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고냥이

@gonyangyi

+ 팔로우
언제나 밤인 세계 (하지은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언제나 밤인 세계

하지은 (지은이) 지음
황금가지 펴냄

(2025.11.11)
결말이 띠용,,, 갑자기 이렇게 끝난다고,,, 끝이 날거 같긴 한데 그래서 그 다음이 더 궁금하다구,,, 아길라는 결국 거기 있는거고..? 휘몰아치는 중간 내용에 비해 결말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지만 처음에 아길라의 악행들을 보면서 막장의 막장을 달려가는구나 싶었다 근데 솔직히 아길라 입장에서는 빡칠만한거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막막 욕은 못하겠더라,,,
너무 에녹만 착한아들 같아서 그 완벽한 곳에 아길라가 허점같아 보여서 더 아픈 손가락 같아 보였나보다..ㅠ
0

고냥이님의 다른 게시물

고냥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고냥이

@gonyangyi

(26.08.30)
독서모임 2번째 책
고른이유는 단순하게 여름 들어가서 처음에 고르게 되었다.
읽어보니 세명의 여자들의 각자의 사연들을 나열하고 무주에서의 반딧불이 체험으로 만나게 된다. 그 전에 독서모임으로 알게 된 사이인게 더 좋고!! 무튼 그렇게 세명의 주인공의 각자 사연이 풀어지게 되는데 나는 태지혜와 우주의 관계가 참 신기했다 외숙모와 조카의 관계, 아무리 친해도 외숙모인데 그것도 이혼한, 그렇게 살갑게 굴수있다는것이 신기했다.
나도 우리 외숙모를 좋아하지만 저렇게 까지 대할 수 있을까?
송기주와 시오의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더 이해하는 사이가 되겠지 하는 마음, 반지영도 아버지도 서로 애정표현이 달라 생긴일이라 생각하지만 어렵다 사람관계라는 것이 참 복잡미묘하고 그와중에 가족이라는 건 더 복잡한 관계라는게 느껴졌다

여름철 대삼각형

이주혜 지음
민음사 펴냄

4주 전
0
고냥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고냥이

@gonyangyi

(26.07.25)
처음엔 스펙타클 했다가 뒤로 갈수록 의잉..? 했다가 다시 여운을 줄려고 하는건가? 생각하게 되는책
최근에 시작한 독서모임에서 선정돼서 읽기 시작했는데 난 아직도 왜 트렁크 납치로 시작했는지 라디오 내용은 왜 달랐는지 그런 설정을 넣은 의도를 알고싶다…

말뚝들이 내려와서 주인공 앞에 나타난 순간은 그 말뚝이라는 것 자체가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어떤 표시같긴 했다.

그런데도 나는 앞에 내용이 대체 왜 나왔는지 의문투성이기 때문에 이책 알쏭달쏭,,, 낮에 꾸는 꿈같은 내용의 책

말뚝들

김홍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2개월 전
0
고냥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고냥이

@gonyangyi

(26.06.24)
코로나시절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드디어 완독했다.
읽으면서 계속 코로나때와 비교하게 되었다. 당시의 의학기술과 방역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것을 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그 사이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들 자책하는 사람들 의기투합해서 맞써 싸우려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떤 역병이 돌면 당연한 결과겠지만 나였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그렇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졌을수있을까?
함께 일하던 동료의 죽음을 보고 종료 되었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기쁠수있을까?
다양한 마음을 들게했던 책은 맞으나 벽돌책이라는 부담스러운 두께와 역시 고전문학이 주는 번역으로 오랫동안 붙잡게했지만 의미 있었던 책!

페스트

알베르 카뮈 지음
민음사 펴냄

3개월 전
0

고냥이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