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술은 다 마셔야한다‘라는 능지딸리는 신념을 가진채로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다.”는 말만 하는 건 본인의 무절제함을 정당화하기 위한 가장 비겁한 변명이 아닐 수 없다. 자제력을 잃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건 지성을 잃고 본능만 남은 좀비와 다를 게 없다. 본인이 의지박약인 걸 인정못하고 술과 핑계 뒤에 숨어버리는 행동은 그냥 보잘것없는 껍데기다.
주변의 도움과 충고도 무시하고 발전없이 “어쩔 수 없었다“라는 핑계와 같잖은 신념 뒤로 숨어버리는 건 살아남고 진화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기생충보다 못 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