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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빛 (강화길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치유의 빛

강화길 지음
은행나무 펴냄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래서 이렇게 모여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요. 죽음은 공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건 어느 순간, 그냥 벌어질 사건에 불과하지요. 우리가 원하는 건, 살아 있는 동안 사는 것처럼 사는 것. 그것입니다. 수치심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것. 모욕감과 자기혐오에 휩싸이지 않은 채 아침을 맞이하는 것. 궁금하네요. 과연 당신의 하루는 어떠한지.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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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는 단지 개인의 신체적 조건 또는 노력만으로 누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국가를 비롯한 사회 공동체가 자유 보장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 그에 대한 책임의식, 그 일을 위해 수행하는 의무에 따라 개개인이 누리는 자유의 수준은 달라질 수 있다. p299

장애, 시설을 나서다

최태현 외 7명 지음
진실의힘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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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되, 생각에서 행동까지 시간이 걸리면 안 돼. 생각은 매 순간 해야 하지만, 생각에 빠지면 죽어. p10

파쇄

구병모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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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난 것들은 다 쓸모가 있어. 쓸모을 찾는 건 그 땅에 머무는 사람들이고. p76

재능이란 품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그것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무언가를 감내하고 견딜 수 있게 만드는 힘이라구요. 서서히 내 안에 새겨지는 것이라고 여겨요. p121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성해나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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