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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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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의 표지 이미지

고래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1. 고래는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들을 삶을 중심으로 소개해 주며, 거대한 시대의 흐름속에 개개인의 삶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게 해주었다.
각자 돈, 권력, 가족과의 소박한 행복 등 원하는 것을 추구해 가지만 여러가지 법칙으로 얼룩진 시대의 운명은 불행으로 끝맺음 했다.

2. 먼저 금복의 경우 뛰어난 개인적 매력과 사업 수완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결국 바벨탑이 무너지듯 한순간의 불로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린다.
권력의 상징인 남성이 되고 싶었던 듯 거대한 고래처럼 되고 싶었지만 운명이라는 거대한 욕망에 잡아 먹힌듯 한 모습이다.
한편 금복의 딸 인 춘희는 비록 말도 못하고 어미의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했으며, 마지막에 사랑으로부터 배신, 아이와의 이별을 겪는 등 너무나 큰 불행을 겪었다.
그래도 부친 같았던 문씨로 부터 만드는 법을 배운 벽돌은 유물처럼 남아 현대에는 최고의 장인으로 칭송되었다.
당대의 성공의 상징인 고래 극장은 불타 사라졌지만, 시멘트 벽돌에 밀려나는 듯 했던 벽돌은 결국 시간이 지나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되는 대비가 이뤄졌다.

3. 살아가면서 단순한 그 삶에서의 성공, 거대한 성과에 대한 욕망은 개인의 성별을 바꾸고 싶을 정도로 끝이 없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얻고 행복하냐에 너무 의미를 둔다면 사람은 만족을 할 수 가 없고 필연적으로 불행할 것이다.
이 수많은 사람들 중에 끝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얻고 이를 유지하거나 더 얻은 상태로 눈을 감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각자의 벽돌을 찾아서 이 세상 어딘가에 남겨줄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인생은 살아갈만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보면 어떤가? 당대의 궁핍함 속에서 수많은 해바라기 그림을 남긴 반 고흐처럼..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고 언젠가는 남들이 인정해줄 수 밖에 없는 가치. 물론 돈일 수도 있고, 특정한 물질, 신념, 의지 등 여러가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다만, 춘희가 어떠한 마음으로 벽돌을 만들었는지는 알 수 가 없다..)

PS. 너무 가학적인 묘사들이 많아 각 장면이 다큐가 아닌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소설 속의 남자들(칼자국, 반편이, 트럭운전사 등)은 종국적으로는 모두 결함을 드러내어 짠함(?)과 동시에 답답함, 배신감을 주는 등 아쉬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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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yidonghee

ai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가 되고 각각의 노동으로 세금을 내며, 그 세금으로 기존의 인류는 노동에서 해방될 수도 있다니..

그냥 도구라고만 생각해봤지 하나의 인격으로 탄생될 수 있다고는 못 느껴봤다

군사영역에서도 전쟁윤리에 측면에서 다수의 드론, 무기체계가 스스로 적국의 무기체계 뿐 아니라 군인, 심지어 민간인 까지 무자비하게 학살할 경우(전쟁범죄 등)

이를 해당 ai의 인격 삭제로 처벌은 끝날수 있는가?
언젠가는 인간의 통제가 거의 없이 전투가 진행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개발자나, 운용을 승인한 제대에서 책임을 져야 흐는가? 아니 책임을 질 수나 있는가?
ai는 도덕적 죄책감을 느끼고 이로인해 범죄 및 안전사고에 악용되지 않도록 발전될수 있는가?
이러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장치는?

러우전쟁, 최근 미국-이란의 전쟁의 양상,
'아이 인 더 스카이'라는 영화를 보며 교전 승인권은 어디까지 위임될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이 든다.

AI 코리아

구윤철 지음
바다위의정원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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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미고무새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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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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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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