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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은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소년이 온다>를 읽었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한강 작가의 다른 소설들을 함부로 시작하지 못했었다. 독서모임은 이럴 때 좋은 동기가 되어준다. 4월을 맞아 읽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사랑하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역사‘라고 말하기 무색하게도 누군가의 삶 속에서는 여전히 진행 중일 그 비극과 비극의 파문들이 잔잔해지지 않도록, 우리는 미처 다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아가고 말하고 들어주어야 한다고, 그 일들과 그들과 작별하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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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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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복(복부인) 지음
당신의바다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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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줄 일은 제가 해 놓고, 이 정도 상처도 못 견딜 각오로 고백을 했냐고 화를 내는 사람의 마음은, 대체 뭐 이딴 적반하장이 있나 싶어 화가 나면서도,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어서 힘이 드는 그 마음이 또 이해가 되기도 하고.
보송보송해 보이는 표지에 청순한 제목까지 붙어있지만 사실 얼룩덜룩한 어른들의 사랑 얘기다. 그래도 사랑이라고, 설레면서 읽게 되더라. 이건 누가 드라마로 안 만드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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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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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를 다 풀어야 진짜 다 읽은 건데… 그건 언제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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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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