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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정해연 지음
해피북스투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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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을 때 감고, 뜰 때 떠야 한다. 감아야 할 때 억지로 뜨고 있다면 눈이 시리고 아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리고 지금이 감아야 할 때인지 떠야 할 때인지 아는 것은 거의 본능적인 일이었다.

누구에게나 악의는 있다. 나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내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남이 잘못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들. 악은 진실에 등을 돌렸을 때 비로소 전면에 나타난다. 그 과정이 생각보다 짧다는 걸 대부분이 알지 못한다. 악은 찰나의 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네가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여겼던 그 동아줄은 언젠가 네 목을 조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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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나다움을 지켜야죠. 삶이란 어차피 흘러가는 거잖아요.

무해하게 아름다운 세상 앞에서 때때로 무례하게 다정해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런 마음이 어떤 날에는 짐 같았고 어떤 날에는 힘 같았다.

수업 첫날의 수강생은 교사의 책임이 아니다. 그러나 수업 마지막날의 수강생은 교사의 책임이다

개인의 행동이 설사 그 자신의 이익과 상충되는 듯 보이더라도, 그러할 자유를 보장하는 게 포괄적 공리에 부합한다고 여겼다.

경박한 단맛이 아니라 깊이가 있고 구조가 있는, 하지만 묘사해보려고 하면 이미 여운만 남기고 사라져서 어쩐지 조금 외로워지는 달콤함. 사람을 전혀 파괴하지 않고도 패배시킬 수 있는 달콤함.

저는 완벽하지 않아요.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결과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죠.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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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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