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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치심에게

일자 샌드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지음
타인의사유 펴냄

도서관 신간으로 들어왔길래 요즘 자기혐오가 문득 느껴져 뽑아들고 그 자리에서 읽었다. 읽다보니 표지와 내용이 뭔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23년 1월 23일에 읽었었다.
죄책감과 수치심이 다른 감정이라는 초반 (34p) 내용이 특히 인상깊었다. 그리고 책에서의 수치심은 막연한 두려움같은 감정이라는 것.

최근 다른 책에서 설움과 울분이라는 감정이 다르다는걸 배웠다. 감정형용사에 익숙치 않은 편이라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갈 때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게 되는 기분이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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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c884

- 서평과 독후감은 다르다. 감상보다는 시대상/경험과 엮어 특징에 대한 논리적 분석, 책 전체에 대한 총체적 판단
- 제목: 저자-책제목-서평제목
- 본문: 서지사항-저자소개-의의-주요대목+내생각/해석/추천 1,2,3

책 읽고 글쓰기

나민애 지음
서울문화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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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해져서 포기하려다가 꾸역꾸역 읽었다. 심연이 있는 사람의 숨겨진 모습에 끌려 만나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도, 감히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결국 살기 위해 가장 사랑하는 것을 버린 삶, 그리고 황폐해진 삶, 그러나 사랑했던 우의 삶이 감히 더 황폐할 것만 같아서 더욱 미안한 삶.. 정말 마음이 미어진다.
한편으로는.. 장애아를 낳을까 겁이나서 아이를 못 가질 것 같다는 생각도 꾸준히 있다. 이런 대-기술의 시대에도 누근가는 숨어 살고있을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

우는 나와 우는 우는

하은빈 지음
동녘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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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ESFJ 리더는 처음 본다. 도서관에서 자만추로 만났다가 플래그 10개 꽂고 구매도 한 책. 마침 회사에서 나의 리더십 여정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던 찰나라 너무나 유익했다. 두고두고 볼 책.

타고난 리더는 아니지만

박정민 지음
한티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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