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한 번도 운 적 없던 내가 책을 읽으면서 울다니,,, 인생책 찾았다,,
[맛잘알 작가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고 너무너무너무 마음 아파서 그렇게 완독까지 걸린 시간이 길어진,,,@©
읽다가 설레고 부러워서 소리지르며 책 내려놓고.. 아껴 읽으려고 내려놓고,,,
그러다 저 문장에서 정점을 찍어버리네 처음 시작을 연 첫 줄이 한 번 더 나오며 모든 걸 회수할 때의 도파민은,, 고냥 덕후 저격 아닝교~ 애초에 이렇게 주절주절 길게 쓸 땐 그냥 재밌었다는 거임 ㅠㅜ 내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 후기를 이렇게밖에 쓰지 못하는 거에 가슴만 퍽퍽 치면서 눈물 흘림]
이게 후반부쯤에 나온 책의 첫 문장 보며 썼던 중간 후기였는데, 이 이후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저렇게 신나서 쓸 내용이 아녔다는 걸 깨달음 왜이리 슬퍼 엉엉... 읽으면서 나는 저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여자 주인공이 너무나 부럽고 그 부러운 마음에 질투까지 나서 소리 지르면서 덮을 정도로 감정 전달도 잘 되고 몰입력이 최강😩😩
감정적이지 못한 내가 이렇게나 이입해서 읽고 울기까지 하다니 스스로에게 놀랐다. 읽는 내내 행복해서 또 읽고 싶지만 결말을 아니 가슴이 먹먹해서 또 읽을 자신이 읎다,,@@ 넘모 슬퍼 엉엉
겨울에 도서관에서 빌렸지만 일이 너무나도 많아 대출 기간 내에 읽지 못해 그대로 반납하고 꼭 읽고 싶어서 이번에 구매한 책,, 구매하길 너무너무너무 잘한 거 같다 이 정도면 운명 아닐까🥺🥺 빌려서 읽었어도 결국 소장했을 거 같아서 운명이라 생각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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