. 그래도 케이크는 달콤하니까.”(154쪽)

에게야, 생일 축하해.
너의 삶을 응원해.

케이크를 조심히 다뤄 주세요

이명애 지음
길벗어린이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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