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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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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표지 이미지

궤도

서맨사 하비 지음
서해문집 펴냄

90분에 지구 한바퀴를 돌고 하루에 16바퀴를 궤도를 돌면서 지구를 돈다.
우주정거장에서 6명의 우주인이 하루동안 지구를 궤도를 따라 돌면서 지구와달 그리고 우주를 보면서 쓴 에세이집이다.
작품 구성상 뭔가 대단할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하기에 충분하지만 16번의 일출과 일몰을 보면서 대단한것이 일상화가 되어버린 일기장 같은것이 되어버린것 같다.
우주와 지구를 하나의 무대에 놓고서(예를 들면, 우주에서의 나 와 지구에서의 나 를 제3의 눈으로 바라본다든지) 일기 형식이 아닌 소설형식으로 써보는건 어떨까 제안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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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ngsin

요즘은 시간에 쫓기지않고 살아가다보니 자칫 나태해지기가 쉬워진다. 나를 다그치면서 바쁘게 사는게 꼭 좋은것은 아니기에 수행자님들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을 가까이 하게 된다. 통도사 반야암에 계신 지안스님의 글모음도 그런 의미에서 접하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바쁘지않은 산속생활의 여유로움과 스님의 생활상에서 나 자신도 배울것이 많다고 느낀다. 많은 시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쓰는지 지켜 보는데 1/3이 독서라고 한다. 나와도 관계가 있어서 공감대가 형성 된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는 하지 못하고 있는 것 들은 다시한번 생각하게되고, 일부 하고있는 것들은 계속 유지 할수 있기를 마음 속으로 다지게 된다. 당나라시대의 시간을 부리고 살았다는 조주선사님 처럼 시간에 얽메이지않고 살수있으면 좋겠다.
스님은 문자의 창을 통해 반야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수류화개의 생을 살고 있다면 참 좋겠다고 하신다.

인연이 깊을수록 미안한 게 많다

지안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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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

@imyoungsin

5편의 단편소설이 담겨있는 소설집이다. 어떤것은 에세이처럼 느껴지기도하고해서 소설과 좀 헷갈리는 부분도 있다. 5편의 전체적인 내용은 무언가가 나에게 시련 같은게 주어지고 그것을 극복해가는 내용을 표현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항상 느끼는 것 이지만 여기에서도 중요한것은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과거가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가 다가오겠지만 그러기위해서는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에서는 부모의 재산 앞에서 비굴해지는 자식,며느리의 모습을 보면서 욕심에 눈이 멀게되면 자기목숨도 내팽겨치고 자식앞에서의 자존심과 체면도 없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이 우리의 현실인가 싶어서 미음이 편치는 않다.. '부활 무렵' 에서는 출발선이 기울어져 있다면 세상은 공평하지않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병아리 부화에서 스스로 알을 깨지못해 힘들어하는 병아리의 알을 조금 깨어주면서 주인공이 하는 말 "한번 살게만 해주면 어떻게든 사는 거거든, 한번 살게만 해준다면...." 이라는 말이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말이지만 또 누군가에겐 지나가는 ×소리 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무엇이든지 어떻게든 해 볼려고하는 생각,노력,의지가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일 것이다.
어쨌든 5편 모두 무언가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그렸다는데 방점을 둔다면 우리들에게도 부족한 무언가를 극복해볼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공지영 지음
해냄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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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ngsin

행복의 관점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인 관점에서가 아닌 과학적인 방법 다윈의 진화론적인 관점을 중심으로 해석한 책이다. 행복해지기위해 많은 책들이 이야기한 '의미를 찾고, 가진것에 만족하고,긍정적인 생각을 하고'하면서 생각을 바꾸면서 사고전환을 하면서 행복을 찾는것이 아니고 쾌락을 동반한 경험들을 통해서 행복을 찾아간다는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한다.인류는 오래전부터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생활 해 왔는데 지금도 인간사 대부분의 행동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들면 사회에서의 경쟁,스포츠 경기에서의 승리,외모,성격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들이 해당된다고 할수 있겠다.
살아가면서 일상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작은 기쁨의 경험들을 자주 하면서 그 달콤함을 잊지않고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유지하는것이 결국에는 생존과 번식을 위하는 길이고 곧 행복 이라는 것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어본다.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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