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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막심 레오 외 1명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읽고있어요
•작은 코트

하지만 나는 수고양이고, 나에게 모든 인간은 똑같아 보인다. 중간에 달걀 모양의 몸체가 있고, 거기 발이 붙은 긴 다리가 네 개 달려 있고, 아주 큰 머리가 매달려 있다.
인간 묘사는 이걸로 끝이다. 털은? 없다. 몇 올 있긴 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자리에 붙어 있다. 누가 인간 을 만들었는지 몰라도 별로 힘들이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이게 사실이다.

•린다

알고 보니 인간은 죽음을 무척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거의 개인적인 모독이라고 생각하는 듯했다. 하지만 죽 음은 삶의 끝일 뿐이다. 시작이 있듯이 끝도 있다. 소시 지와 비슷하다. 처음과 끝이 없다면 소시지는 소시지가 아니다. 삶도 삶이 아니고. 무슨 말인지 알겠지?

하지만 인간은 죽은 자를 위해 제대로 된 잠자는 장 소를 짓는다. 무척 인상적이다. 인간은 돌에 많은 글자 를 쓰기도 한다. 죽은 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하거나 뭐, 그러기도 한다. 죽은 자들은 당연히 관심이 없다. 하기야 죽은 자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산 자들을 위해 그러는 거다. 안 그런가?

•세상에서 가장 안 좋은 감정

게다가 '현실주의'라는 것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삶과 사랑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힘들지 않은가. 좋은 계 획과 어느 정도의 희망을 품고 있는데 현실주의자라는 인간들이 불쑥 나타나서 모든 것을 망치니까. 내 생각에 는 현실주의라는 게 모두 없어진다면 세상이 더 아름다 울 것 같았다.

•견과 먹을래?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나를 위해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무리가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날도 있기는 했다. 가끔은 계속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일도 무척 지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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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리 지음
우리학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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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채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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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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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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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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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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