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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의 표지 이미지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미디어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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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페에서 책을 읽는다.
읽어야 할 펼친 책들이 너무 많은데, 가방에 있는 주린이를 위한 투자 지식책을 펼쳐 공부하기엔 오전부터 격한 움직임으로 체력이 떨어져 공부할 여유가 없다. 피곤이 밀려오는데, 잠은 잘 수 없고 가볍게 읽어보자 싶어서 이 책을 열었다. 얼마나 머릿속에 박힐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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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m

  • 저뉴님의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게시물 이미지
오늘도 역시 피곤함이 앞서는 하루에 출근을 이겨내고 맡은 바 업무를 해낸 뒤, 어김없이 책을 펼쳤다. 이제 이 책의 내용은 내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통창에서 들이치는 따뜻한 햇살에 졸음이 쏟아지는 걸 꾸역꾸역 참고 읽어내렸다.
고지가 멀지 않았다며 이제 나는 곧 엄청난 성취감을 이룰 수 있을거야! 완독을 바라보며 나한테 최면을 거는 양 생각하는 게 스스로 너무 웃기다.
이 책은 마치 일반인들이 읽을 수 있게 돈에 관련된 연구 논문을 쉽게 풀어놓은 것 같은 느낌의 책이다.
성취감도 물론 좋지만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이제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한다.
이 책의 끝에 완독이라는 성취감이 허무로 끝나버리면 어떡하지..? 아냐아냐 나한텐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읽으면 푹 빠져버릴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다음 타자가 있어🤣🤣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미디어숲 펴냄

읽고있어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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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뉴

@ulim

  • 저뉴님의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게시물 이미지
오늘은 카페에서 일하면서 전에 펼쳤던 책을 이어서 읽었다. 평일엔 손님의 방문 빈도수가 낮아서 책을 읽기 참 편하다. 이게 참 씁쓸한 여유인데, 읽은 책도 <돈의 심리학>이라 이 바라지 않은 여유로운 시간에 무언가 배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펼치게 되었다.
나는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카페인이 맞지 않아 커피만 먹으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이 떨리거나 잠을 못 자는데,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졸음이 쏟아졌다. 책이 재미 없는 건 아닌데, 사실 흥미로우면서도 지루한게 참 아이러니 하다.
지금 기분은 가장 최근에 읽고 있는 책 중에서 제일 완독이 멀지 않은 책이 이 책이라,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나는 무슨 책이든 다 읽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미디어숲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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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m

  • 저뉴님의 세이노의 가르침 게시물 이미지
오늘은 콜드브루 커피 한잔을 다 마셨더니, 늦은 새벽인데도 잠이 오지 않았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최근에 본 글 중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책을 읽어라.‘라는 글이었다. 책을 읽으면 잠이 솔솔 오기도 하고, 보다 유익한 지식을 머릿속에 넣을 수 있으니 뭐가 되든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다. 간과한 게 있다면 책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도파민이 팡팡 터져 오히려 잠이 안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다행히 근래에 책을 앉은 자리에서 1시간 이상 들여다본 적이 없어 눈이 피로해졌고, 더 이상의 독서 시간은 아침 이후에 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해야 할 내게는 독이 될 게 틀림없다는 이성적 판단 기능이 마비되지 않았기에 겨우 책을 덮을 수 있었다.
분명 며칠전만 해도 다음날 일상에 지장을 주게 된다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을지도 모른다고 근심했는데 다행히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흥미에 대한 걱정은 살짝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
내일도 읽을 것이 기대될 정도라니 빠져도 단단히 빠져버렸다.
정말 읽다 보면 적나라하게 감정 표현을 하며 거친 언어들을 사용하는 게 나오는데 공감도 공감이지만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정말 이렇게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같은 막연한 안개가 낀 것 같은 생각들의 어딘가 간지러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분이라 나도 모르게 자꾸만 실소가 터져 나온다.
책을 읽으며 익숙하게 느꼈던 감정들은 로맨스 소설의 간질간질함과 오글거림과 기승전결을 보고 나서 오는 후련함 같은 약간 온몸으로 바들바들 거리면서 표현되는 기분들 뿐이었는데 사뭇 다른 신선한 감정이라 혼자 히죽히죽하는 게 본인 자신도 낯설지만 웃기고 중요한 건 좋다는 거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지음
데이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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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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