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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크림빵 (우신영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죽음과 크림빵

우신영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죽음과크림빵
#우신영

크림빵을 삼키는 순간,
나조차도 부패한 톱니바퀴의 일부가 된다!


✔ 자신도 모르게 타협하고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마주하고 싶다면
✔ 사회 시스템 속 인간의 나약함과 현실의 부조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오직 순수한 열정으로 뛰어든 대학원

하지만 그곳은
거대한 부패의 늪을 이루고 있었다.

주인공들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찜찜함을 느끼지만,
어느새 그 부패한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간다.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나약해질 수 있는지
서늘하게 그려냈다.


과연 나는 이 시스템 안에서
순수함을 지켜낼 수 있을까,
혹은 나도 모르게
'부패한 크림빵'을 베어 물게 될까..





🔖 한 줄 소감

📍인간의 나약함과 부패한 현실을 처음부터 끝까지 어둡고 서늘한 톤으로 그려내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현실을 묵직하게 파고드는 힘은 있지만, 내 취향과는 다소 먼.....

📍크림빵의 달콤한 맛을 기대했는데, 혀끝에 시큼한 상한 크림이 닿은 듯. 오래된 식당 주방의 기름 쩐내가 새 옷에 밴듯한 기분이다.


#사회부조리 #소설 #맛있는하루 #북스타그램
#2025_225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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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마녀는 되살아난다 게시물 이미지
#마녀는되살아난다
#나카야마시치리


클래식과 미스터리 장르를
아름답고 섬세하게 접목했던
<안녕 드뷔시>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그 작가님 맞나요???

필체, 분위기, 공포, 충격!
달라도 너무 다르다!




📕 책 속으로

한적한 시골에서
엽기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제약회사의 폐쇄된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연구원이다.

수사 과정에서
신종 마약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폐쇄된 연구소의 비밀,
음모를 품은 비밀 약 <히트> 등
각각의 사건들이 하나둘씩 떠오른다.


잔인한 사건 현장,
불길한 까마귀와 서늘한 분위기.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끝이 있는 사건일까.
아니면 또 다른 서막에 불과할까.




📕 한 줄 소감

까악. 🐦‍⬛

책장을 덮으면
나뭇가지의 까마귀가
더 이상 새 한마리가 아니다. 😱

잔인하고 무섭지만, 흡입력 있다.


뜨거운 날씨에
에어콘 아래에서
서늘한 몰입감을 원한다면 만나보시길.


⚠️ 심약자 & 임산부 주의!
저는... 잔인한 장면이 계속 생각나 조금 힘들었습니다. ^^;;


#일본문학 #추미스 #미스터리소설
[2026_101]

마녀는 되살아난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펴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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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쥬디 할머니 게시물 이미지
#쥬디할머니

거장 #박완서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한국 대표 소설가 31인이 뽑은
박완서 명단편 10편


모두 다 좋다는 말 외에
상큼하고 특별한 문장을 찾고 싶다. 👍




📕 한 줄 소감

단편에 깊이와 흡입력을 몰빵한
지금 읽어도 여전히 좋은 이야기였다.

역시, 박완서 작가님!!! 😍


✔ 쥬디 할머니
색다른 할머니를 통해 SNS 속 우리의 모습을 떠올렸다.

✔ 애 보기가 쉽다고?
일하는 게 더 쉽다고!!
울분을 터뜨렸던 시간들마저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 재이산
가족이란 무엇인가, 한참을 생각했다.

✔ 도둑맞은 가난
씁쓸하고 또 씁쓸했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_p.330



#추천합니다 [강추]

#단편소설 #문학동네
[2026_100]

쥬디 할머니

박완서 지음
문학동네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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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루카스 게시물 이미지
#루카스
#이문영


가볍게 읽으려 집어든 책인데
묵직한 아픔이 내려앉아
오래도록 먹먹해졌습니다.



'루카스(Lucas)'라는 제목은
인물의 이름이 아니라
심장을 살리는 '자동 흉부 압박기'를 말합니다.


세월호 생존자인 주인공 '애진'은
참사 후 응급구조사가 되어,

'그 배에서 나만 살아 나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구하러 오길 기다리는 심장들을 향해
뛰어다닙니다.


책 속 '애진'이와 또 다른 애진이들이
더이상 죄책감에 눌리지 않고
힘들지 않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네 탓이 아니야. 살아줘서 고마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위픽 #위픽도장깨기 #세월호
[2026_99]

루카스

이문영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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