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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세계사 펴냄

피곤하게 산다고 할 수도 있지만 모든 일은 목적 달성을 위한 것이다.
모든 행동이 계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건 인식하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기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어떠한 생각을 갖고,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이 될 때 수없이 열어보게 될 책이다. 한 번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요리책 처럼 필요할 때마다 열어 보면서 점차 체득해 나가야 하는.

가장 어렵지만 유용한 것은 감정을 제어하는 일이다. 원하는 바를 얻는 과정에선 수많은 감정이 오간다.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순간 상황은 더 복잡해진다. 상대의 행동에 대한 감정 보단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곱씹는 데 시간을 쓰자.

진짜 문제를 찾는 것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생각보다 주변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본질을 꿰뚫고, 그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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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소설

주변에서 말 많은 것 치곤 그저 그랬다.

어디서 한 번 봤을 법한 이야기들의 조합이랄까. 아니면 너무 한국적이어서, 한국 사회에서 사는 내가 큰 특뱔함을 못 느낀걸 수도.

그래도 술술 읽혔다.

모순

양귀자 지음
쓰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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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제로투원을 이제야 읽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어렴풋한 직관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뚜렷한 주장과 함께 적혀있어서 공감이 됐다.
동시에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과 기존의 사고와 반대되는 이야기들에 뒤통수를 맞았다.

책을 읽은 뒤 머릿속에 남는 질문은 첫 장에 나오는 질문으로 돌아온다.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기에 답하기 위해선 세상을 알아야 하고, 그에 대한 나만의 뚜렷한 관점이 있어야 한다.
올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과도 이어진다.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내가 속한 세상, 사회, 조직에 나의 관점과 가치를 하청주지 않는 사람이 되자.

가끔 자주 꺼내보게 될 책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제로 투 원

피터 틸 외 1명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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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은 좋은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

직관과 취향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확률 낮은 도박이라기 보단 사람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조직은 소수의 몇 명에게 기대게 되고, 결국 조직은 크지만 성과의 스케일이 커지는 데 한계가 생긴다.
심지어 그 사람이 떠난다면..?

급변하는 산업에서 리서치-전략-컨셉의 프로세스도 분면 변화가 필요하다.
단발적인 시도가 아니라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목적을 둬야지.

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

신재은 지음
더퀘스트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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