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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엽

토머스 H. 쿡 지음
고려원북스 펴냄

우리는 자신조차도 자신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하고 타인에게 완벽히 솔직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타인을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의심할 것인가?
막상 의심이 시작되는 순간 발을 딛고 있던 바닥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며 모든 것을 부식시키며
나의 불신이 타인에게는 또다른 폭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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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자기(false self)로 살며 평생 수치심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사랑받고 싶지만 사람을 믿을 수 없고 인간 세상에 적응할 수 없어 망가져가는 주인공의 인생 일대기
소설이 자기애성 인격장애 환자의 주관적 세계룰 예리하게 포착한 것은 훌륭하나 그것이 작가의 통찰이 아니라 자전 소설이라는 건 슬프다.
하지만 자살조차 혼자 못하는 작가는 좀 구려.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김민준 (옮긴이) 지음
자화상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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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시하지 않는 자는 과녁을 놓치는 벌을 받는다.

각각의 계절

권여선 지음
문학동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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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가난한 나폴리를 배경으로 온갖 이념과 사회 변화의 거대한 물결과 그 안에서 마을 사람들 각 개인의 욕망과 의미 추구가 씨실과 날실로 얽히는 작품.
가끔은 주인공들이 다 병적이다 싶어서 그만 읽고 싶기도 한데 집요하고 탁월한 심리 묘사때문에 끝까지 읽게 된다.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엘레나 페란테 지음
한길사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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