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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표지 이미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에 대한 절망과 무력함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오히려 인간에 대한 희망과 경의를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 무시무시한 제목에서 오는 압박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차분히 가라앉고 담담한 필체에서 주는 안정감을 느끼면서 그 무서운 체험을 조금이나마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삶에 시련이 찾아올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은 너무나 다르게 펼쳐진다. 삶이 아주 힘들고 내게 왜 이런 시련이 닥쳤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때 옆에 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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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채권투자에 대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채권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서준식 외 2명 지음
길벗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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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의 숙주이다. 사랑은 누군가에게 홀려서 사랑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내부에서 생을 시작한다. " 멋진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예전의 나라면 환호와 경의를 표했을 거 같은데 지금의 나는 조금 변했나보다. 어떤 인물에 대한 해석과 분석 이사람에게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으면서도 조금 시큰둥하기도 하고...분명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문체인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는데 아마도 인물들이 조금 덜 매력적이고 올드하게 느껴져서 그런것 아닌가 싶다.

사랑의 생애

이승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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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을 내가 좋아하는 평론가님이 비평을 해준 완벽한 책..신형철님이 머라고 하셨냐면..김애란 정도 되면, 즉 한 작가가 자기만이 아니라 문학 자체를 정당화하는 역할을 하는 단계에 이르면, 그를 통해 문학의 본질을 곧장 말할 수도 있게 된다. 라고 하셨다. 비평가가 당대의 소설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내용도 어쩜..작가님의 작품을 더 완벽하게 완성해주는 비평인 것 같다. 돈과 이웃, 계급에 대한 리얼하고 군더더기 없는 작품들..내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못난 모습들.. 많이 들킨 것만 같다.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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